碎け始めた夜の隙間ふいに搖れて
쿠다케하지메타요루노 스키마후이니유레테
부서지기 시작한 밤의 틈새가 갑자기 흔들려
拒んだ空氣がまた滑りこむ
코바은다 쿠우키가 마타스베리코무
막혀있던 공기가 다시 스며들어와
いつか命絶えれば この痛みも消える
이쯔카이노치타에레바 코노이타미모키에루
언젠가 생명이 다할때면 이 아픔도 사라지겠지
それなら今だけ追憶に溶け
소레나라 이마다케 쯔이오쿠니토케
그렇다면 지금만은 추억에 녹여
響いた言葉は まるで惡夢のよう
히비이타 코토바와 마루데아쿠무노요오
울려 퍼지는 말은 마치 악몽처럼
瞬きひとつで姿をかえ
마바타키히토쯔데 스가타오카에
한 번의 깜박임으로 모습을 바꿔
何も怖くはないからと
나니모코와쿠와 나이카라토
아무것도 두렵지 않으니까
差し伸べた手にそっと觸れた
사시노베타테니 솟-또후레타
내민 손을 살짝 잡았어
あの時に戾れたら また泣けるのに
아노토키니 모도레타라 마타나케루노니
그날로 돌아간다면 다시 울 수 있을 텐데
信じてた遠い日の愚答へ…oblivion
시응지테타 토오이히노 구토오에
믿고 있었던 머나먼 날의 어리석은 대답에 Oblivion
鎖繫いだように悲しみが增えてく
쿠사리쯔나이다요오니 카나시미가후에떼쿠
쇠사슬을 잇듯이 슬픔이 늘어가
わずかな願いも取り戾せない
와즈카나 네가이모 토리모도세나이
작은 소원조차도 되찾을 수 없어
噓には噓しか巡り會わないから
우소니와 우소시카 메구리아와나이카라
거짓에는 거짓밖에 만날 수 없으니까
醜く重ねた素顔 愛す
미니쿠쿠 카사네타 스가오아이스
추하게 겹쳐진 맨얼굴을 사랑해
何も見えないこの夜に
나니모미에나이 코노요루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이 밤에
懷かしい風 そっと抱いた
나쯔카시이카제 솟-또다이타
그리운 바람을 살짝 끌어안았어
想い出と呼べるほど 綺麗じゃなくて
오모이데토 요베루호도 키레이쟈나쿠테
추억이라 부를 만큼 아름답지 않기에
斷ち切れず汚れてく時へと…oblivion
타치키레즈 요고레떼쿠 토키에토
끊지 못하고 더러워져가는 그때로 Oblivion
曇った瞳は降りしきる矢を受け
쿠모옷타 히토미와 후리시키루야오우케
흐린 눈동자는 쏟아지는 화살을 받고서
禁じた扉をそっと叩いた
키응지타 토비라오 솟-또타타이타
금단의 문을 살짝 두드렸어
何も殘りはしないなら
나니모노코리와 시나이나라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면
せめて思いを燒きつけて
세메테 오모이오 야키쯔케테
적어도 마음을 새겨놓아
一筋の閃光が鼓動を止める
히토스지노 세은코오가 코도오오토메루
한 줄기 섬광이 고동을 멈추고
さよならは解き放つ救いのoblivion
사요나라와 토키하나쯔 스쿠이노
이별은 해방되는 구원의 Oblivion
※Oblivion
1 망각; 잊기 쉬움, 건망(forgetfulness); 잊혀진 상태
2 【법】 은사(恩赦), 대사(大赦)
be buried in ~ = fall [pass, sink] into ~ (세상에서) 잊혀지다
the Act of O~ 일반 사면령
☞ oblivious a.
첫댓글 고맙습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이런 다크한 노래의 가사가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지만 부분부분 가사는 멋있단 생각이 듭니다. 애매한 가사는 외우기가 힘들어요. 외우더라도 뜻을 모른다던지.. 줄거리를 생각해야되는데 그게 잘 안되요. 도대체 뭐라고 생각해야 되나^^
참조하겟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