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규의 두줄칼럼] [96] 국가의 회복 탄력성
❝강한 자는 회복하고 약한 자는 주저앉는다
망가졌던 한국이 회복되고 있다❞
회복 탄력성(resilience)이란 한마디로 ‘다시 일어서는 능력’이다.
인생의 바닥을 치고 올라올 수 있는 마음 근육의 힘이다.
회복 탄력성의 두 가지 축은 소통 능력과 긍정적 마인드다.
세계를 강타한 지난 금융 위기 때도 한국은 가장 먼저 극복한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주요 외신들은 한국의 경이로운 오뚜기 회복력에 대해
‘교과서 사례(textbook recovery)’라는 제목을 달았다.
여전히 해괴한 조작과 선동이 난무하고 있지만, 확실히 과거와는 다르다.
‘대한민국 원위치’가 조금씩 소리 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가장 절실한 건 도덕과
상식 회복이다. 국가 탄성 계수 세계 최강, 한국의 회복 탄력성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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