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Key의 국내외 팬들이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에 출연하는 샤이니 키에게 쌀드리미화환과 연탄드리미화환을 보내와 키를 응원했다. 12월 14일 막을 올린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공연장 성남아트센터에 배치된 샤이니 키 응원 드리미화환은 쌀 603kg과 연탄 550장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 7개국의 팬들이 보내왔다. 샤이니 key 응원 쌀드리미화환을 진행한 드리미에 따르면 오래 전부터 국내외에서 예약주문이 쇄도했으나 성남아트센터의 화환 배치공간이 부족해 화환 주문을 제한하고, 게시판에 메세지만 표시하는 드리미 상품만 접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장에 배치된 쌀드리미화환의 쌀은 모형쌀로 전시되고, 실물쌀은 추후 샤이니 키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연탄드리미화환의 연탄 역시 샤이니 키가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연탄사용 가구에 기부돼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게된다. 샤이니 키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3월 공연에도 1.5톤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왔었다. 키는 드리미에 적립돼 있는 쌀화환과 함께 조만가 기부처를 지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은 샤이니 Key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규현과 배우 엄기준, 소녀시대 써니가 초연에 이어 앵콜 공연에도 함께 하며, 이번에 첫 도전장을 내민 김동준(제국의 아이들)과 비스트의 보컬 손동운이 새롭게 가세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월 14일부터 2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재해석한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천재 사기꾼 프랭크 아비그네일 JR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2009년 미국 시애틀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지난해 3월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총 2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달성한 흥행작으로 떠오른 뮤지컬이다. 지난해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작으로 초연된 지 1년 만인 올해 3월 한국에 입성해 화제를 모았다. 프랭크를 쫓는 집념의 FBI요원 칼 해너티역에는 김법래와 이건명이 캐스팅돼 초연때 보여줬던 연기력을 다시 한 번 과시한다. 프랭크가 사랑하는 여인 브렌다역에는 소녀시대 써니와 천상지희의 다나가 낙점됐다. 또 JOD의 정민주와 니모 오상은이 추가로 캐스팅돼 4인4색의 매력을 발산한다. 프랭크의 아버지와 로저의 1인2역에는 이희정과 김성기가, 파올라와 캐롤역에는 서지영과 이미라가 이름을 올렸다.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해외 26개국 50개 도시에서 4백만 달러에 달하는 위조수표를 사용하고, 조종사를 사칭해 2백만 마일에 이르는 거리를 공짜로 비행했으며 소아과 의사, 차장 검사로 위장 취업하는 등 놀라운 사기 행각을 벌인 미국의 천재 사기꾼 프랭크 아비그네일 JR와 FBI 최고의 베테랑 요원 칼의 쫓고 쫓기는 내용을 박진감 넘치게 그린다.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샤이니 키 응원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