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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차 12월 화순 백아산 정기산행★★
▶출발일 : 2016년 12월 25일(넷째일요일)
▶산행지 : 전남 화순 백아산
▶들머리 : 화순군 북면 원리 647-1(원리사거리)
▶날머리 : 백아산 자연휴양림
▶등산 코스 : 원리마을사거리-579봉-하늘다리-마당바위-약수터-천불봉-백아산(810m)-문바위-팔각정전망대-백아산휴양림 9키로 04시간(후미기준)
▶겨울등산 필수장비
*눈으로 인한 자외선이 강합니다, 반드시 차단용품과 선그라스(자외선땜에 피부와 눈 손상이 많아요) 준비 하세요,
*방풍의: 고산지역은 기온의 변동이 심하고 올라갈수록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방풍방한의는 반드시 챙기세요, 하산후에는 더 춥습니다,
*등산스틱: 장거리 산행의 필수품이죵,
12월의 전남지역은 눈이 많이 옵니다, 첫 눈 산행이 될수 도 있지만, 눈이 오면 산행에 불편함이 아주 많습니다, 보온, 방한의를 준비하고, 스패츠와 아이젠도 챙겨야지요, 물론 장갑, 마스크 등도 단디 챙기고요,
** 12월 107차 산행은 첫 눈산행과 멋진 2016년 쫑 산행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버스 이동경로 및 시간
두호동주민센타(06시30분)-창포동사거리(06시32분)-한신사거리(06시35분)-용흥육교앞(06시38분)-양학육교앞(06시40분)-운동장호돌이앞(06시50분)-운동장출발(07시00분)-이동사거리(07시05분)
** 산행코스에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하단의 비상연락망으로 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산행당일의 기상 상황에 따라 산행일정 및
코스가 변경될수 있습니다,
◆탈출로==없음
▶산행 거리== 약 9Km
▶산행 시간== 4시간(중식시간 포함)
▶난이도==중하
▶▶출발시간&경유지 : 두호동 주민센타 : 06시30분
창포동 사거리 : 06시32분
한 신 사거리 : 06시35분
용 흥 육 교 앞 : 06시38분
양 학 육 교 앞 : 06시40분
운동장 호돌이 : 06시50분
운 동 장 출 발 : 07시00분
이 동 사 거 리 : 07시05분
출발시간 엄수 합니다,
▶회비 : 정회원 35,000원 일일회원 35,000원.
연회비 납부 동민: 25,000원
▶입금은행 : 신한은행 110-153-749670 박기범
산행비 선입금 및 좌석 지정제를 실시합니다,
좌석지정은 산행비입금 확인후 배정하며 3열까지는 본회 임원 및, 숙녀분들, 건강이 안좋으신분들께 우선 배정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산행비 입금은 매월13일까지 마감하며 산행비 선입금(당월 13일까지)이 안되었을 경우에는 사무국장이 개별 전화를 드리고 산행신청에서 제외가 될수도 있습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불규정:
산행 3일전 목요일18시까지 취소시에 전액 환불하여 드리고 이후 취소시에는 차기 산행비로 대체합니다,
*단 무단 불참시에는 환불도 예치도 되지 않습니다,
꼭 기억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백아산 810m*를 공부 하입시더
백아산(白鵝山·810mm)은 화순군 북면에 소재하며 전라남도 곡성군과 경계를 이룬다. 화순군 서쪽에 있는 무등산과 멀리 동쪽의 지리산 천왕봉까지 조망될 만큼 시야가 트여 있는 산으로 “흰(白) 거위(鵝)들이 산을 향해 올라가고 있는 듯하다”하여 이름 지어졌다. 산은 그리 덩치가 크진 않지만 석회암으로 된 하얗고 미끈한 바위들이 능선과 산비탈에 줄지어 가득 늘어서 있으며, 기암으로 치솟은 곳곳의 암릉이 남도의 산답지 않게 날카로우면서 제법 규모가 있어 색다른 감동을 느끼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그중에서도 마당바위 부근과 남쪽 능선의 암릉이 핵심이다. 산은 비단 암릉만 매력적인 것이 아니라 울창한 소나무 숲길은 푸근하고, 키 작은 산죽길이 운치가 있으며, 신록이 돋아나는 무렵에는 재래종인 연분홍 철쭉이 능선을 뒤덮으며 선경(仙境)을 이룬다. 암릉과 육산의 대비가 적절하여 산행의 묘미가 배가된다.
백아산은 산 자체도 아름답지만 산길도 잘 정비되어 있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어 좋은데다가 남쪽 산자락에 백아산자연휴양림이 들어서서 오토캠핑을 겸한 산행이 가능해져 각광을 받고 있다.
▶ 백아산은 아픔도 많이 간직하고 있다. 지리산과 무등산을 잇는 지리적 요충지인데다 험한 산세 때문에 6.25 당시에 사단 급 규모인 빨치산 전남지역 총사령부가 주둔하여 부근 지역에 병기공장을 건립하고 노치 동화석골에 진지를 구축하여 활동하다가 1년 이상이나 교전(마당바위 부근)을 치룬 끝에 오키나와 미 공군 전폭기의 지원을 받은 군경합동작전에 의해 소탕되었다고 한다. 빨치산들이 천연 초소로 이용했던 마당바위 등 백아산 일대의 모습은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에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을 정도로 피아간에 교전이 잦았으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지금도 가끔씩 발견되는 유물은 당시의 상황이 어떠했는지를 잘 알려주는 생생한 증거라고 한다. 그래서 매년 5월초에 열리는 백아산 철쭉제를 통해 한국전쟁 당시 이곳에서 희생된 수많은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 토벌대와 빨치산이 혈전을 벌였던 백아산 마당바위는 조망처로도 빼놓을 수 없는 곳으로서 전남 내륙의 거의 모든 산을 조망할 수 있다. 북쪽으로는 담양의 병풍산과 추월산, 곡성의 괘일산과 설산, 서쪽으로는 광주의 무등산, 동쪽으로는 조계산, 지리산, 백운산, 남서쪽으로는 모후산, 옹성산과 은빛 물결이 반짝이는 동복호가 조망되며 특히 섬진강 뒤로 운해위의 지리산은 황홀한 모습으로 조망된다. 또한 마당바위와 절터바위 사이 해발 756m에 2013년 12월 연장 66m, 폭 1.2m의 산악현수교가 세웠는데 당시 숨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의미로 하늘다리라 명명했다. 최대 130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도록 시공됐으며, 다리 중앙에 가로 40㎝ 세로 1m 크기의 강화유리 조망 창 3곳이 설치돼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스릴을 느낄 수 있으며 하늘다리 전후로 설치된 150m의 데크 로드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백아산의 아름다운 풍광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이만~하면 자세한 설명은 되겠지요!!
이제 직접 보는것만 남았네요...
*산행 참석 명단*
제 107차 백오동 2016년 12월 정기산행 참석 내역 | ||||||||
(영신관광:
9345호, 이상원기사님: 010-7721-3175) 두호동사무소(6시30분)-창포동사거리(6시32분)-한신사거리(6시35분)-용흥육교앞(6시38분)-양학육교앞(6시40분)-운동장호돌이앞(6시50분)-운동장출발(7시00분)-이동사거리(7시05분)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괭이** 갈매기 | 우산맨 | 들꽃 ** | 열이 ** | 수승대 주인** | 요정잉 ** | 촌장 ** | 박총 ** | 버미 ** |
박병철 | 정병욱 | 이유홍 | 안대열 | 강인석 | 김정남 | 강창길 | 박미경 | 박기범 |
운동장 | 이동사 | 운동장 | 창포사 | 이동사 | 두호동 | 운동장 | 두호동 | 운동장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푸른하늘 ** | 두거비 ** | 개팔이 ** | 홍여사 ** | 솔향기 ** | 용미르 | 미키 마우스 | 게스트 | 아담 ** |
이재원 | 신영환 | 정성호 | 홍성녀 | 김정이 | 정훈재 | 최복화 | 이동형 | |
두호동 | 운동장 | 운동장 | 창포사 | 두호동 | 이동사 | 한신사 | 운동장 | 이동사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팔도 싸나이 | 다정 ** | 보리랑 ** | 오서방 | 비내리는 ** | 수평선 | 깨소금 ** | 소나** | 불곰 |
윤병특 | 김종선 | 김귀자 | 오성수 | 우서현 | 남윤태 | 박은선 | 손낙천 | 원연천 |
운동장 | 두호동 | 창포사 | 운동장 | 양학육 | 운동장 | 운동장 | 운동장 | 창포사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곤조 | 곤조G | 두거비G ** | 갈밭등 ** | 개구장이 ** | ** | 부남 ** | 미애 ** | ** |
이상현 | 제해일 | 박종현 | 배영환 | 김종진 | 손미애 | 김병수 | ||
두호동 | 두호동 | 운동장 | 운동장 | 운동장 | 운동장 | 이동사 | 운동장 | 운동장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 |
백년초 ** | 행복 ** | ** | 호야 ** | 대물꾼 | 옛동산 ** | 아르누보 ** | 무장사지 | |
문희경 | 김인숙 | 엄덕화 | 엄덕화G | 손천호 | 정무상 | 최휘웅 | 남상희 | 김진홍 |
창포사 | 이동고 | 이동사 | 이동사 | 창포사 | 용흥육교 | 양학육교 | 운동장 | 양학육 |
46 | 47 | 48 | 49 | 50 | 대기1 | 대기2 | 대기3 | 대기4 |
지니 ** | 성인봉 ** | 운남 ** | 명정화 | 여우 | 서현이G | 개팔이G | ||
손은진 | 남필선 | 하정순 | 김민정 | 지명희 | ||||
양학육교 | 운동장 | 이동사 | 운동장 | 이동사 |
▶아침,하산주.석식제공
▶등산신청 &문의(백오동의 모든 동민들에게 신청 가능)
다음카페 백오동산악회-> 정기산행신청란-또는 비상연락망
**비상연락망**
총등산대장 : 강창길(촌 장) 010-2555-7140
등반대장 : 정훈재(용미르) 010-8562-3705
등반대장 : 오성수(오서방) 010-3835-8733
홍보이사 : 김정남(요정잉) 010-8850-2385
사무국장 : 박기범(버 미) 010-3518-4302
여 총 무 : 박 미 경 010-3518-0063
회 장 : 박병철(괭이갈매기) 010-6728-8228
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 산행신청시탑승지 기재 &실명으로 신청 바랍니다.
★★ 등산시 준비물★★
☞ 방풍의 : 변화무쌍한 산악날씨는 예측할수없으니
우의나 바람막이는 늘 준비하세요
☞ 모 자 : 쟁이 넗은모자나 그물망이 있는 모자를 준비..
강한 자외선과 해충으로 부터 보호
☞ 음식과식수 : 열량이 높은 무게가 많이나가지 않은
간식을 준비하세요 식수는 넉넉히
☞ 스 틱 : 장거리 산행에 관절의 무리와 미끄러울 때
균형을 잡아줍니다
☞ 여벌옷 : 여벌옷은 항상 준비하세요..
땀을 흘리고 1시간정도 지나면 세균번식으로 냄새가 납니다
☞ 신 발 : 등산으로 피로하고 열이난 발은 등산화를 벗고
스리퍼나 가벼운 운동화로 바꿔 신으세요
☞ 렌 턴 : 산에서는 특히 여름철 계곡에는 빨리 어두워 집니다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세요
☞ 장 갑 : 등산중 나무를 잡고 의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시나 날카로운 돌들로부터 보호 됩니다
☞ 나침판 : 방향만 알아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항상 휴대하여 사용법을 숙지하시고 대비합시다
☞ 겨울필수장비 : 아이젠, 스패츠, 방한모, 방한장갑, 방한옷, 고글
▶백오동 산악회는 산쟁이들의 친목을 추구하는 산악회로 부상이나 사고등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각자 안전산행을 위한 만전의 준비를 하셔야 하고, 후미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 최선의 준비를 항상 하고 있습니다,
▶ 등산중 술과 담배는 절대금지 합니다
♧차량=영신관광 9345호 이상원기사님, 010-7721-3175
*차내 음주가무는 절대 없습니다*
★★★포항백오동 산악회 회장 박병철★★★
@용미르 오는게 문제가 아니고 내랑 가야된다고요ㅎㅎㅎ먼저 튀면 곤란하다고요ㅎㅎㅎ
@미애 ㅎㅎ 전담마크 할까예
대신 내밥 챙겨오이소 ㅎㅎ
@용미르 난 미르 뒤만가면 배 부르네
@미애 미애야 일인분 추가 국장님 밥 달란다 ㅎㅎ
@용미르 ㅎㅎ
혹시 모릅니다 통로 앉아 갈수도 ㅎㅎ
@가가멜 가가 산행때오나?
@요정잉 아직 뭐라 말씀 드리기가 ㅎㅎ
따라 붙을수 있음 통로에 앉아 갈께요 ㅎㅎ
@가가멜 가가야 기다릴께...못와도 어쩔수없지만
@요정잉 언니가 협박하면 올수도ㅎㅎㅎ
@가가멜 아이고
@가가멜 가가자리는 맨들어준다
12월 산행비 입금 명단(순번없이)
열이닌, 수승대주인님, 요정잉님, 촌장님, 총무님, 버미, 푸른하늘님, 개팔이님, 홍여사님, 솔향기님, 아담님, 보리랑님, 비내리는님, 소나님, 나루터님, 갈밭등님, 개구쟁이님, 배영환님, 솔방님, 김병수님, 백년초님, 엄덕화님, 호야님, 옛동산님, 아르누보님, 지니님, 부남님,
죄송합니다. 사정이 생겨서 산행 취소합니다.
산행비는 차기 산행비로 넘길 수 있으면 그렇게 좀 해주세효~~
왜 그랴? 안되는데...이월은 가능하다마는
@기버미(박기범) 멋진 산행하세용~~
내는없노 ㅎ 12 16 입금확인 바람니다
아이고 회장님 죄송심더...근데 조우에 명단은 12/14까지 올라온건데😥😥 더 우에 명단에 보심 괭이** 요롷게 해났는데.,
아침에 정산신청방에 댓글 달맀길래 얼씨구나 한자리 더 채운다 싶었더니...회장님의 호통만 들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