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대리시작한 이후 가장 짜증나는 날인것 같습니다...19:00에 집을 나섰는데 첫콜부터 캔슬...1시간 30분을 죽다가 결국..
1.서교동 스시카텐 20:37~수지동천동 벽산아파트21:20 로지a 35k (법후) 오더완료후 미금역-금천 35k 오더
얼렁잡고 택시타고 도착하니 2차간다고 캔슬....
2.오리역 스타룩스 22:07~동탄 서해그랑블 23:20 로지 20k <--- 술이 떡이되서 자기 위치 설명을 못해서
손 찾느라 30분을 뛰어다님...
3.반송동 23:30~오산 고현동 아이파크24:00 콜마트 20k (법후)...일반콜 가격에 강제배차...오산
역까지 도보
4.오산 원동 운암 주차장 00:51~병점 01:10 로지 15k (법후) <---이놈 완전 개또라이임...법인같지 않은 법인으로
대리비 일반콜과 같고....개꼬장에 넥타이맸느냐..? 신호.과속카메라앞에서 위반해서 빨리가자고 지랄.발광..네비도
없고..자기집 모른다고 개꼬장..주차장 주차자리없는데 계속 돌아보라고 성질부리고..주차자리없는게 내탓인가..? 결
국 이중주차하고 빠져나옴...
5.동화성 동부사업소 02:06 ~ 부천 고강동 03:05 로지 30k 탈출해서 좋아라 했더니 운전석 창문이 안올라가네
요..ㅋㅋㅋ고속도로을 창문을 열고 1시간을 달렸더니 귔때기 떨어지고 손시렵고...아흑...
첫댓글 고생하셨네요.법인도.가끔 개가 있어요 .신경쓰지마시고.빨리잊고.다시시작하시는것이 좋습니다.나쁜것은 빨리 잊고.더좋은 손님이 많고 하니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법인콜도 일반콜과 가격이 같은 콜은 잡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네요
추운날 고속도로를 창문을 연 상태로 운행~~~상상만 해도 오싹
워메 정말 고장이 난 차네요. 전 창문내렸다가 안올라가서 당황하고 손님에 얘기했더니 제가 뒷자석 창문을 올리고 있더라구요 ㅎㅎ. 운전석도 잘 올라가고, 저도 창문고장났으면 으~메 춥겠당. 하여간 고생하셨네요, 근데 왜 전 30k같은게 안걸릴까요? 여전히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