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양귀비가 눈에 확 띄더군요.
셋이 달려 대청댐 인증센터 왔습니다.
참 잘 어울리죠?
늘 오는 우연식당에서 새우매운탕 먹고,
식당에서 맘대로 퍼먹는 아이스크림도 먹고,
겁없이 현도교를 건넜습니다.
달리고 달려 매포역 씨멘트사일로에 왔습니다.
또 달려 합강인증센터 왔고요.
작년 10월 25일 여길 지나 금강종주한 생각이 났습니다.
그 추억을 되새기며,
합강 인증~
또 힘들게 달려 학나래교 인증센터 왔습니다.
기념사진도 찍고,
죽음의 자전거전용도로 들어서서 힘들게 귀가했습니다.
오늘 겁없이 무리해서 세종까지 갔다오는 바람에 유등천 되돌아올때는 달리지 못하고 거의 기다시피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남은 훈장은?
첫댓글 어린시절 생각하며 맘껏 라이딩^^
따뜻한 물에 피로 풀길...
힘찬 질주에 갈채를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