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차 대사경회 총력전도 매화동과 광명
◎신문 전도는 오늘로서 끝내고, 마지막 하루 내일은 전단지 붙이는 전도를 하기로 했다.
2☞그러나 신문이 많이 남아 있었다.
3☞그래서 어제처럼 5덩어리를 차에 먼저 실었다.
4☞그런데 어제와는 달리 한 분 한분들이 적극적으로 전도하고자 했기 때문에 신문이 부족했다.
5☞그래서 차에 실었던 신문 중 1덩어리를 가져왔다.
6☞그리고 청지기교회에서 전통적으로 교회에서 전도하는데 신문이 없었기 때문에 1덩어리를 드렸다.
7☞상황이 어제 같지 않았기 때문에 만약 2덩어리를 다른 분들과 나누지 않았다면 엄청난 부담감이 있었을 것이나 나누고 나니 마음의 짊이 가벼워졌다.
8☞그래도 3덩어리의 양 즉 900ea는 만만치 않은 양이었다.
◎어제 함께 했던 자매님들이 보였지만 어제 많이 힘이 들었던 것 같다.
2☞헌신할 사람이 보이지 않았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김병◯ 전도사님이 구원 투수로 준비되어 있었다.
3☞그리고 잠깐이나마 박광◯ 권사님께서 도와준다고 했다.
4☞기도회 마지막 기도 때, 마지막 때와 대환난을 생각하며 기도했는데 많은 분들에게 하나님의 눈물이 부어졌다.
◎김병◯ 전도사님을 태우기 위해 먼저 광명으로 향했고 가는 길에 전도를 했다.
2☞박광◯ 권사님께서는 더운 날씨로 인하여 벌써 온 몸이 젖어 있었다.
3☞오후 2시부터 요양 일을 해야 하는데 광명에서 시흥까지 중간에 그냥 보낼 수 없었다.
4☞화요일 저녁에도 몸을 아끼지 않으시고 헌신한 공로 등 남은 사람들이 조금 더 헌신하기로 마음먹고 시흥까지 태워다 드렸다.
5☞매화동 전도가 그래서 가능했던 것이다.
6☞땀이 비 오듯 한 매화동 전도로 인하여 몸이 벌써 지쳐있었다.
◎매화동을 하고 광명으로 향하던 길에 날씨가 너무 더웠기 때문에 조금 휴식도 취할 겸 아름다운교회에 주차했다.
2☞목사님께서는 하나님께 기도하느라 제가 옆에 와서 무릎으로 기도하는데도 알아보지 못했다.
3☞목사님께서는 시원한 음료와 과일 등을 섬겨 주셨다.
4☞아름다운교회는 부엌 공사가 진행 중인데 빛 가운데 기도하면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5☞네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데 어찌나 피곤하던지 눈을 뜰 수 없었고 눈을 감고 다른 분들의 대화를 들을 수밖에 없었다.
6☞최근 피곤이 겹치고 잠도 잘 이룰 수 없어 생긴 현상이었다.
7☞그래도 더운 날씨를 피해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충전이 되었다.
◎땀으로 젖은 바지를 며칠째 입었더니 누적된 땀과 현재의 땀이 뒤범벅이 되어 냄새가 심했다.
2☞기도원 전도에 성실하지 못하고 금식도 못한 부분을 가장 더운 날 전도로 대신하는 것 같았다.
3☞마음껏 땀 흘리며 헌신하니 마음의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정화되는 것 같았다.
4☞열심히 한 덕에 7시가 못 되어 끝이 났다.
◎박광◯ 권사님께서는 5시 일을 끝마치고 전도할 수 있으니 태우러 오라고 했지만 그 마음만 접수를 했다.
2☞그리고 과일을 사서 기다린다고 하셨다.
3☞정수◯ 목사님께서는 어제처럼 한 분 한분들을 그냥 보내지 못하고 식사로 섬겨 드렸다.
4☞같은 식당을 3일 계속해서 방문하니 3안타를 친 느낌이었다.
5☞식사 후 정수◯ 목사님 기도로 끝마치니 부족한 중에 최선을 다한 전도로 인하여 마음이 가벼워졌다.
6☞울산대학교 정문에서 더운 날 햇빛에 살타는 줄도 모르고 오직 마지막 구원의 기회를 선용하고 마지막 휴거의 기회를 선용하기 위하여 외쳤던 기억이 있다.
7☞생명을 전하는 자들에게는 날씨 이야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더운 날, 비 오는 날 등 그때는 지옥 가는 영혼이 없느냐는 것이다.
8☞오히려 자아가 깨어지고 사람들이 감동을 받는 역사가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9☞참다운 피서는 주님과 함께 땀 흘리는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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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방의 외치는 사람들이여 일어날찌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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