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임진왜란시에 13척의 군함으로 일본군 330척의 전함을 분쇄한 울돌목은 꼭은 가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큰 맘을 먹고 2016년 1월1일 11시에 집을 출발하여 전라남도 해남 우수영을 방문하고, 진도읍 모텔에서 숙박지를 정한 다음에 울돌목을 방문했습니다. 명량대첩 격전지에 이순신 장군이 일자진을 쳐서 왜군을 막았던 자리를 바라보는 곳에는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있었습니다. 서쪽으로는 서해가 보이고, 동쪽으로 진도대교와 울돌목에서 남해안으로 가는 좁은 해협을 보았습니다.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 묵념하는 저에게 온몸에 전율같은 느낌이 왔습니다. 순국하고자하는 심정으로 전력을 다해 왜군을 물리쳤던 정신을 저에게도 주십사하는 기원을 했습니다.
일반 국민으로부터 고위공무원에 이르기까지 지식수준이 빈약하여 오로지 부동산을 통해 돈을 벌고자하는 탐욕이 현재 가계부채가 1200조원이 넘고, 재정부채도 1000조원이 넘어가는 시점은 이 조국에게 아주 커다란 위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이 좀 있는 분들이 전국에 아파트 또는 원룸, 모텔을 지어 돈을 벌어 보고자하는 욕심이 건설족을 키웠고, 엄연히 활용하는 도로가 있는데도 도로건설,돈 먹는 하마에 해당하는 축제, 청사 건설하는 일들이 가계부채와 재정부채의 근본 원인인 것입니다. (지방의원, 도의원, 국회의원 자기 자랑과 과시욕, 여기에 부화뇌동하는 국민)시멘트에 골재와 철근을 넣어 아파트 건설, 공무원이 근무하는 청사 건설,도로건설 등이 경제 활성화요, 일자리 창출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일입니다.
제가 이카페를 열어 딜링을 소개한 것은 하루에 현물환과 선물환을 합쳐 하루에 5천조원이 거래되는 외환시장에서 돈을 버는 것은 부모님이 우리에게 준 사고능력과 자유를 활용하는 것이고, 지식이 수반되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지식과 철학의 빈곤(국민의 세금을 멋대로 집행하는 행위)은 막대한 부채(가계부채, 재정부채)를 동반하여 가계위기와 국가적인 위기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가계부채와 재정부채로 인해 초래한 국가적인 위기를 막는 방법은 국민들에게 딜링을 안내하고, 딜링 자금을 은행이 활용할 때에 은행이 부도나지 않습니다. 나의 딜링자금이 은행을 구하고, 국가를 구한다는 생각으로 회원님은 딜링세계를 친한 친구에게만 알려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가계위기는 근본적으로 은행이 하는 약탈적 관행(원금을 못받더라도 이자를 통해 돈을 버는 행위) 속성을 모르기 때문에 빚을 내는 것입니다. 빚도 자산이다라는 허황된 논리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카페장은 빚이 1원도 없지만, 자그마한 집(24평)에 집에 만족하여 살고 있습니다.
지지합니다. 선지자로서의 사회적 책무을 다해야 겠죠...^^
딜링거래에 한국인 백만명이 참가해도 아주 잔잔한 물결 하나에 불과합니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딜링거래를 하면서 수익을 챙겨야 합니다. 아쉽게도 망하는 자영업에 몰두하여 패가망신을 당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자나 고위공직자들은 딜링을 몰라 아예 안내하지도 못하고...아무튼 회원님들은 행운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