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나무숲 작품들을 전시코져 지속 연락을 드렸더니, 올해 전시가 가능해서 넘 감사한 마음입니다.
수요처가 많아 2주 밖에 전시를 못한게 조금 아쉬움으로 남기는 합니다.
공동주택이라는 곳이 많은 인구가 거주하다보니 가끔은 공간사용에 대한 제약이 있기도 하지요.
그래서 보내주신 액자를 모두 전시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좀더 넓은 곳에서 쭉 펼쳐놓고 마음껏 전시를 하고 싶었는데, 사정상 여의치가 않아 더 아쉬움으로 남는 전시가 되었습니다.
다음 기회가 주어진다면 좀더 애를 써서 작품의 가치도 높이고, 좀 더 많은 이용자들이 감상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고와, 멋진 작품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푸른도서관을 통해 위례 신도시에서의 움직이는미술관 전시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내실있는 푸른도서관이 되어 주민들이 즐겁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선생님, 수고 많으셨어요~!
작지만 쾌적한 시설을 갖춘 푸른도서관을 많은 분들이 이용하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