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엄경』에 육도 중생이 음욕과 살생과 도적의 마음이 없은 즉, 생사윤회가 끊어지는 것이니, 너희들이 삼매를 닦는 것은 티끌을 벗어나기 위함인데, 음욕과 살생과 도적의 마음을 없애지 못하면 티끌을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비록 지혜가 있고 선정의 힘이 있더라도 음. 살. 도의 마음을 끊지 못하면 마도魔道, 신도神道, 사도邪道에 떨어져서 각각 자기 무리가 있어 스스로 위없는 도를 얻었다고 말한다.
내가 열반에 든 뒤 말법 가운데 이러한 마구니와 귀신과 요사妖邪가 성하여 세간에 숨어서 선지식이라고 속이고 음행하고 고기 먹고 도적질하여도 보리(깨달음)에 장애가 없다고 말한다. 삼매를 닦을 적에 음욕과 살생과 탐심을 버리고 진실히 수행하여야 되는데 어찌하여 도적들이 나의 옷을 입고 부처님을 팔아 여러 가지 업을 짓고 비구계 가지는 것을 소승이라 비방하고 중생을 그르치고 무간 지옥의 업을 짓는고?
만일 중생들이 몸과 마음에 살. 도. 음 이 없더라도 큰 망어를 하게 되면 삼매를 얻지 못하고 부처종자를 끊는 것이다.
말하되, “내가 성문 4과와 벽지불승과 보살도를 얻고 견성을 하였다 하여 사람의 공양을 탐한다면 이것은 극히 악한 사람이라 불종을 끊는 것이다. 만일 비구가 마음을 활줄같이 곧게 가지고 진실히 삼매에 들어가서 길이 마사魔事가 없으면 나는 이 사람을 위없는 지각知覺을 성취하였다고 인정할 것이니, 내 말과 같은 것은 부처님의 말씀이요, 내 말과 다른 것은 마구니의 말이라” 하셨다.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실 때에 “계로 스승을 삼아라” 하셨으니, 계가 곧 불법의 생명이라, 계가 있으면 불법이 있고 계가 없으면 불법이 없으며, 계가 있으면 중이 있고 계가 없으면 중이 없는데, 근자에 마구니는 성하고 정법은 망하여 계를 받지 않은 중이 있고, 중이 없이 종단을 세우고 주육酒肉과 살. 도. 음을 행하면서 비구로 가장하고 법을 비법이라 설하고 법 아닌 것을 법이라 설하여, 마구니의 말이 성행하고 세상 사람을 속여 불종을 끊게 되니 참으로 통곡할 것이다.
불자로서 차마 강 건너 불 보듯 앉아 볼 수 없어 감히 정법수호의 깃발을 세워 파사현정破邪現正하려 한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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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정토 극락도사 아미타불()()()
첫댓글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실 때에 “계로 스승을 삼아라” 하셨으니, 계가 곧 불법의 생명이라, 계가 있으면 불법이 있고 계가 없으면 불법이 없으며, 계가 있으면 중이 있고 계가 없으면 중이 없는데.....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무량공덕이 되소서 수고하셨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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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
일체의
화두는
마음에서
비롯된것
보리의
도는
이심전심이며
경전이란
다만
스스로
깨닫는
방편으로
法門일
뿐이지요
모든것은
마음에서
일어나
마음에서
사라지는
것이지요
나무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