2009년 5월 설악산 대청봉 11시간 등반으로 84키로의 거구를 74키로의 멋진 몸매로 몸짱(?)이 된
연정 69 산악회장 전 찬동과함께 지리산 천왕봉을 올랐다.
2010년 5월 7일 13시 30분 백무동 매표소 출발- 가네소 폭포
-끝없는 깔딱고개 한신계곡 을 거처 세석산장 1박하고
뾰족봉 일출 -촟대봉-삼신봉-연화봉- 제석봉 - 통천문- 천왕봉 1915미터 고지에서 삼한을 굽어보고
-로터리 대피소-법계사- 칼바위 - 망바위- 중산리 로 하산 11여 시간의 대 장정을
거뜬히 마친 전찬동 산악회장의 기록적 등반을 축하하며 그 발자취와 함께 5월의 지리산을 올린다
(카메라 날짜 시간이 잘못 설정되어 있음을 양해 해 주시길)
첫댓글 축하한다. 무론사실이지 나도 5년전 쯤에 그자리에 섰섯는데 .......
역시 청계산에서 갈고 딱은 실력이 나왔네. 부럽다. 나는 발톱이 빠졌는데, 전 대장은 괜찮은가? 보기가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