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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무이사 김홍준(카페지기)은 복직 판결을 받았으나, 편하게 살 수 있는 복직을 하지 않고, 지입회사 부역자 국토부와 개별협회원의 이익을 가로막고 있는 협회를 응징하여 40만 화물차주의 권리를 찾기 위하여 참여해 준 동료들과 함께 [전국화물적폐청산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 개별사업자들은 자신들을 배신한 협회에 협회비를 자동이체로 게속 납부해 주고 있다. - 개별협회 가입과 회비납부는 자유이며, 차량대폐차 3만원, 주소이전 2만원, 운전자자격증 발급 1만원의 수수료만 납부하면 된다(화물법 시행규칙 제58조 제3항)는 것도 모르고.... |
※ 화물기사들은 삶의 터전을 지키겠다는 개념조차 없지만 저들은 삶의 영역을 지키기 위하여 서로 연대하거나 협력한다. 즉, 삶에서 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없다는 것을 알고,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선악을 떠나 나름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은 화물기사들에 비하면 차라리 아름다워 보인다. 자연계의 모든 생명체는 도전해 오는 모든 것들에 당당하게 대응하고, 좀 더 나은 유전자를 후세에 남긴다. 그래서 생명은 경외롭고, 아름답다고 한다. 그런데 해방 후 70년이 넘도록 34만원 운임에 10만원 수수료를 뜯기고, 번호판값, 지입료 등을 착취당하면서도 욕만할 뿐,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하는 모습은 참으로 비굴하다. 주인이 무서워 안보이는 곳에서만 주인을 욕하는 노예처럼....)
※ 화물기사들은 사냥하러 혼자 산에 갔다가 반대로 사냥감에게 사냥당하는 어리석은 사냥꾼과 같다. 화물차주들은 사냥으로 살았던 구석기시대 이전의 인류인가 보다. 아니 인류의 조상들의 삶의 방식이 화물차주 수준에 머물렀다면 인류는 이미 멸망하고 말았을 것이다.
※ 지입회사, 국토부, 화물주선사 등은 몰이꾼, 매복저격수 등 팀웍을 발휘하여 사자나 코끼리도 사냥한다. 그리고 노획물을 나눌 줄 안다.
※ 일제 식민치하에서 지배받던 식민지 백성 DNA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화물기사들을 잘 알고 있는 저들은 지금도 자신만만하다. 화물기사들의 목구멍에 꽂아 놓은 빨대는 영원하다는 그들의 표현을 들어보자,
[소금자루에 곰팡이 필때까지 지입제 해먹는다]
화물차주 여러분은 영원한 노예인가? 민주시민인가?
국가는
우리 화물노동자에게도 주 52시간 노동, 월 20일 근무조건, 그리고 일반 노동자처럼 보통의 삶을 살 수 있는 수입을 보장할 의무 있다.
이는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안전운행과 이용국민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위한
헌법 제1조, 제11조, 제119조, 화물법 제1조, 제43조의 명령 이다.
(사례 : 시내버스 운전기사들의 정류장 추월, 신호위반, 탕뛰기 과속 등 근무여건을 개선하여 이용 시민에 대한 서비스 향상, 인명사고 방지를 위한 시내버스 재정지원)
(화물의 경우 : 화물법 제1조, 제43조 규정)
단,
- [전국화물적폐청산위원회]에 회원으로 참여하는 정도의 수고는 해야 한다.
(이 카페에 게시된 내용 중 단, 한 글자라도 거짓이 있다면 카페지기는 이미 콩밥을 먹고있을 것이다)
1. 국회, 교통부, 지입회사가 서로 짜고 고스톱치며 수 십만 화물기사들을 수 십년 동안 털어 먹고 있다.
1) 1983년 국회는 지입회사들의 청원을 받아 들여 불경기 등 여건조성이 불비한 상태이므로 직영화정책을 탄력적으로 시행하라는 의견서를 여야 만장일치로 의결하여 교통부에 보냈다. 교통부는 국회의 의견서를 핑계로 지금까지 지입회사를 비호하고 있다.
2. 1989년에는 물동량 증가도 없는데 화물종사자는 죽거나 말거나 교통부가 지입회사에 특혜증차를 해줬다. 그 이유를 물었더니 지입차주 5명이 증차를 해 주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해주었다는 공문을 보내왔다. 아! 진짜! 뚜껑 열리네...아래 공문이 없다면 누가 믿겠는가? 아! 진짜로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얼굴이 화끈거리네... 이런 국회와 정부를 가지고 있다는 게 ...
3. 여러분! 국회의원과 장관이라는 존재들 별것도 아닌 자들이 많아요. 우리는 상상도 못하는 짓을 얼굴도 붉히지 않고 하잖아요.
4. 근데 가만 생각해 봐요. 모든 책임은 나에게, 우리들에게 있잖아요. 우리가 뽑은 사람들이잖아요. 제발 잘 뽑으세요. 그리고 제발 주인다운 주인이 되자구요. 주인이 주인 행세를 못하니까 앝보잖아요. 눈만 한 번 부릅떠 봐요.
5. 대통령과 내가 마주 앉아 있다. 그때 누가 시선을 깔아야 합니까? 당연히 대통령이 눈을 깔아야지요. 내가 권력을 가진 주권자이잖아요. 내가 세금내서 정부를 유지하고, 공무원들의 월급을 주잖아요.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에 의거 국민에게 봉사해야할 의무가 있는 공무원 중 그 직위가 제일 높다는 것 뿐이잖아요.
6. 카페지기가 지난 8. 20.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 만나고 왔다고 하니까 [시계는 받았느냐? 촌놈이 출세했다]고 하는데 그게 뮙니까? 저는요. 그날 대통령을 보고 안쓰러웠어요. 늦은 일요일 밤에! 왜 많은 사람을 만나자고 했겠어요. 좋은 정책제안 받았으면 일아서 집행만 하면 될터인데.., 왜? 번거롭고 수고롭게 행사까지 하느냐고요. 국민들께서 지속적으로 지켜봐 주시고 힘을 보태주시라는 말 뜻이 뭐냐구요.
7. 지입회사의 이권이 110조원에 달합니다. 그걸 대통령 말 한마디로 쓱싹 없애버릴 수 있고 생각하면 그대는 민주시민이 아닙니다. [몇자 적어서 줬으니 알아서 해결하겠지]라고 생각하면 그건 진짜 한탕주의고, 공짜심리지요. 110조원이 다 날아갈 처지면 50조라도 써서 50조를 건지고 싶은 게 사람 마음 아닌가요? 거들어야지요. 자동차에 현수막 걸고, 이번에야말로 가만두지 않겠어, [지입제는 여기서 땡쳤어]라고 서슬이 퍼렇게 덤벼야지요. 그래야 대통령이 힘을 쓰지요.
8. 대통령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서 현수막 한 장 걸자고 하니까 지입회사 사장이 무서워서 못들은 척 외면하는 당신! 민주시민으로 대접받을 자격 있어요?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아요? 지입제는 이제 종쳤다고 했더니 어떤 지입회사 대표가 저보고 그러더군요. [걱정 마라. 소금에 곰팡이 필 때까지 지입제 할 수 있다]라고 하더근요. 지입차주 여러분을 엿으로 보는거지요. 평생을 지입회사 노예로 살겠습니까?
현수막 한 장!
선택은 그대의 몫입니다.
[퍼온 글]
[국회가 지입회사 시킨대로 의결하여 교통부에 보낸 의견서]
[지입차주 5명이 지입회사에 증차해 주라고 명령해서 어쩔 수 없이 증차해 줬다는 내용의 공문]
(사진 7-1 : 현수막 부착 인증 샷)
(사진 7-2 : 현수막 부착 인증 샷)
(사진 7-3 : 현수막 부착 인증 샷)
](사진 7-4 : 현수막 부착 인증 샷)
(사진 7-5 : 현수막 부착 인증 샷)
(사진 7-6 : 5톤은 뒷문에 부착하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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