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의 한국 중국 대만 팬들이 MBC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하는 이장우를 응원하기 위해 쌀드리미화환을 보내왔다. MBC 일일 드라마 '오자룡이간다'(극본 김사경, 연출 최원석)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1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 배달된 이장우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오자룡 궁금해요? 궁금하면 본방사수! 이장우 공식팬카페 루아', '영원히 멋있는 배우로 있어주세요!', '초심을 지키면서 원하는 연기 다하고 이룰 수 있길 바래요!', '개념배우 이장우 화이팅! 오자룡이 간다!', '함은정의 남자 이장우! 몰캉몰캉 와이팅!', '멋지게 일하고 사는 이장우! 대박이 된다!' 등의 메세지가 이장우를 응원했다. 이장우 응원 드리미 쌀화환 200kg은 이장우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이장우의 팬들은 지난 5월 MBC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제작발표회에도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왔었고, 이장우는 구세군 두리홈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장우 오연서 진태현 서현진 장미희 이휘향 등이 참석해 드라마 소개와 배역을 소개했다. '아이두 아이두'에 이어 또 한번 건강하고 밝은 청년 백수 역을 맡게 된 이장우는 "오자룡이 가진 매력은 긍정적이라는 것이다. 사실 나 자체로는 그런 매력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장우는 "연령층이 다양하게 좋아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양하게 만족시켜드리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자룡이 간다'는 처가의 재산을 노리고 결혼한 큰사위의 음모에 대항해 아내를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으로 처가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착하지만 백수인 둘째사위의 역전 이야기를 그린 홈멜로 드라마로, ‘그대 없인 못살아’ 후속으로 오는 19일 저녁 7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제작발표회 배우 이장우 응원 쌀드리미화환

뮤지컬 '롤리폴리' 이장우 응원 연탄드리미화환

MBC '오자룡이 간다' 제작발표회 배우 이장우 응원 드리미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