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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13 (토) - 오전11:00시 마석 모란공원 납골당 추모의숲 - 오후7:30 ~11:30 명동 포탈라(티벳식당 ☎070-8112-8848) 에서 숲속홍길동과 함께하는 시간을 각자의 다양한 모습으로 채워보려합니다... " 숲홍! 술 한잔 하자구..." ※ 진행비로 일만원만 받으려해요...고맙습니다 [포탈라 오시는길] 명동성당 맞은편 ,YWCA빌딩 우측 골목으로 30m만 들어오시면 포탈라 레스토랑과 만나실수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출구 (도보로 5분거리) -지하철 2호선 을지로3가역 12번출구 (도보로 3분거리) {방명록에서 옮겼습니다} 박영일(산업재해노동자협의회), 최종남, 박래군, 엄보컬/김선수, 정영섭, 이동우, 이봉(태)길, 도영섭/강길원(전.해.투), 노들센터(노들장애인야학), 주재영(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조직국), 이사라, 이영덕(전.해.투회원), 원용기, 송성훈, 김태식(전.해.투), 장안석(건강한노동세상), 이상욱(한국독립영화협회),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박경석 조성남 최재호 이상용 정은주 이규식 김진영 김정하), 미셸(이주노조), 조약골, 투쟁과밥(멍구 구로), 파견미술팀(나규환 전미영), 새드라TV(박대표 비재), 김헌주(경산이주노동자센터), 길장기호, 김창현(퀵서비스), 동자동사랑방(엄병현 공용), 하장호(꽃다지), 진보네트워크센터, 유의선, 우리나라, 고성진, 이용덕, 임재경, 이혜규, 김종환(정태수열사 추모사업회), 김호중/이수종/칼라TV(명복을빕니다...), 이인희(희망의 세상으로...), 안보영, 권효, 최덕효(한국인권뉴스대표), 류재운(잘가요동지...), 신현원(그곳은좋은세상이기를...), 이용근(노동넷), 윤순재, 유현경(사노위), 권영주, 김경욱, 김정우(쌍차지부), 이씬(미안해요...), 송승환(투쟁입니다...), 황성영(후생에만납시다...), 김인자(미안하다...), 김선아, 김철규, 채근식, 양성호, 노동예술단선언(고인에명복을빕니다), 이원호, 이학성(정보통신노조해고자), 구권서(공공운수노조), 김한상(전해투), 김덕진(천주교인권위), 신유아(문화연대), 송경동, 박효선(동에번쩍서에번쩍투쟁의현장에언제나함께해요...), 연정(르밸작업자), 구속노동자후원회(이광열/ 이기호), 이미숙/나경훈, 백형근(탄광노동자), 이기주(희망...꽃보다아름다운동지), 이남신/이경옥/홍윤경(언제나살아숨쉬는뜨거운영본으로! 이랜드노조역전의용사들), 전진경(할말이없네...잘쉬세요), 술꾼세상(잘가라 친구야...), 권명숙(금속노조), 조희주(노동전선), 이강실(한국진보연대), 곽노충(공공운수연맹), 류금신, 시그네틱스분회, 김명운(잘가십시오...), 권미현(동지를기억하겠습니다), 서유석(좋은곳으로가시길...), 김종옥(왜!...), 박원주(좋은곳으로가세요...), 최철, 홈플러스노조(이미연/손명섭...편안히쉬십시요), 조성웅(이상현동지 누가 뭐라도 전 동지를 지지합니다...), 김병윤[융](이상현동지의 그 절박한 마음을 헤아리지못한 죄인입니다 부디 영면하십시오...), 금속노조기륭전자분회, 금속노조주연테크분회, 최석기(민주노동당금천), 박인서(공공운수연맹), 불안정노동철폐연대, 김소라(서울신문), 사노위해산선언자모임, 박원석(한수원노조), 권성현(한수원노조), 정재국(서울의류노조), 임천용(가칭 노동자혁명당추진모임), 이남희(인천노동문화제), 이찬영(풍물패더늠), 태준식, 조대환(이윤보다인간을), 조상필(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 양삼봉/김갑경/김재천(산재노협), 김정희(노동예술단선언), 재헌(PLsong.com), 사당차제선(편안한영혼으로잠드소서), 정애정(삼성반도체백혈병피해유족..."외로워마세요 편히쉬소서"), 김호정, 한범승, 박선봉(지켜주지못해정말미안하다...친구야...), 에스테반, 만이(다큐멘터리동지), 나두경, 맹봉학, 이주노동자민수(형!ㅠㅠ), 김정영(노점노동연대), 포탈라(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정동철(인쇄노조), 박종필(다큐인), 음향자유, 최종성(IT노조), 주봉희(언론노조), 석권호(민주노총), 배소영(전.해.투), 김수옥/조혜연(외롭지않게편히쉬세요...), 김종영(현대자동차...부끄럽게남아있는자의남은몫을완성하겠습니다 편히잠드소서...), 한혜정(전 방지거병원지부), 최원(진보영상 전야), 이진원/박한용(전.해.투), 김선영(홈플러스테스코노동조합 시흥지부), 소민영, 김병수(보건의료노조문화국장), 이승헌(추모연대), 송지옥, 고수정, 이진행, 조승화(정말고생하셨습니다...), 한이계영(전장연의페이스북글귀를보고여기서초면으로뵙게될줄은..평안히가시길...), 이창선, 이해영, 박명호, 박성환, 김자영, 이삼헌, 문재훈, 오자우, 이병삼, 이화선, 정진남, 이대우, 홍동수, 지지모임 투쟁과밥, 이중회, 홍석만, 김용묵, 이정훈, 안창규, 김준호, 이요이, 박채은, 심후남, 장소희, 진보미디어 청춘, 노동자 뉴스제작단. 김승호/박승호/정은교(홍길동 잘가거라...) 방명록에 이름을 쓰시진 않았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숲홍 보내는길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분들의 역할이 있었기에 숲속홍길동 가는길이 행복했을겁니다 영상활동가 호경동지가 연수경찰서 담당형사와 다시한번의 확인 통화가 없었다면 ,어쩜 상현이 장례식 조차도 못했겠지요 숲속홍길동은 익숙했지만, 이상현...이름은 잘 모르는 동지들이 많았거든요 숲홍 사망 소식을접하고 인천 연수경찰서로 한걸음에 달려와 주었고 서울 녹색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기기까지의 모든 과정... 최기수동지(인천노동문화제 기획단)가 있었기에 가능했지요 마음 아파하며 이곳 저곳으로 숲홍 소식을 실시간 급보로 알려주었던 민주노총 채근식동지 녹색병원 원무과장님과 연개해 발인때까지 병원시설을 모자람없이 편하게 쓸 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마음을 써준 산업재해노동자협의회 이영일동지. 이영일동지는 이번폭우로 집이 잠기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함께 마음모아 주셔요 장례식을 진행하는 이틀동안에도 온라인 통장을 통해서 십시일반 마음들을 모아주셨고 마음써주신 오산이주노동자센터 장창환목사님과 통장을 통해서 마음으로 채워주신 많은 동지님들의 손길들...잊지않겠습니다 더 많은 동지들이 상현이를 찾아올수 있도록 녹색병원 장례식장으로 옮길수 있도록 애써주셨지요... 이틀내내 너무 가슴이 아파 눈물로 상현이를 지켜주신 노동의소리 김호철선배님 보이지 않는곳에서 많은 역할을 해주셨고 음식과 조문객을 최선으로 맞아주셨던 금속노조 기륭분회동지님들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꼼꼼히 전체 진행역할을해준 금속문화국장 이장주동지 장례시작부터 모란공원 납골당으로 숲홍을 모실때까지 연락해주시고 좋은자리까지 마련해주시려 애써주신 추모연대동지님들 세상에 좀더 알리기위해 언론과 납골당옮기는 과정을 애써준 인권위 김덕진동지 숲속홍길동 친구로써 끝까지 술과 눈물로 마석까지 함께한 이현규동지 이석범동지 홍성정동지 류재운동지..... 두서없이 적었습니다....모든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숲속홍길동, 상현이도 마음편하게 쉬고있을겁니다. 49제때 뵐께요^^ *무엇보다도 장례식장 아저씨들과 청소해주신 아주머님들께 큰 고마움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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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울에서 몇시에 출발 하셔요, 번거롭지만 저도 서울서 동석 가능 할까요?...
형차는 만석이구먼 싣고 갈것도 있고...


어쩜 기륭동지들도 태워야 할지도...알아서 오라
마석 까지오는 전철도 생긴 것 같던데...그날 보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