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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경북 문경 대야산
출발날짜 : 7월7일( 매월첫째주일요일)
출발시간 :7시00출발(시간엄수 정시 무조건 출발)
출발장소 : 형곡동 국민은행 건너편 복계천다리(대활한의원앞)
모집인원(선착순50명)
챠량: 45인승 (오상관광)
아침간단하게 드립니다. 중식,행동식지참
산행시간 : 5시간(점심시간포함)
산행코스: 벌바위버스정류장- 용추계곡- 월영대-밀재
-정상-건폭-월영대-주차장
생수,과일등필수행동식,등산화,방수방풍의,아이젠필수
여벌옷,응급약,장갑,개인필요물품등등
기상상황에 따라 우의 산행장비 필요!!
→ 베낭이 무거워 죽지는 않는다~먹을게 없어서 굶어 죽을수는 있어도~^^*(개인 장비는 안전산행의 필수품)
회비 :30,000원(회원,비회원동일)
일일회원은 산행신청과 동시에 총무님에게로 전화번호와 생년월일을
문자로 주세요^^(생일파티)
***정회원,비회원 모두 회비선입금을 원칙으로 합니다.
구미7080산악회 계좌번호(농협) 356-0635-6007-13
예금주 (총무)최정이 011-823-4239
은행입금이 힘드신분들은 형곡동차병원앞 코리아마트(회장님가게), 도량동
차량출발지 코리아마트(부회장님가게)에 맡겨주시면되겠습니다.
입금완료순서대로 접수받겠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협조탁 드립니다
대야산(大耶山) 높이는 931m이다.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과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에 걸쳐 있는 산으로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백두대간의 백화산과 희양산을 지나 속리산을 가기 전에 있다.
계곡이 아름다운 산으로 경상북도 쪽에는 선유동계곡과 용추계곡, 충청북도 쪽으로 화양구곡 등이 있고,
대하산·대화산·대산·상대산 등으로도 불리지만 1789년 발행된 문경현지에 대야산으로 적혀 있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한국지명총람』에는 '대야산(大野山)'으로 표기하면서,
홍수가 날 때 봉우리가 대야만큼 남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적고 있다.
또한, 괴산군청 홈페이지에서는 '대야산(大耶山)'으로 표기하고 있는 반면, 「1:50,000 지형도」에서는
'대야산(大野山)'으로 표기하고 있어 현재는 두 가지 한자가 병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두산대백과』에서는 대하산 · 대화산 · 대산 · 상대산 등으로도 불린다고 말하고 있다.
괴산의 명산 35곳 중의 하나인 대야산은
『여지도서』(문경)에는 대야산(大耶山)이 "서쪽 20리에 위치한다."고 적고 있다.
『해동지도』(문경)에는 '대야산(大也山)'으로 표기되어 있다.
『구한말지형도』와 『조선지형도』에서는 대야산의 정상부에 고도만 표기되어 있을 뿐 지명이 나와 있지 않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한적한 대야산 주차장에 주차를 한뒤 작은 동산 하나를 넘어 용추계곡으로 들어서면서 오늘의 산행을 시작한다.
벚꽃에 참꽃까지.. 화려한 봄꽃들로 그 어느때보다 꽃잔치를 즐겼던 올봄.
어느덧, 뜨거워지는 햇살과 함께 떠나보내야할 시기가 왔음에.. 여름을 준비하기에 앞서
계곡산행지로 어디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이곳 용추계곡의 용추폭포와
대야산 능선 기암과 암릉으로 불어닥치는 대간의 거센 바람이 떠올라 오늘의 산행지로 선택하게 됐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시원한 계곡과 반석이 철쭉과 어우러져 봄의 절정을 이룬 용추를 완성한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계곡을 끼고 오르는 등로는 만개한 산철쭉과, 완연한 푸르름으로 단장한 나뭇잎들이 품는 신선한 공기
그리고 용추가 내뱉는 시원한 계곡 물소리가 귓전을 즐겁게 하는 그런 곳이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용추폭포)
대야산 용추계곡(大耶山 龍湫瀑布)
용추계곡은 문경팔경중 하나로 중 충북괴산군과 경북 문경시의 경계를 이루며
소백산맥 오지 깊숙히 숨어 있는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대야산에 위치한 계곡으로
울창한 수림과 사시사철 옥계수가 흐르는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에서 이루어진 용추폭포는
2단 폭포로, 다른 폭포처럼 물이 높은 위치에서 시원스레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하트 모양의 깊게 파인 소(沼)가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주는곳이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용추폭포)
암수 두마리의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으며,
용추계곡의 양쪽에 있는 거대한 화강암 바위에 패인 자국이
두 마리의 용이 승천할 때 용트림을 하다 남긴 용비늘 자국이라 한다.
경북 문경시와 충북 괴산군의 경계를 이루면서 소백산맥 고지에 위치한 대야산 자락의 용추계곡은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이곳의 물은 마르는 일이 없이 옛부터 가뭄이 들면 이곳에서 기우제를 드리곤했다 한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용추폭포)
용추의 형상을 보면 위아래 두개의 용추가 이어졌으며 하트형으로 깊게 파여 신비감을 준다.
용추계곡이라는 이름은 전국적으로 많이 있고, 거의 대부분 수려한 경관과 시원함을 제공하지만,
그중에서도 경북 문경의 대야산 자락에 위치한 용추계곡은
맑고 시원함과 수려한 산세와 어울려 최고의 비경이라 할수 있겠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용추폭포)
용추폭포 아래에 있는 무당소는 수심이 3m 정도로,
100여 년 전 물 긷던 새댁이 빠져 죽은 후 그를 위해 굿을 하던 무당마저 빠져 죽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곳이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용추폭포)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용추폭포..
당장 저 소에 뛰어들고 싶었지만, 알탕은 하산길로 미루고 연이은 용추계곡 물줄기를 따라 오른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중간중간 용추계곡에 들어 시원한 계곡물이 마냥 좋아 그림을 담다보니 속도감이 느린 초반 산행..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여름같은 무더위도 물러갈듯한 멋진 풍경 용추.
온몸의 촉감으로 느끼는 계곡물줄기를 타고 등로를 잃은채 산행을 이어간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용추계곡에는 자그마한 폭포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용추는 갈수기에도 물이 마르지 않아 옛적에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냈다 전해지고,
용추계곡의 물이 2㎞ 정도를 더 흘러 내(內)선유구곡을 이루게 된다니..흐르고 흘러도 용추의 품위를 잃지 않는다.
갈수 (渴水)
오랫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하천이나 저수지 따위의 물이 마름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계곡을 따라 산행하면서 우측을 바라보니 밀재와 피아골 코스의 분기점이 눈에 들어온다.
피아골은 대야산 정상으로 오르는 가장 빠른 코스이기도 하지만,
아주 가파른 오름구간이라서 체력소모가 많은 구간이기도 하고 거북바위에서 부터 시작되는
스릴넘치는 암릉간을 포기해야 하기에 완만하지만 볼거리, 즐걸거리 많은 밀재로 오르기로 한다.
하지만, 하산시에 시간이 지체돼 촛대봉으로 갈수없을 경우엔 이곳 피아골 코스로 하산해야 될것이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월영대)
용추폭포 위의 넓디 넓은 암반지대를 지나 줄지어 늘어선 용추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월영대가 있다.
휘영청 밝은 달이 중천(中天)에 높이 뜨는 밤이면 희디 힌 바위와 계곡을 흐르는 맑디맑은 물위에
어린 달 그림자가 더할나위없이 낭만적이라 하여 월영대라 한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어른 키만한 조릿대가 우거진 숲길에서 벗어나니 산행보다 계곡물이 더 좋은듯
주섬주섬 등산화를 벗으며 알탕을 준비하는 산객이 눈에 들어온다.
점차 좁아지는 용추는 이곳에서 안녕을 고하고 본격적인 육산 산행길로 접어드는데..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떡바위라 붙여진 이름의 의미를 알수없을 만큼 요상하게 생겼지만, 왠지 정감가는 바위 떡바위.
사기골 갈림길을 지나고.. 이어서 밀재에 당도하는데..
밀재는 예로부터 이 부근에 나무가 워낙 빼곡하게 자라고 있어 지어진 이름이라 한다.
이곳의 안내판에는 밀치라 적혀있는 곳으로 등로 좌측으로는 대간의 마루금이 이어지는 곳이지만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 상태고, 우측 등로는 가파르면서 하늘을 보이는 오름길이지만 이곳이 정상 방향이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밀재에 들어서는 순간, 속리산으로부터 청화산과 조항산을 거쳐
대야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에 들어선 것이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거북바위)
대야산 바위에 붙여진 이름들은 하나같이 알쏭달쏭..비슷한가? 싶을정도로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저놈의 거북바위도 고개를 내밀지 않았다면...모를일이로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드디어 풍광을 즐길수 있다는 기대감에 거북바위로 뛰어 오르니
마귀할멈이 바위 위에 앉아 응아를 보던 곳이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있는 마귀할미 통시바위와
손녀마귀 통시바위 그리고 남동쪽 끝자락 뾰족히 고개든 둔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 펼쳐져 보인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거북바위를 지나면서 곧바로 암릉구간이 이어진다.
물론 이 구간도 우회로가 있지만..그럴순 없고..대문바위가 아닌 소문바위인듯한 이곳과
코끼리 모양을 닮은 홈통바위도 지나고, 기암들 하나 하나마다 올라 제각기 품어내는 풍경들을 즐기느라 정신이 없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대야산 정상에서 뻗어내려 지능선상에 솟아오른 암봉 중대봉(846m)
암봉으로 이루어진 중대봉 코스는 매우 까다로운 슬랩구간 곰바위가 있는 곳으로 괴산군 삼송리로 하산하게 된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모습을 드러낸 대야산 기암과 암릉들..
좌측 중대봉과 대야산의 전위봉인 919봉, 그리고 상대봉으로 불리우는 대야봉 정상까지 조망.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양쪽 벼랑을 이루고있는 전망좋은 바위에 올라 대간줄기에 늘어선 마귀할미 퉁시바위를 바라보다 보니
정면 살포시 고개를 내민 조항산 인사하듯 나를 반긴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암릉과 주변 풍광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오르다 맨 앞 촛대재가 있는 촛대봉을 시작으로
그 뒤 곰넘이봉, 장성봉 그리고 흐릿하게 모습을 보이는 희양산의 암봉까지..
백두대간으로 이어가는 봉우리의 산계를 병풍삼아 맛난 점심상을 이곳에서 편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대문바위)
커다란 바위 두개가 놓여져 있는 이곳이 대문바위.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대문바위)
홈통바위를 지나오면서 만난 자칭,소문바위도 훨씬 큰 모습을 하고 있는 대문바위.
암릉 1구간을 이곳에서 마감하는 동시에 대문바위를 지나면서 제 2의 암릉구간으로 들어선다고 볼수 있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자~다시 암릉구간이다.
대야산 정상을 떠받들고 있는 전위봉 919봉에 이르는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산을 가득 메우고 있어
마치 바위들의 전시장을 보는것 같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919봉에 오르기전 전망대에서 바라본 지나온 암릉들..
대야산은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맞아 문경의 주흘산, 황장산, 희양산과 함께
산림청에서 선정한 한국 100대 명산에 올라서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대야산에서 뻗어내린 직벽이 촛대봉과 곰넘이봉으로 떨어질듯 단애를 이루고 있다.
깎아지른 암봉과 기암괴석이 울창한 수풀로 둘러싸인 산세가 아름다운 대야산.
아마도 그런 이유로 인기명산 100 25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인가 보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도열하듯 늘어선 기암 괴석, 바위틈에 분재처럼 자란 멋진 소나무들과
여인의 엉덩이처럼 펑퍼짐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 좌측 둔덕산 능선이 마귀할미퉁시바위 암릉으로 이어져
조항산으로 달아나는 대간길 연결되어 마루금을 이루고 있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전위봉 가파른 오름구간은 안전로프가 설치되어 있지만, 로프의 도움 없이도 오르 내릴수 있을 정도..
남으로 조항산과 시루봉으로 달아나는 능선이 하루금을 이루고 있고 우측 속리산 서북능선과 맞닿을듯
아스라히 보이지만, 아쉽게도 그림엔 보이질 않는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드디어 대야산 정상..대야산은 '상대봉'으로도 불리는데,
바로 동쪽의 중대봉은 이 상대봉과의 상대적인 관계를 고려해 붙여진 이름이다.
전위봉에서 땀을 식히고 조망을 즐긴후, 가파른 직벽에 설치된 로프를 잡고 안부에 내렸다가
다시 상대봉 정상으로 치고 올라서야 한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전위봉에서 바라보는 중대봉.
중대봉 등반 코스중 절반 이상을 가파른 암벽에 매달려 밧줄을 타야하는 최고의 암반 슬랩구간.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직벽구간을 통과하면 또하나의 난코스 정상 암봉으로 올라야 한다.
문경의 산 중 명성이 제일 높은 산 이란 타이틀을 거머쥔 대야산인 만큼 결코 쉽사리 허락칠 않는구나.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정상까지 오르다보니 대야산은 보여지는 수려함도 일품이지만 직접 산행하며 대야산의 품속으로 파고들다 보면
그 백미를 더 크게 느낄수 있는 산으로 나에겐 또하나의 선물로 다가온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예로부터 명산으로 받들어 온 대야산은 여러 기록들에 ‘대야산(大耶山)’으로 적고 있으며
특히 철종 조의 대동지지[(大東地志(1861년 이후 추정)] 에는
「大耶山 曦陽山南支上峯曰毘盧爲仙遊洞主山西距淸州華陽洞三十里
(희양산남지상봉왈비로위선유동주산서거청주화양동삼십리)
대야산은 희양산의 남쪽 갈래로 제일 높은 봉우리가 비로봉이고,
선유동의 주산이다. 서쪽의 청주 화양동이 30리다)
라고 기록하고 있어 대야산 정상을 ‘비로봉(毘盧峯)’으로 부르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용추계곡과 서쪽으로는 이름도 아름다운 선유동계곡을 가까이 끼고 있고,
북으로는 소금강과 쌍곡계곡을 접하고 있지만..백두대간 산행을 하면서 마루금 전체를 통틀어
100m 높이의 가장 높은 직벽을 가지고 있어 마의 구간이라 불리우는 대야산이기에
부드러움과 날카로움, 두가지 모두 다 가지고 있는 멋진 큰 산이다.
대야산..대야산은 큰 산이란 뜻인게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칼날능선을 형성한 지나온 암릉들이 전위봉 919봉으로 솟구쳐 오르고,
둔덕산 줄기와 조항상, 청화산, 그리고 속리사으로 연결된 톱날모양의 산세가 아스라히 조망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희양산과 백화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마루금이 선명하고,
촛대봉과 곰넘이봉, 장성봉이 산계를 이루니 정상에서 바라보는 사면의 파노라마 조망은 가히 일품이로세.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하산은 촛대봉을 거쳐 불란치재로 갈 수도 있지만 오늘은 피아골을 선택했다.
하지만 이곳 또한 급경사에 왕사가 깔려있어 안전에 신경쓰며 내려가야하는 곳이다.
국립공원 대야산?
대야산은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어 국립공원의 관리를 받고 있는 곳으로 아는데
허술한 이정표와 안내목, 각종 안전및 편의시설들이 형편없는걸 볼수 있다.
급경사에 매달려 있는 빨래줄 굵기의 로프를 보고 있노라면..
속리산에 편입된 대야산이 될게 아니라 이곳 지자체에 대야산을 돌려주고 관리케 하는것이 나을듯 싶다.
■ 아름다운 그림(대야산)
올 봄들어 첫 계곡 산행지인 용추계곡과 대야산..
점점 더 더워지는 날씨탓에 시원한 그늘과 계곡을 찾아 떠나야 하지만,
이곳 용추가 선물한 오늘의 짜릿함은 쉽사리 잊혀지지 않을듯 싶다.
오늘도 무탈하게 산행을 마칠수 있음에 감사하고,
붉은 물결로 수놓은 가을날 용추와 대야산을 다시 찾을걸 약속하며 발걸음을 돌린다.
오늘의 산행코스
벌바위- 용추폭포- 월영대- 밀재- 919m봉- 대야산931m- 피아골- 월영대- 용추폭포-주차장(원점회귀)
대야산 산행코스
ㅇ벌바위버스종점→용추→월영대→밀재→정상→건폭→월영대→용용추(약 11㎞ 5시간)
ㅇ벌바위마을→용추→월영대→밀재→정상→촛대봉→옛불란티재→720고지→불란티재→벌바위 (13km 7시간 소요)
ㅇ농바위마을→농바위골→곰바위→중대봉(846m)→대야산→피아골→월령대→용추계곡→
→가은읍 완장리 벌바위마을→주차장 (7시간)
ㅇ농바위마을-장화바위-곰바위-대슬램-중대봉-대야산정상-코끼리바위-밀재-용추골-용추폭포-주차장(6시간30분)
ㅇ버리미기재-곰넘이봉-미륵바위-불란치재-촛대봉-대야산정상-밀재-떡바위-월영대-용추-주차장(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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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7시 출발이며 선입금 선착순 50명 접수하겠습니다 신청과 동시에 입금해세요^^
김진확,최정이,신재봉,이동한,윤정애,최종섭,권미현,권필남,민수기,나효숙
박삼택,권오수,신명옥,송선희,권미경,이두이,서가령,남명실,황미경,장순식
박경우,전미옥,손미경,김진길,이정재,장병렬,윤재숙,강대열외2명
이용수,김형수,권태수,한대섭,한호선,이경희,장귀향,김용준,김영애
또 저렇게 돌이 많은겨?
좋다~~~~~~몸이 마구 댕긴다. ㅎㅎ
접수^^
최종섭.이두이 고~~~
접수^^
정이씨 나두 콜
서가령,남명실 델구 간당
접수^^
민수기~콜..
접수^^
나두요
접수^^
총무님 가고싶다는 야그지 간다는 야그가 아닙니다. 제가 의사 전달을 잘못했군요 ㅠㅠ. 일단 제외 시켜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장순식 신청합니다ㅡ
접수^^
박 경우 신청합니다 늦어서 미안요
접수^^
제 친구 한명이랑 같이 가고싶은데 자리가 있을까요? *^^*
네 게스트 성함이
아~ 제친구 이름이 손미경입니다^^
제 이름으로 두명 산행비 입금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꼴찌를 할때 하더라도 또한번 따라 붙어 볼랍니다.
접수 합니다
장병열,윤여사,강대열 외 갈까말까 어중간한인간 2
접수합니다.
이용수 콜..
접수^^
총무님 저도 출정입니다
네 접수 합니다
장순식씨는 결혼식 참석으로인해 아웃합니다
넵^^
산행신청이 저조한데ㅡ빨리빨리 신청합시당ㅡㅎ
지두 따라 갈랍니다 .
접수
탁수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접수
촘무님 더운 날씨에 수고가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목디스크가와서 이번산행못할것같아요 좀호전되면 몰라도지금상태로는 어렵겠네요 인원도 없는데 미안합니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