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아침으로 끓여드리기 위해
오리 밤새 푹삶아 기름걷어내고 껍질
벗기고 살코기뜯어 죽쑤었어요.
닭죽이나 오리죽은 양념간장을
더해 먹어야 훨 맛있어요.
간장이 많아 보이지만 간장아래 죽양이
꽤 되므로 비벼먹기 간이 딱좋습니다^^
올만에 상봉한 베프한테 햄굽고 계란후라이.
감자볶음에 미역국끓여 초딩맛찬으로
밥 차려줬더니 넘 감동하드라고요^^
집근처 까페에서 마신 커피랑 핫초코와
함께 톡 삼매경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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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요리 이야기
오리백숙죽
레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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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
14.12.03 19:2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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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민사회가보니 의외로 미역국이 자주올라오드라구요...ㅋㅋ
저도 몇일전에 조카며느리가 끄려준 미역국 먹구왓지요..ㅋㅋ
미역국이 한국인에겐 중요한 국이죠^^
미역국 쇠고기 조갯살 광어 요런거 넣어 끓이면 넘 맛있지요..
나도 낼 끓여 먹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