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담 뺑덕 어멈” 1인2역 주연에 최다형 선정

[김문옥]

영화 “마담 뺑덕 어멈” 1인2역 주연에 최다형 선정

김문옥감독의 2024년 라인업으로 기획한 시공초월 풍자해학 영화 “마담 뺑덕 어멈”의 1인2역 주연으로 요즘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시니어 배우 최다형이 선정되었다.

최다형은 시니어 모델 출신으로 영화 “시니어 퀸”에서 공동주연을 시작으로, 현재 IP-TV에서 상영중인 영화 “깐부..코로나 방학소동”/“무한궤도...가면속의 비밀”에 이어서 개봉을 앞둔 범죄영화 “거미줄...악어와 악어새”에서 주연으로 출연을 하였다

이 영화는 심청전에 나오는 뺑덕어멈을 모티브로 현실의 뼁덕마담과 과거의 뺑덕어멈의 이미지라인을 연결해서 뺑덕어멈의 행각을 풍자적으로 교차한 허구를 바탕으로 한 판타스틱 영화이다.

최다형은 현실의 ‘마담뺑덕’과 과거의 뺑덕어멈“을 1인2역으로 과거(사극)와 현실(현대)를 넘나드는 연기를 선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