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일보/김재오 호남본부장] 목포시 평화광장 일원이 전라남도 주관 ‘2020년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가 관광객 6000만 시대 달성을 위해 지역별 음식 특화거리 조성에 5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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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병어, 민어, 갈치, 낙지 등 계절음식 표준 상차림을 개발해 ‘사계절 바다정식 거리’로 특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공모에 도전해 선정됐다.
대한민국 4대 관광 거점도시 조성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맛의 도시 목포 조성과 연계한 사업 추진 계획도 적극 어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목포시는 사업 대상지에 조형물과 옥외 휴게 공간을 설치하고, 간판 및 보도블록은 물론, 가게 안까지 노약자와 장애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무장애 공간으로 정비한다.
아울러, 영업주들과 함께 서·남해의 값 싸고 신선한 계절별 수산물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바다정식 표준 상차림을 개발 보급하는 한편, 청결·친절·바른 가격으로 모든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음식문화 개선 사업도 폭 넓게 추진한다
첫댓글 목포의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에 선정됨을 축하드립니다.
2019.4.12일 63빌딩 컨벤션센타에서 맛의 도시 선포식후 남도음식거리가 조성된다 하니 목포 맛의 진가가 발휘 되리라 봅니다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