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샵의 첫 친구 레고샵. ^^
지난 봄에 만들어서 아들이 너무 좋아라하며 잘 가지고 놀다가 붕괴된 작품이죠. ^^
Lemon Tree님이 예쁘게 봐주셔서 다시 한 번 올려봅니다.
이번 작품은 멋지게, 정교하게 만든것도 아닌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재건축하기를 여러번.. 아들이 좋아하니까 그것만으로 만족해야겠죠. ㅎㅎ
노란버스를 너무 좋아해서 한 대 더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브릭이 넉넉치 않아 창문만 주문을 해볼까 했는데 값이 만만치 않더군요. 그래서 중고시장에서 어렵게 구한 노란버스.
그런데 아들이 완제품을 보더니 엄마가 만든 노란 창작 버스는 나몰라라 합니다.
"244번 버스는 내거, 노란버스는 엄마거~!" 라고 하네요. T_T
혼자서 놀기는 싫고, 엄마와 함께 놀고 싶어서 노란 버스를 하나 더 만들어 달라고 했나 봅니다.
카페 게시판에서 맘에 드는 제품 있으면 무조건 엄마한테 만들어 달라는 울 아들..
또 새로운 창작을 시도해야 할 것 같네요. ^^
아들이 무척 좋아하는 노란버스.. 분양받았습니다.
스티커가 붙어 있어서인지 너무 좋아하네요.
엄마버스도 스티커를 붙여 볼까나? 아들이 좋아하는 미키마우스 스티커로.. ㅎㅎㅎ
2층 토이샵입니다.
레고 피규어들이 주인공이지요?
옆에 빨간 사물함.. 즉, 레고 misb이 가득한 창고입니다. 표현이 작게 되었는데.. 암튼 그렇습니다.
맘에 드는 레고 주인공이 포함 되어 있는 제품을 쇼핑할 수 있는 곳이지요.
3층 패스트푸드점 입니다.
피자, 음료, 커피 등~.
즐레 하시고 식사도 하고, 차도 한 잔 하고 가세요~. ^^
4층 서바이벌 게임장 입니다.
한 친구가 적군이 오는지 망원경으로 지켜보고 있네요.
뒤에선 두 친구가 본부를 지키고 있습니다.
제가 이쪽으론 둔감해서 표현을 제대로 못했네요. ㅎㅎㅎ
완성작품입니다.
아들이 244버스는 본인거라고 해서 미키마우스 옆에 주차 시키고, 엄마표 노란버스는 미니마우스 옆에 주차시켰습니다.
앞으론 두 친구가 버스를 운전할 수 있도록 운전석은 넓혀 주어야겠네요. ^^
10218 펫샵 옆에 레고샵을 붙여 놓았더니 키가 비슷해서 조금은 어울리는 것 같네요.
저만의 생각인지도 모르겠지만요. ㅎㅎㅎ
오늘은 초겨울날씨 같아요.
올 겨울에도 무척 추울거라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든든하게 무장하시고, 따뜻한 차 마시며, 행복 하루 되세요~.
첫댓글 창작까지 하신다면, 이젠 벌크의 세계에 빠지시는 건가요? ^^
벌크의 세계에 빠진지 조금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Drive-In 같이 보여요... 차 탄 상태에서 3층 페스트푸드점에 주문할 수있게 옆에 뭣 좀(계산대 등등) 붙여주시면 더욱 멋질듯...
아들이 멋진 손놀림으로 붕괴해버린 작품이라.. ㅠ.ㅠ
다음엔 더 예쁜 디오라마 꾸며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시 보니 더 반가운 노란버스랑 펫샵~
감사합니다. ^^
노란버스 한 대는.. 4513 world city 복원하면서 해체되었어요. ㅠ.ㅠ
8404의 버스도 이쁜데...
아드님한테 한번 보여주시면 바로 반응이 올것 같은데..^^
8404 버스도 사볼까 몇 번이고 망설였었죠. ㅋㅋ
10220 버스에 푹 반한 아들..
지금은 8404는 눈에 보이지도 않을 겁니다. ㅠ.ㅠ
너무 아기자기 하고 예쁩니다^^
감사합니다.
동원이의 창의력에 절반도 못 따라가는 장정구였습니다. ^^
3층엔 햄버거도 만드세요.^^ 이쁜 레고샵입니다.
햄버거도 맛있게 냠냠.. ^^
감사합니다!
아들 무지 귀엽습니다.ㅋㅋ
노란 버스 만들었으니 그 위에다가 한층 더 얹어서 런던 버스처럼 2층버스를 만들어주세요!ㅎㅎ
그나저나 레고를 손 대는 범위가 참 다양하게 많이 하시나봅니다.
지금 사진상으로는 캐슬,시티,토이스토리,미피시리즈등... 모으시는거 같은데;;;
역시 잡식이 진리인가...
캐슬 토이스토리는 피규어만 있을 뿐입니다.
그래도 장정구는 잡식 맞아요.
레이서, 페라리, 시티, 스타워즈, 미피, 크리에이터, 테크닉까지..
마치 대학로나 시내에 있는 건물을 보는 듯 하네요. 정말 이쁩니다^^
하늘빛님.. ^^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는 설정샷 올립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