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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년 자축행사 공연...!! 열세번째 공연을 마치고...!!!
우리는 해냈습니다. 일주년 자축 행사 공연을요~~
하늘은 높고 푸르고 청명한 가을날~~ 우리는 팔봉산 에서 감동의 도가니 였습니다.
작년이맘때에 민들레 창단을 시작으로 일년을 이끌어 오면서..!! 참으로 여려운 역경도 많았으나.. 오직 순수봉사 하겠다는 일념하나로 여기까지 오게 됨을 .... 먼저 임원진들과,여러 회원님들의, 각고의 노력이 계셨기예, 오늘~ 일주년 자축행사를 성대하게 치루게 되지 않았나 저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져봅니다.
관광 등산객들과의 함께 어루러진 한마당 잔치였습니다. 민들레 음악 봉사단의 생일 이었으니까요~
우리들의 자축공연이 팔봉산의 메아리가 되여 온 산을 울려퍼져 나갈때....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적셔왔습니다. 지나온 일년을 되돌아 보면...!! 참으로 가슴이 벅차올랐고~ 순수한 우리들의 열정이 이렇게 빛이 나는구나..하고 생각해봅니다.
아름다운 자연속에서..우리들의 공연은 시작이 되어갔고 등산관광객들은 한사람 한사람 모여들기 시작했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환상적인,키타 선율과 색소폰, 가수님들의 흥겨운 가요와, 민요~~
등산객 들과 함께 하는 공연이였습니다. 민들레 회원과 관광오신 등산객들과의 한판 벌어진 민들레 잔치였습니다..
또! 한편, 먹거리를 준비하다보니.. 우리 회원님들 사모님들 께서 팔을 걷어부치고 관객들을 대접하시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잔치 한마당에 먹거리는 필수 였기예~ 우린 떡이랑,차 막거리,김밥,한과 등등.. 조금 준비를 하였고, 오고 가고 하는 관객들에게 우리 사모님들이 도맡아 접대를 해주신 덕분에 우린 마음 놓고 공연에 임할수 있었습니다. 이 면을 통하여 우리 사모님들! 그날~ 너무 고생들 하셨구요~ 감사드립니다.. 진정 숨은 봉사를 하신분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등산객들수는 늘지도 줄지도 않고 늘, 자리를 가득 메워 주셨습니다. 단체 팀들이 많았기예,한팀이 가고 나면 또 한팀이 몰려와서는 흥을 돋구워 주시고 그중엔 특별난 관객들도 계셨기에, 더욱 신나고 웃음이 그칠시간이 없이,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고, 서서히 우리도 일주년 자축 행사 막을내려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체기념 사진 한장남기고.. 팔봉과의 아쉬운 작별을 하였습니다.
일주년 행사를 위해 기획하시고,진행해주신 임원진일동과 말없이 묵묵히 후원해주신 박항섭 후원회장님과, 장시간 사회맡아 보시느라 수고해 주신 박정희 회원님, 건강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기꺼이 참여해주신 우리들의회원 가수,우기 님께도 감사드리며 무대 설치하신,김영운님과~ 대전에서 오신팀들과,일찍부터 오셔서 도와주신,강호철님과 김태일 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외..!! 기타사랑님,김광언님, 현윤서님과 그의아들,성운군, 40년 드럼인생 손영강님, 홍양표님,최정선님... 이런분들이 계셨기에 이날 하루 일주년 자축 공연이 가능케 하지 않았나 싶네요!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께서도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 마음만은 팔봉 행사장에 함께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민들레는 한가족 이니까요..!!
첫번째 공연에 이어, 오늘이 열세번째 공연이네요`
첫번째나, 열세번째나, 우린 한결같아야 합니다 순수봉사,그 정신하나 만큼은 끝까지 지켜나가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고 절대로"초심"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사랑하는 민들레 회원 여러분..!! 열세번째 공연으로 우리 민들레는 전국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나 싶네요!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라는 말도 있듯이~ 순수성과 초심을 잃지 않도록,우리모두 다시한번 마음 다잡아 보면서..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모두들 수고들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을이 한창무르익어갈무렵 오후에 정총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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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민들레의 살림꾼 무유화 님의 공연 후기 잘 읽었네요..
바쁘실 텐데 시간 내여 올려주심 감사드립니다...!!
꼭 함 해보고 싶었던 공연 이였는데 ..
아쉬움 이 남긴 하지만 잘 치룰수 있었던 것은 뒤에서 말없이 수고 해 주시는
울 회원 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몇몇 분들의 수고에 다시한번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먼길 달려와주신 음향팀
키타 사랑님
가수 우기님
김 광언님 .
항상 힘든일 도맡아 애쓰시는 호철님
윤화님
민요 현 윤서님
아들 성운군
단장님
음악 회장님
어려운 살림 에 수고하시는 정총무님
멋진색소폰연주 영운씨
모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드럼 손영강님
민요 최정선님
멋쟁이 홍양표님등
글고 중간에 테너 색소폰 멋지게 연주해주신 손님분등
수고 하셨습니다....^&^
언제 함 쏘야는디 총알이 별루 없다는 ...ㅋㅋ..^&^
알겄슴다, 제가 총알을 좀 구해보죠~
격려댓글 감사드립니다.
빨리 총알 구하러 가야겠다....!!!
급해졌다...!! ㅋㅋㅋ
ㅋㅋㅋ
총알은 으데 파는데 웁쓸텐디...!!! ^&^
내가 함 맹그러 볼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