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중 4일째 되는날 온도르도브초원에서 열린 제1회 몽골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하신 이지원님.
골인지점을 통과해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물을 마시며 뛰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일정 중 이틀째 되는 날..아침에 '겔' 주변에 거주하는 유목민의 겔을 방문하여 소 젖을
발효시켜 만든 마유주를 받고 있는 이지원님.
정말 새콤달콤한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운도르도브 초원의 마라톤 행사가 끝나고, 배정받은 겔에 들어와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지원님.
옆에 계시는 분은 서울 아줌마로..우리들의 추위를 걱정하여 새벽에 나무를 넣다 눈에
불똥이 튀어 고생하셨는데..보고싶습니다.
일정 중 마지막 날..쇼핑을 마다하고 다시 보고 싶어 찾은 칭기스 후레(예전 칭기스칸
영화를 만든 촬영장소)..
넓은 초원에 둘러싸인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사랑스런 말들도 많았고..참고로!!이지원님은 말을 아주 잘 타셨습니다!!"츄""츄""츄"(빨리 달리라는 뜻)를 외치셨던 이지원님
한국으로 출발하는 당일..넘 아쉬어서..아침에 산책 겸 시내로 나왔습니다.
이곳은 마지막 왕이 머물렀던 사원이라고 하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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