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배고파...
우선 배부터 달래고...
신주쿠 역 근처 나름 유명하다던
돈카스 집으로 향했습니다.
돈카츠 와코라는 곳으로
돈까스 전문점입니다.
가격은 1000엔대 이상으로
1400엔대의 다른 돈까스 3개를 시켜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배가 빵빵해졌다는 후문이...
이집은 무엇보다도..
일본이라고는 생각지 않게...
밥을 듬뿍~ 주더라는...ㅋ
신주쿠역에서 15~20분을 무빙워커 ㅡㅡ;; 저녁이라 꺼져 있었... ㅠㅠ
타고 걸어가면 도쿄 도청이 나옵니다.
2월에 갔을때는
초행길이라....
지하를 걸어 바로 빠져 나온 곳이 도쿄도청일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다시 한번 가니.. 굉장히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저녁에는 북쪽 타워만 개방하니까... 북쪽으로 가세효~
경찰 아찌들이 엘리베이터 앞에서 가볍게(?)
가방 검사를 하는데.. 대충 보니까.. 뭐... ㅡㅡ;;
화면의 오른쪽만 밤에 운영하니까 그쪽 지하쪽으로 가세요~
오홋!! 죽이는데??
낮에도.. ㅡㅡ;; 빽빽 하더니..
밤에도 빽빽 하군아~
이리저리 카메라를 시험하다 보니.. 흔들리기도...ㅋ
피곤한 몸을 이끌고 돌아온 숙소앞....
숙소 골목 바로 옆이...
마이냥이 팬클럽 이벤트와 라이브를 한...
후생연금 회관...ㅎㄷㄷㄷㄷ
묵었던 비지니스 호텔 간판....
첫댓글 경치가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