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벌식 + 공세벌식 + 신세벌식 자판을 하나의 파일에

[보름달]

=10월 11일=

자판 전환 시 글자가 안 뜨는 파일을 추가

` 글쇠에 해당하는 기호를 입력한 후 값이 초기화되지 않고 남아있다가,

나중에 숫자 1~4에 해당하는 글쇠를 입력할 때 자판이 변경되던 문제 수정

=본문=

지난번 글에서 확장 입력 방식을 활용하면,

'여러 자판을 하나의 파일에' 담는 것이 가능하다고 했었는데요.

그걸 활용해서 만든 자판입니다.

팥알 님이 만드신 '신세벌식 P2 + 기호 확장 자판'에서 힌트를 얻어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활용하면 ` 글쇠와 조합해서 숫자 0~9까지,

각기 다른 자판을 넣어 선택적으로 불러오는 것이 가능합니다.

※참고

신세벌식 P2 + 기호 확장: https://pat.im/1136

=두벌식 + 세벌식 3-90 + 세벌식 3-91(최종) 합친 자판=

두벌식을 기본으로 하고,

세벌식 3-90 또는 3-91로 전환이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 자판을 바꿔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두 글쇠의 조합'으로 자판을 전환하기에,

확장 입력 버튼을 따로 배치하지 않아도,

글쇠를 온전히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암호 입력처럼 '세 글쇠 이상의 조합'으로 자판이 전환되게 만들면,

세벌식 전환 기능이 있는지조차도 알 수가 없을 겁니다.

공용 컴퓨터에서 사용하기 쉽도록,

두벌식을 기본으로 만들었는데요.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컴퓨터 등에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벌식을 처음 배우실 때,

두벌식과 병행해서 사용하는 용도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참고)

기본 자판을 제외하고 ` 글쇠 + 숫자 1부터 자판이 전환되게 배치해도 되는데요.

자판을 순서대로 누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서,

숫자 1에 기본 자판을 배치했습니다.

이러면 '실수로 자판이 전환되는 일'이 적고,

끌 때도 쉽게 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수로 자판이 전환돼도,

순서대로 하나씩 누르다 보면 금방 기본 자판으로 전환되고,

윈도우 로그아웃을 해도 기본 자판으로 돌아갑니다.

사용 방법)

1. ` 글쇠 + 숫자 1 = 기본 자판(두벌식 자판)

2. ` 글쇠 + 숫자 2 = 세벌식 3-90 자판

3. ` 글쇠 + 숫자 3 = 세벌식 3-91 자판

두벌식 다중.ist

3.02KB

※참고

H의 값을 초기에 일회성으로 설정할 수 있으면,

쉽게 기본 자판을 변경할 수 있는데 그게 안 되네요.

그래서 세벌식 3-90이나 3-91로 기본 자판을 설정하려면,

자판을 따로 만들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신세벌식 P2 + 두벌식 + 세벌식 3-90 + 세벌식 3-91(최종) 합친 자판=

신세벌식의 경우는 수식이 복잡해서,

수식의 중간에 배치하니 제대로 작동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신세벌식을 기본 자판으로 설정하고,

수식을 맨 뒤로 빼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사용 방법)

1. ` 글쇠 + 숫자 1 = 기본 자판(신세벌식 P2 자판)

2. ` 글쇠 + 숫자 2 = 두벌식 자판

3. ` 글쇠 + 숫자 3 = 세벌식 3-90 자판

4. ` 글쇠 + 숫자 4 = 세벌식 3-91 자판

신세벌식 P2 다중.ist

4.67KB

=신세벌식 공동개발안 + 두벌식 + 세벌식 3-90 + 세벌식 3-91(최종) 합친 자판=

신세벌식은 복잡한 수식을 가지고 있어서,

하나의 파일에 두 개의 신세벌식을 함께 넣기는 어렵네요.

그래서 따로 만들었는데요.

'맨 뒤에 있는 기본 자판의 수식'만 바꿔주면 되기에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사용 방법)

1. ` 글쇠 + 숫자 1 = 기본 자판(신세벌식 공동개발안 자판)

2. ` 글쇠 + 숫자 2 = 두벌식 자판

3. ` 글쇠 + 숫자 3 = 세벌식 3-90 자판

4. ` 글쇠 + 숫자 4 = 세벌식 3-91 자판

신세벌식 공동개발안 다중.ist

4.94KB

=자판 전환 시 글자가 안 뜨는 파일=

자판 전환 시 글자가 뜨는 것을 원치 않으시면 아래의 파일로 받아주세요.

직접 수정하시는 것이 어려울 수 있어서,

수정한 파일을 따로 올립니다.

두벌식 다중D.ist

3.00KB

신세벌식 P2 다중D.ist

4.64KB

신세벌식 공동개발안 다중D.ist

4.92KB

참고)

윈도우의 특성상 프로그램마다 영문이 먼저 나오고,

한/영 키를 눌러서 한글로 바꿔서 사용해야 하는데요.

이때 ‘기본 자판으로 먼저 시작하기에’ 프로그램을 새로 켤 때마다,

영문 -> 한글 -> 자판 전환 순서로 눌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그래서 '많이 사용하는 자판을 기본 자판으로' 설정하지 않으면,

조금 불편하다고 생각되실 수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참고

키보드를 누를 때 한글을 우선으로 적용하는 프로그램이 있네요.

자료창고에 올렸으니, 필요하신 분은 받아가세요.

https://cafe.daum.net/3bulsik/5rKc/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