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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한국VS북한 전쟁시나리오 얼마전에 북한에서 정전협정을 일방적으로 파기했습니다. 그말은 언제라도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6.25때 북한군은 소련제 탱크를 앞세우고, 하늘에선 비행기가 폭탄을 뿌려대며 남한을 거의 일방적으로 남침하여 서울을 단3일만에 점령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엔 한국은 전쟁준비가 전혀 안된 거의 무방비상태나 다름 없었습니다. 단1대의 비행기도 없었고 군대가 있었지만 전시 상황을 염두해 둔 훈련이란게 없었고 군의 체계도 명확히 잡혀있지 않는 어설픈 군대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제2의 6.25전쟁이 일어난다면 북한은 그때처럼 서울을 3일만에 점령하고 전쟁에서 과연 승리할 수 있을까요? 일단 결론 부터 말하자면 3일만에 평양이 우리의 기갑부대와 보병에 의해 완전히 점령되고 태극기가 평양에서 휘날리게 됩니다. 기본적인 3일 전쟁시나리오 북한과의 전쟁 시나리오는 엄청나게 많지만, 일단 가장 설득력있는 것이 3일 전쟁설입니다. 3일 전쟁설은 원래 북한이 주장한 것입니다. 북한이 말한 3일 전쟁설을 보자면 이렇습니다. 1일째 : 북한은 대량의 포격을 통해서 한국군의 초기 대응 부대와 미군 부대 등의 전투 수행능력을 무력화시킴과 동시에 동부전선으로 대량의 특수부대를 투입시켜 후방을 교란한다. 2일째 : 중부 전선을 통해서 대량의 기갑부대를 통해 주공을 걸고, 공중 강습 부대들을 통해서 시가전을 전개한다. 3일째 : 서울을 점령하고 치안을 유지한다. 한마디로 허무맹랑한 개소리지만, 한국의 군사력을 모르고 지껄인 말이라면 그 기백은 가상 합니다. 얼마전에 한국의 어떤 무지한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한국보다 두배가 넘는 군사력을 가진 북한과 전쟁을 하면 최소6~7개월 장기전이 되고 남한 전역이 엄청난 피해를 입어 상처뿐인 승리가 될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북한이 1시간동안 장사정포와 미사일을 쏘게 되면 그 수가 수천만발에 이르므로 남한은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고, 또한 북한의 10만특수부대가 후방에 침투 할 경우 장기전은 불가피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떤 군 장성은 한국군보다 두배가 많은 전력을 가진 북한과 전쟁을 하면 남한이 진다고 지껄인 군 장성도 있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무지한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고 군장성이 되어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한심한 국회의원과 군장성은 한국군이 24시간 밤낮으로 북쪽을 항상 감시하고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1대당 4.000억원 하는 조기통제경보기 4대를 왜 샀는지… K-9자주포가 어디배치 되어 있고 사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K-9자주포가 1분에 몇발을 쏠수있는지…주한미군은 한국에 왜 주둔해 있는지 그 사실 조차도 모르는 인간들 입니다. 무엇보다 지금 이시간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경계근무서고 훈련하는 우리 육.해.공군들을 능멸하는 진짜 빨갱이 같은 인간들입니다. 그들은 단지 북한의 장사정포가 몇대고 그 장사정포들이 일제히 포를 쏘면 포탄 몇발이 남쪽으로 떨어지는지 그런 일방적인 숫자로만 남한이 수세에 몰리거나 전쟁에 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전쟁하면 7~8개월 걸린다는 그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전쟁하면 패한다는 그 군장성이 얼마나 한심하고 모자란 사람인지 짚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북한이 패할 수 밖에 없는지 그 조건을 말해 보겠습니다. 1. 북한군인은 체력과 정신력에서 패합니다. 현재 북한 최전방 군인들이 먹은 음식은 옥수수밥과 소금에 절인 배추와 무우가 전부 입니다. 그마저도 못먹어 민가를 터는 군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체력은 곧 국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잘 못먹는 북한군인은 영양결핍으로 인해 체력적인면이나 정신적인면에서 한국군인들과는 아예 상대가 안됩니다. 전쟁은 엄청난 체력과 정신력이 요구됩니다. 한국군인들은 매일매일 다른 영양가 있는 식단구성과 군의무반을 통해 군인들의 건강과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시킵니다. 야전전투식량 또한 충분하고 든든한 영양가를 보장합니다. 그러므로 체력과 정신력면에서 일단 북한 군인들을 이기고 들어갑니다. 2. 전쟁은 쪽수가 아니라 무기로 하는것이다. 옛날에는 칼들고 총들고 전면전을 하면 쪽수 많은쪽이 유리했습니다. 그러나 현대전에서 승패를 좌우하는건 무기 쪽수가 아니라 누가 더 최첨단 무기를 많이 가지고 있느냐가 승패를 좌우합니다. 북한군엔 한국군보다 두배가 많은 무기를 가지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박물관 수준의 북한 재래식 무기가 아무리 많아도 현대전에서는 쥐도새도 모르게 어디서 포탄이 날라왔는지도 모른체 파괴되는 고철덩어리에 불과합니다. 3. 북한 전투기 870대, 한국전투기 600대(주한미군전투기60대포함) 공군력을 보자면, 일단 공군지원기 모두 빼고 순수하게 전투기로만 볼때, 우리공군이 보유한 주력전투기 F-15K가 60대 입니다. 언제라도 출동이 가능한 F-15K 60대가 뜨면 아군의 단한대의 피해도 없이 북한의 800여대의 북한 전투기를 모조리 격침 시킬 수 있습니다. 그것도 북한전투기의 사정거리 밖에서 모조리 격침이 가능 합니다. 이건 북한의 미그기와 우리공군 F-15K 시뮬레이션 결과 나온 통계입니다. 무엇보다 북한의 공군은 현재 연료부족으로 인해 입으로만 훈련하고 있고, 우리공군은 정기적으로 실전비행훈련을 합니다. 참고로 북한의 노후된 전투기들은 훈련할때마다 전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수시로 발생하기로 유명 합니다. 3. 장사정포 vs K-9자주포의 화력전 그 빨갱이 같은 국회의원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인데, 물론 북한의 장사정포가 훨씬 많고 선제공격을 할 경우 서울과 경기북부지역은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장사정포가 포를 쏘기 위해선 20여분의 방열과정이 필요하고 5분에 2발 발사가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북한의 장사정포는 목표물에 대한 조준사격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자기들이 포를 쏘고도 어디에 떨어질지 자기들도 모릅니다. 북한 장사정포가 5분에 2발 발사할때 K-9자주포는 5분안에 최대 15발까지 발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K-9자주포는 GPS가 장착되어 원하는 목표물에 정확히 명중 시킬 수 있으며 K-9포탄 1발은 500미터 이내를 초토화 시키는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3년기준 K-9 900여대 K-55자주포 1.000여대가 대부분 최전방에 배치되어 있고 최대20분안에 대부분의 자주포가 반격응사가 가능합니다. 파악된바에 의하면 북한이 자랑하는 장사정포 400여문이 최전방에 배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북한 장사정포 400여문이 동시에 포격을 하면 5분(2발)동안 800발을 쏠 수있습니다. 그럼 반대로 K-9자주포 400여대는 5분안에(15발) 동시에 발사하면 몇발이나 쏠 수있을까요? 무려 6.000발을 쏠 수 있습니다. 북한에는 장사정포외에도 12.000여대의 야포가 있지만, 대부분의 야포는 사정거리가 짧아 전면전용이지 장거리용포가 아닙니다. 또한 장사정포는 발사까지 20여분이 소요되는데 우리군은 10분이면 북한의 장사정포를 포착 할 수 있고, 북한의 장사정포는 비조준 사격이지만 K-9자주포는 세계최고수준의 정확도를 자랑합니다. 4. 북한해군 vs 한국해군 얼마전에 북한 해군전함 2척이 훈련중 그냥 침몰 했습니다. 40~50년 이상된 북한의 해군전함 800여척은 레이다도 없고 포의 사거리도 매우 짧습니다. 그러나 우리해군의 전력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막강해군을 자랑 합니다. 우리 해군은 눈먼장님이나 다름 없는 북한의 해군전함을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원샷원킬로 반나절도 안되어 모조리 수장 시킬 수 있습니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피스아이)는 북한의 전역을 내려다 보며 북한의 해군함정의 위치를 손바닥 내려보듯이 파악 할 수있습니다. 말그대로 우리해군은 피스아이가 전해 준 위치에 대고 미사일을 조준해서 쏘기만 하면 됩니다. 5. 북한의 국방비와 한국의 국방비 알려진바에 의하면 북한의 1년 국방비가 1조원이 안된다고 합니다. 설령 숨겨진 국방예산이 있어봐야 5조원 안팎이될거라 합니다. 반면 한국의 국방비는 1년에 35조8.000억원입니다. 벌써 국방비의 차이에서 북한과는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이런 엄청난 국방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3일안에 평양을 점령하지 못한다면 한국의 사령부는 모두 한강에 빠져 죽어야 할것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현실적으로 볼때 전쟁은 이렇게 일어납니다. 전쟁의 발화는 북한이 기습도발을 한다거나, 아니면 북한의 기습남침 징후가 뚜렷하게 포착 될 경우 한국에 주둔해 있는 한미연합군이 선제공격을 할수 도 있습니다. 또한가지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지만 북한이 자꾸 핵미사일개발로 지랄을 떨면 미국이 북한에 무력적인 시비를 걸어서 전쟁의 발화가 되고 한국은 그전쟁에 자연스럽게 참여하여 전면전으로 번지는것입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만약에 남북간에 제2의 6.25가 발생한다면 전쟁 자체가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흐름으로 전개 될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의 시나리오대로 될 가능성이 90% 이상입니다. 전쟁발발 1일차 : 최전방 난타전 일단 전쟁이 시작되면 북한에선 가장 먼저 남쪽을 향해 장거리 탄도미사일과 장사정포를 무작위로 쏘아 댈 것입니다. 10분뒤 90대10 한국군 최전방 포병부대 여기저기서 맞대응 사격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20분뒤 최전방에 위치한 포병부대 약80%가 전투태세를 갖추고 포에서 불을 뿜어대기 시작합니다. 한국의 미사일기지에선 축구공도 정확히 맞춘다는 최신형 순항미사일 현무1(180Km), 현무2(800Km), 현무3(1.500Km) 미사일등 수백발을 발사하여 북한의 핵심시설과 공군기지, 해군기지, 미사일기지등을 향해 집중적으로 발사합니다. 30분뒤, 드디어 한국의 육,해.공군 모두가 완전한 전투태세를 갖추어 대대적인 반격에 나섭니다. 육군의 최전방 모든 포와 미사일이 가동되어 쉴틈없이 북으로 발사되고 화력전에서 점점 우리 육군이 역전지세를 이루어 갑니다. 40분후 대구공군기지에서 1차로 출격했던 한국공군과 주한미군공군 전투기 수십대가 이미 휴전선 북단까지 올라가 북한의 장사정포부대와 미사일 기지들을 향해 집중적인 폭격을 가합니다. 전쟁발발 1시간후, 포격의 난타전이 20대80으로 대역전이 됩니다. 북한 장사정포가 2발을 쏠때 우리의 자주포는15발을 쏘는 어마어마한 화력차이를 보입니다. 최전방에 배치된 800여대의 K-9가 5분동안에 무려12.000발을 북쪽으로 쏘아 댑니다. 한국의 대구공군기지에선 500여대의 한미전투기가 무장을 하고 1분당 20여대씩 연속으로 출격을 하여 서부,중부,동부전선으로 편대를 나누어 휴전선북단까지 올라가 가로로 늘여뜨려져 있는 북한 장사정포부대를 향해 집중적인 폭격을 실시합니다. 북한의 공군기지는 현무2, 현무3 미사일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아 공군기지가 초토화되어 북한의 전투기 대부분은 떠보지도 못하고 앉아서 당하고 맙니다. 그나마 운좋게 뜬 수십대의 북한 전투기들은 공중조기경보통제기(피스아이) 레이다에 걸려 방어선을 이미 구축한 F-15K전투기에서 발사한 미사일에 의에 추풍낙엽처럼 떨어지고, 살아남은 북한전투기가 휴전선 부근까지 내려오자 우리육군의 미사일 대공방어체계인 천마, 천궁, 신궁등에 의해 남쪽으로 날아오기도 전에 북한하늘에서 모조리 격추당합니다. 이렇게 생각하신분들도 계실겁니다. 북한이 전투기를 모두 띄워 출동시킨 뒤 전투기가 휴전선부근까지 내려갔을때 장사정포로 동시에 공격할 수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북한이 가장 막강한 공격을 하는 방법은 전투기를 먼저 띄운 뒤 전투기가 휴전선 부근 쯤 왔을때 장사정포로 공격해야 하늘과 육지에서 막강한 화력으로 동시에 공격이 가능 할 테니깐요. 그러나 그건 최첨단 레이다나 인공위성이 없을때 이야기 입니다. 북한의 공군기지와 북한의 군부대는 한미연합군에 의해 항시 위성으로 감시하고 있고, 공중조기경보기(피스아이) 1호 2호 3호 4호기가 교대로 북한 전역을 내려다 보듯이 24시간 감시정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이 누워서 잠자다가 허망하게 당할리는 절대 없습니다. 북한의 전투기 수십대가 뜨고 북한군부대의 대대적인 이동이 포착 될 경우, 한국의 육.해.공군은 즉시 비상상황을 걸어 반격할 수 있는 만발의 전투태세를 갖추게 되있습니다. 한국의 육.해.공군이 평상시에 시도때도없이 하는 훈련이 바로 북한의 기습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전투태세 훈련입니다. 특히 한국의 최전방 포병부대는 북한의 기습에 대비한 비상훈련을 자주 실시하기로 유명합니다. 북한이 공격을 개시 할 경우, 우리군은 빠르면 5분안에 즉시 응사가 가능하고 늦어도 30분안에는 육.해.공 모든부대가 전투준비태세를 완벽하게 갖추어 맞대응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북한군의 대대적인 움직임이 있다거나 북한공군이 미그기를 대대적으로 띄울 경우 이는 자위적 방어차원에서 우리가 먼저 선제공격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조기경보통제기(피스아이)1.2.3.4호기가 24시간교대로 돌아가며 지금 이시간에도 북한을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피스아이 1대가 500Km(북한전역)이내에서 뜬 비행기와 미사일, 헬기, 북한의 함정위치등 1.000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추적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북한군의 대대적인 움직임은 피스아이 레이다에 모조리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한국공군에는 평상시 5분대기조가 있습니다. 5분대기조는 북한공군이 훈련목적이든 어떤 이유에서든 전투기 1대를 띄우면 우리공군은 전투기 2대를 자동으로 띄웁니다. 북한에서 3대를 띄우면 우리는 6대를 띄웁니다. 북한에서 뜬 전투기가 하늘에서 어떤짓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공군 5분대기조가 즉시 응사차원에서 출격을 합니다. 북한 공군은 현재 연료부족으로 비행훈련도 못하고 입으로만 훈련하는 실정인데 북한 공군이 미치지 않고서야 갑자기 수십대의 전투기를 띄운다는건 전시상황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순항미사일 현무1, 현무2, 현무3의 사정거리는 180~1.500Km로 북한 전역이 사정권 안에 들어오며 30cm의 작은 목표물까지 명중시키는 세계 최고의 명중률을 자랑합니다. 또한 현무2, 현무3의 파괴력은 단 1발로 수십개의 축구장면적을 초토화 시킬정도로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자랑 합니다. 현무2,3순항미사일은 목표지점 위에서 탄두가 분리되어 수십개의 자탄이 마치 우박 쏟아지듯 떨어지며 폭파하고 그 자탄의 파편은 왠만한 장갑을 뚫습니다. 현무2, 현무3의 주용도는 북한 공군기지, 미사일기지, 주요핵심시설을 파괴하는것이 주 임무입니다.) 문제는 전쟁이 일어날 경우, 북한이 미사일과 장사정포로 서울을 향해 선제공격을 할 경우, 엄청난 물질적인 피해와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건 북한이 장사정포를 대대적으로 발포할 경우, 우리군이 얼마나 빠르고 신속하게 북한의 미사일 기지와 장사정포 부대를 제압 하느냐에 따라 그 피해규모가 크게 달라지므로 정확하고 빠른 대응사격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재 국방부에선 북한이 발사한 장사정포를 공중에서 무력화 시키는 무기도입을 놓고 논의중인걸로 압니다. 다신 전시상황으로 돌아와서…. 북한의 공군기지는 현무미사일로 인해 완전히 쑥대밭이 되어 더이상 북한의 비행기가 출격이 불가능하게 되고, 이젠 하늘엔 온통 한미공군의 전투기들만 남쪽과 북쪽을 수시로 오기며 하늘을 뒤덮습니다. 육지에선 K-9자주포와 K-55자주포가 북한의 포병부대를 정조준하여 어마어마한 포격을 가하여 도륙하고, 하늘에서는 무기를 장착한 수백대의 한미 공군전투기들이 피스아이가 전해 준 북한의 장사정포부대의 좌표를 파악하여, 동부.중부.서부 편대로 나누어 북한의 상공으로 들어가 북한의 최전방기지와 포병부대들을 향해 집중적으로 폭격을 가해 북한의 최전방 포병부대를 완전히 무력화 시킵니다. 최전방에 배치되어 있는 한국육군의 기갑부대와 보병은, 하늘에선 KF-16, T-50 전투기가 지원하고, 공중에선 코브라, 이로쿼이, 블랙 호크, 수리온, 미군의 아파치헬기등의 공중지원 속에서 한국육군은 기갑부대들이 K-1전차, K1A1전차, K2흑표전차를 앞세워 서부.중부.동부전선에서 일제히 북쪽으로 빠르게 진격을 시작합니다. K-9과 K-55자주포, 구룡 다연장로켓, 공군의포격, 현무1.2.3등의 미사일이 북한의 장사정포부대를 집중적으로 포격하여 전쟁발발 하루만에 북한의 최전방장사정포 부대가 100% 완전히 괴멸됩니다. 그런데 장사정포의 공격과 동시에 남쪽으로 열심히 밀고 내려오던 별볼일 없는 북한의 2.000여대의 전차부대들은 갑자기 후방 장사정포 지원과 공군지원이 없어지자 계속 진격을 해야할지 진퇴양난에 빠져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에 빠집니다. 한미연합군에게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얻어맞은 북한군과 수뇌부들은 믿었던 장사정포가 순식간에 괴멸되자 크게 동요하며 흔들리기 시작 합니다. 그러던 중 서해와 동해바다에선….. 어느새 바다에선 100대1의 엄청난 전력차이를 보인다는 한국해군이 이지스함 3척을 중심으로 막강한 기동전단을 꾸려 동해와 서해 NLL부근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레이다도 없는 북한해군의 전함 800여척은 바다위에서 우리해군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체 일방적으로 얻어 터지고 있습니다. 신의방패를 자랑하는 이지스함은 동해와 서해에서 북한전역을 손에 넣고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이 발사되는 족족히 탐지하여 공중에서 격파시키고, 이순신급, 광개토대왕급 함대와 해군전함, 잠수함들은 북한의 해안포부대와 전함들을 향해 유도미사일, 천룡, 청상어, 홍상어, 해성등을 사방에서 발사하여 북한의 해군전함을 반나절도 체 안되어 일방적으로 도륙 해 수장시켜 버립니다. 전쟁발발 2일차 : 일방적인 폭탄세례 한참 남한과 북한이 치열하게 난타전을 벌이고 있을때… 서쪽 괌 미해군기지에서 출격한 B-2폭격기 수십대가 고성능폭탄을 가슴속에 잔뜩 안고 평양의 하늘위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서해바다와 동해바다에선 괌 과 일본에서 출동한 미해군항공모함들이 전투기들을 한가득 싣고 이지스함을 비롯한 50여대의 기동전단을 이끌고 서해와 동해에 위용을 드러 냅니다. (남북한 전쟁시, 24시간이내에 괌과 일본에 주둔한 미해군의 항공모함 기동전단이 즉시 한반도로 출동하게 되어 있슴. 지난 6.25때 미군 폭격기가 평양을 폭격할때 북한 김일성은 ”평양에 건물 딱 한개만 서있었다”라고 할정도로 평양을 완전히 초토화 시킨 바 있습니다. 그래서 B-2스텔스폭격기는 북한으로선 공포의 대상 그자체입니다. 또한 미군의 항공모함전단 한개는 왠만한 나라의 공군력을 능가합니다. 그런 미군 항공모함 전단이 동해와 서해바다 양쪽에서 대전단을 이끌고 나타난 것입니다. 한국의 해군기동전단 170여척 미군항공모함2척 기동전단 50여척이 연합함대를 구축합니다. 북한의 해군전함 800여척은 이미 우리해군에 의해 모두 수장당한 상태) 평양하늘에 나타난 미군의 수십대 B-2스텔스폭격기가 지난6.25때 보다도 훨씬 더 강력하고 파괴력 있는 수천톤의 어마어마한 고성능폭탄을 가슴속에서 꺼내어 평양바닥에다 골고루 쏟아 붇고 사라집니다. 북한에서 엄청난 돈과 공을 들여 만든 김일성,김정일동상이 산산조각 부셔지고 평양은 그야말로 생불지옥이 됩니다. 유사시를 대비해 만든 김정은과 그수뇌부들이 후덜거리는 다리를 이끌고 지하벙커에 숨어보지만 엄청난 고성능 폭격으로 인해 대부분의 지하벙커가 파괴되어 빠져나올 입구가 있을지 궁금 할 정도로 평양은 그야말로 잿더미가 됩니다. B-2전투기가 평양시내를 한참 생지옥으로 만들고 있을때쯤… 괌과 일본에서 출동한 미해군 항공모함 기동전대는 한국의 해군과 합류하여 매년 실전을 위해 준비해왔던 한미연합훈련때처럼 연합함대를 구축하여 어마어마한 화력으로 북한의 해안포기지를 초토화시키기며 북한의 주요핵심시설과 군부대를 향해 수백대의 함대에서 어마어마한 미사일이 북한의 육지로 쉴세없이 쏘아 올립니다. 동굴속에 꽁꽁숨어 있던 북한의 해안포기지들은 무자비하게 파괴되고,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쏘아대는 한미연합해군의 엄청난 포격앞에 그야말로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맙니다. 북한군이 바다와 육지 3방향에서 정신없이 포격과 미사일을 얻어 맞고 있을때쯤… 동해와 서해에서 미항공모함들이 가득 싣고 온 미해군 전투기 수십대가 엄청난 폭탄과 미사일을 매달고 줄줄이 출격을 합니다. 한국의 피스아이로 부터 공격좌표를 받고 동해와 서해에서 출격한 미해군 전투기들은 북한 상공에서 각각 흩어지더니 구석구석 숨어있는 북한의 미사일 기지와 군부대를 향해 정밀폭격을 해 댑니다. 그야말로 장관! 남쪽하늘에선 한미연합공군이 동해,서해에선 미군전투기가 교대로 돌아가며 쉴세없이 출격하여 어마어마한 공중폭격을 해대고, 육지에서 한국육군의 2.000여대의 자주포가 쉴세없이 포격을 가하고, 바다에서는 한미연합해군이 엄청난량의 미사일을 육지로 쏘아올립니다. 불과 단2일만에 북한의 미사일공격과 포성이 완전히 멈춥니다. 전쟁발발 3일차 : 게릴라전 한미연합군에 의해 정신 못차릴 정도로 얻어맞은 최전방 북한의 장사정포와 미사일 기지들은 거의 괘멸되고 평양은 이미 생지옥이나 다름없습니다. 간간히 후방에서 분위기파악 못하고 미사일기지에서 미사일을 쏴보지만, 공중조기경보기(피스아이)와 해군 이지스함의 거미줄 레이다망에 여지없이 걸려 탄도미사일은 남쪽으로 날아가기도 전에 북한하늘에서 공중폭발 되고, 분위기 파악 못하고 미사일을 쐈던 그 기지는 불과 5분도 체 안되어 무참하게 초토화 되버립니다. 하늘에선 한미 연합군의 전투기들이 굉음을 내며 북한전역의 상공을 사방팔방 휘젓으며 북한군의 움직임이 포착 되는즉시 미사일과 폭탄 선물을 주고 사라집니다. 북한의 수뇌부들은 어느정도는 감안했지만 단2일만에 최전방이 완전히 무너지자 크게 당황합니다. 김정은은 전쟁을 일으키자고 선동질한 북한 수뇌부들을 끌고와 그자리에서 총살을 시킵니다. 겁먹은 김정은은 대책마련을 위한 회의를 지하벙커에서 열고 회의결과 어차피 지금 발을 뺀다고 될일이 아니니 끝까지 투쟁을 불사하기로 의견을 모읍니다. 그리고 김정은은 중국으로 빠져나갈 방도를 마련하라고 지시합니다. 입으로만 훈련하며 한국의 전력을 우습게 봤던 북한의 일반 군인들은 한미연합군의 엄청난 공격앞에 두려움과 공포에 질려 패닉상태에 빠집니다. 어차피 얼굴 드러내놓고 싸워봐야 승산이 없다는것을 인식한 북한의 수뇌부들은 최후의 작전 계획인 게릴라전을 펼치자고 만장일치로 합의보고 북한의 전군에 게릴라 작전을 지시합니다. 그런데 막상 게릴라작전을 전군에 지시하려고 하지만 엄청난 폭격으로 인해 대부분의 통신시설이 파괴되어 연락 두절된 부대들이 여기저기 나오자 북한의 수뇌부들은 크게 당황을 합니다. 게릴라전을 지시받은 부대들은 마침내 그동안 열심히 땀흘려 파놓은 1만여개의 땅굴을 요기나게 써먹을때가 온게 됩니다. 북한은 땅굴을 이용해 전차, 곡사포, 미사일들을 은폐시킨뒤 가까이 오는적을 무력화 시키겠다는 게릴라전에 돌입합니다. 가장 우려했던 게릴라전을 북한이 들고 나오자 한미 연합군은 까딱 잘못하면 베트남전때처럼 전쟁이 장기화 될수도 있고 엄청난 군력을 낭비 할 수도 있다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북한수뇌부들은 게릴라전이야 말로 베트남전쟁때처럼 한미연합군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며 마지막 희망을 걸고 발악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북한의 게릴라전이 옛날 베트남 게릴라전때처럼 과연 먹혀 들어갈까요? 한미연합군도 이에 맞대응하여 게릴라전에 맞는 전술로 작전계획을 바꿉니다! 일단 피스아이1.2.3.4호는 숨어있는 북한군을 찾기 위해 지역별로 나누어 집중 감시정찰에 들어가 북한군의 통신을 도청 합니다. (피스아이는 레이다를 한지역에 집중감시 할 경우 통신을 도청을 할수있슴) 한미연합해군은 이지스함을 중심으로 기동전단을 꾸려 동해와 서해에서 북한전역을 완전히 감싸듯이 포위를 합니다. 한미연합해군은 고속정을 이용해 동해와 서해에서 북한의 숨어있는 해안포 부대를 정찰하여 발견즉시 공중지원과 미사일 지원을 받아 북한의 해안포기지를 완전히 무력화 시킵니다. 지금 현대전이 베트남전때하고는 확연히 다른점은 당시엔 열감지 센서란게 없었지만 우리공군 F-16전투기에는 열감지센서가 부착 되어있어 있고 아파치 헬기 수리온등에도 있습니다. 또한 무기체계 자체가 그때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한국 특수부대 상륙작전 개시! 드디어 한국의 자랑스러운 육.해.공 특전사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가 찾아 왔습니다. 육.해.공군 특전사들은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체 공군전투기들의 엄호지원속에서 비행기를 통해 북한 주요지역에 낙하여 투입됩니다. 바다에선 해군 특수부대 UDT씰부대가 고속정의 엄호를 받으며 해상을 통해 투입합니다. 한국육군전차부대와 보병은 서부,중부,동부전선에서 빠른속도로 북으로 밀고 올라오고, 해병대는 서해와 동해에 흩어져 포위망을 이루듯이 북한의 해안을 통해 상륙작전을 시도 합니다. 예전엔 상륙작전시 해안에 배치된 해안포로 인해 많은 사상자를 내며 어렵게 상륙했지만, 우리의 해병대는 상륙시 빵빵한 공중 전투기 지원과 고속정의지원 헬기정찰 지원을 통해 상륙지점의 위엄요소를 미리 제거함으로 해병대는 상륙장갑차를 앞세워 북한의 해안가에 무혈입성을 합니다. 바야흐로 북한은 완전히 한미연합군에 포위된 상태가 됩니다. 바다는 이미 한미연합해군에 의해 동해와 서해에서 애워싸고있고, 남쪽에선 서부,중부,동부전선에서 한국육군이 빠른속도로 밀고 올라오고, 동해와 서해 해안선에서 해병대가 수색을 통해 옥죄어 오고, 육.해.공 특전사들이 북한의 중심부와 주요거점에 침투 해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주야간 상관없이 작전활동이 가능한 우리의 특전사들은 열감지기등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북한전역에 침투하여 수색작전을 통해 북한군의 동향과 군세, 그리고 정확한 위치등을 파악하여 알려주자, 가장 가까운곳에 있던 공군전투기가 10분도 안되어 굉음을 내고 나타나 그지점에 폭탄세례를 내려주고 사라집니다. 탐지거리가 넓은 롱보우 아파치헬기와 수리온 헬기 수백대가 열감지센서를 이용해 정찰을 하며 북한군의 동향을 찾아내어 미사일 지원과 공군의 폭격지원으로 숨어있는 북한부대를 하나씩 하나씩 격멸 해 나가며 포위망을 좁혀 갑니다. 싸울 의사가 아예없어 땅속에 꽁꽁 숨어있다면 모를까? 게릴라식 전투형태로 숨어있는 북한군은 반드시 아군이 나타나면 공격을 하기 위해 노출되기 마련이고 노출됨과 동시에 레이다에 즉시 포착 되므로 포착되는 순간 무자비한 공격을 받게 됩니다. 북한의 게릴라 전술은 생각보다 단시일 내에 허무하게 끝나버리고 맙니다. 한미연합군의 전투기가 하늘을 새까맣게 뒤덮고 날라다니고, 북한군이 노출즉시 정밀폭격을 가하므로 전의를 상실한 북한군들이 여기저기서 백기를 들고 투항을 하기 시작합니다. 게릴라전이란게 말이 게릴라전이지 처음부터 북한이 게릴라전을 들고 나온다면 어느정도는 효과를 얻을 수있지만 패전에 의해 게릴라전을 펼친다는건 스스로 자멸을 초래하는 일입니다. 게릴라전을 하기 위해선 우선 충분한 물과 식량과 탄환이 지속적으로 보급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것들이 제대로 뒷받침 되지 않은 상태로 게릴라전을 벌인다면 결코 오래 버티지도 못합니다. 배고픈데는 장사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뜩이나 먹을것이 턱없이 부족한 북한군이 게릴라전을 한다는것은 아무리 길어봐야 한달버티면 오래 버틸것입니다. 대단위의 한미연합군 정찰기와 무인정찰기, 전투기, 피스아이, 헬기등 수백대가 북한 전역을 날라다니고 특수부대가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반격은 고사하고 살려면 머리카락 보이지 않게 꼭꼭숨어 있어야 됩니다. 무엇보다 가장 먼저 북한군의 보급로는 주야 감시정찰을 통해 길목을 지켜 차단될 것이고 작전을 전달 할 수 있는 통신시설은 전쟁 발발 후 가장 먼저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될것이기에 뿔뿔이 흩어진 북한군부대들의 통제관리 자체가 어려워질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통신이 두절되면 여기저기서 황당한 일이 많이 발생 할 것입니다. 게릴라전 지시를 못받아 계속 드러내놓고 되지도 않는 전투를 계속 하는 부대도 있을것이고, 폭격을 피해 꽁꽁숨은체 뭘 어찌해야 될지도 모르는 부대도 있을것이고, 보급이 끊겨 배고파서 백기들고 투항하는 군인들도 여기저기 나타날 것입니다. 일단 평양이 접수되면 육군은 전투체계를 유지한체 전투 보단 북한군의 투항을 요구하는 방송을 밤낮으로 할 것입니다. 정리 드라마속 이야기 같지만 현재의 남북한 군사력 차이는 20년이라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서해교전때 북한은 선제공격에는 성공했으나 인간의 감각과 경험으로만 운영되는 북한 함정의 포 사격은 자동화사격통제시스템을 갖춘 우리 해군의 전력에는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북한함정은 싸움을 먼저 걸었으면서도 결과적으로 패해서 쫒기듯이 북으로 도망을 쳤습니다. 천안함을 침몰 시킨 북한의 잠수함 전력이 위협적이긴 하지만 전시상태와 비전시상태는 완전히 다릅니다. 비전시 상황에서 몰래와서 한대 때리고 도망치는것은 성공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면전 상황에선 우리해군과 잠수함들이 모든 장비를 전투태세로 최적화 시키기 때문에 경운기 소리를 낸다는 북한의 잠수함은 수십킬로 떨어진곳에서도 우리 잠수함은 북한 잠수함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 내어 원샷원킬로 요격시킬 수 있습니다. 해군전함과의 싸움도 마찬가지 입니다. 연평해전때 참수리호가 북한함정의 포격에 의해 돌아오다가 안타깝게 침몰을 하였지만, 실제 전면전 상황에선 우리해군전함과 북한전함이 서로 얼굴을 볼 일이 거의 없습니다. 북한전함은 우리 해군이 눈에 보여야만이 포를 쏘든 뭘하든 할 수있지만, 우리 해군은 이지스함의 레이다와 조기경보통제기의 레이다로 북한 함정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슴으로 북한전함의 사정거리 밖에서 800여대의 북한전함을 반나절도 안되어 수장 시킬 수 있습니다. 연평해전은 MLL에서 서로 경계근무를 서다가 북한이 갑자기 일방적으로 선제공격을 해서 당한것 뿐이지 우리 해군이 약해서 참수리고속정이 침몰되고 우리병사들이 안타깝게 전사한게 절대 아니라는것입니다. <남북한 전력분석> 공군전력 한국공군 6만3천여명 / 북한공군 11만여명 북한 공군이 11만여명이라고는 하나, 연료가 부족해 입으로만 훈련하는 북한 공군이 실제로 능숙하게 전투기를 조종할 수있는 조종사가 몇명이나 될지 궁금합니다. 북한의 주력 전투기는 미그-21기로서 레이다 장착이 안 되어 있고 사거리는 우리공군의 주력전투기 F-15K전투기가 배나 더 깁니다. 미그기의 배가 넘는 사정거리를 가진 우리의 F-15K전투기는 레이다를 통해 북한의 미그기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사정권밖에서 미사일로 격추시킬 수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공군은 공중조기경보통제기(피스아이) 4대를 보유하여 실전배치한 상태이고, 우리공군의 전력 앞에 북한의 비행기는 불나방처럼 달려들 뿐입니다. 피스아이는 500Km내에서 저고도로 비행하는 비행기도 탐지할 수가 있고 바다위의 함정도 탐지 할 수 있습니다. 피스아이는 동시에 1.000개의 목표물을 추적할 수가 있습니다. 피스아이1대만으로도 북한의 전역이 손바닥 안에 들어옵니다. 공중조기경보기 1대가격이 4.000억원으로 엄청나게 비싼 몸값을 자랑합니다. 1대만으로도 충분이 북한전역이 손에 들어 온다면 왜 4대씩이나 구입했을까? 그건 간단합니다. 피스아이는 한번의 주유로 8시간을 공중에서 작전을 펼칠 수 있습니다. 4대가 되야 24시간 안정적으로 북한을 감시정찰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유사시에 4대가 동시에 지역을 나누어 정밀하게 정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쟁시에는 아마 3대가 공중에 항상 떠있고 한대는 연료를 보급하며 로테이션으로 뜰것입니다. 공중급유기가 만약에 들어온다면 4대를 동시에 띄울 수 있습니다. 피스아이는 항공기, 헬기, 미사일, 함정등을 주로 감시합니다. 우리공군에게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은 북한이 러시아로부터 막대한 돈을 주고 구입한 사정거리 150km의 S-300 대공미사일이 고작입니다. 유사시 현무미사일로 북한의 대공미사일 기지를 우선적으로 초토화시키면 우리공군 전투기들은 북한 영공을 마음껏 지배할 수 있을것입니다. 육군병력 및 기갑부대 한국육군 56만여명 북한군 110만여명 일단 쪽수로 보면 북한군이 우리보다 배는 더 많습니다. 현대전에서는 쪽수보다 중요한게 무기체계 입니다. 북한 육군에도 육군지원용 헬기가 소량있지만 정확한 수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헬기를 제작할 능력이 안되므로 아마도 오래된 소련제 구형 헬기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북한의 헬기는 첨단기술과 최신기종들로 이루어진 한국군의 헬기와는 성능면에서 비교가 안됩니다. 주한미군이 가지고 있는 롱보우 아파치 헬기는 롱보우 레이다를 장착하여 12km 거리까지 탐색 및 추적이 가능하고 야간 탐색모드에서는 컴컴한 밤에서도 대낮처럼 환히 볼 수 있습니다. 아파치에 장착되는 헬파이어 미사일은 사정거리 8km로서 아파치헬기와 수리온헬기는 육군 기갑부대에 가장 큰 위협물을 사전에 제거 하거나 적의동향을 알려줍니다. 그러므로 우리육군의 기갑부대는 헬기들의 공중지원속에 신바람 나고 안전하게 북진을 강행할 수 있습니다. 북한 최신 전차라는 폭풍호(T-62 개량형)보다 한국군이 불곰사업으로 들여온 T-80U가 우세하고 북한이 BMP-1를 굴리고 있을때 우리는 BMP-3를 굴렸습니다. 휴대용 대공미사일인 이글라 역시 북한이 SA-16 굴리고 있을 때 한국은 SA-18 사용중입니다. 휴대용 대전차미사일을 보면 북한이 AT-3 새거, AT-4 스피곳 쓰고 있을 때 한국은 AT-13 Metis-M을 쓰고 있습니다. 거기다 북한군은 보유한 고철 무기 중의 일부는 박물관 수준까지 내려갑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물건인 T-34나 모신나강, PPSh-41 같은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정도라면 북한육군이 애처로운 생각마저 듭니다. 아마 북한의 전차들이 남쪽으로 내려오다가 중간에 퍼져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는 전차들이 꽤나 많이 발생할것입니다. 연료가 부족해 전차 훈련이나 제대로 모르겠네요. 모든 기계는 가끔씩 사용을 해줘야 탈이 없는 법입니다. 북한의 주력 전차는 구형의 사격통제장비를 통해 K1A1전차, K-1전차, K-2흑표전차를 상대해야 하는데 북한의 전차는 기동간의 사격이 부정확 할 뿐만 아니라 15Km 이하의 저속에서만 포를 쏠 수 있습니다. 초탄 명중률은 기대하기 더욱 어렵습니다. 설사 초탄에 K1A1전차가 정면 장갑에 강타했다해도 장갑의 방어력이 강한 K1A1전차를 파괴시킨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보다 앞서 북한의 전차는 초탄을 발사하기도 전에 컴퓨터로 작동되는 K1A1전차의 사격통제장비에 의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조준되어, 강력한 120mm 철갑탄은 북한 전차정면의 장갑도 뚫어버릴 것입니다. 북한의 전차는 기동속도, 발사속도, 명중률, 사거리, 파괴력등 모든면에서 우리육군의 전차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북한군의 전차는 1세대 2세대 전차가 대부분이지만, 우리육군의 전차는 2.5세대 3세대 전차가 대부분이며, K-2흑표전차는 3.5세대에 속하는 세계최고수준의 전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육군의 전차는 북한 전차의 사거리에 들어가기도 전에 우리전차가 북한의 전차를 먼저 발견하고 먼저 쏠 수있습니다. 말그대로 북한의 전차는 언제 어디서 포탄이 날라왔는지도 모른체 앉아서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북한의 핵 이러한 한미연합군을 상대하기 위해 북한은 오래 전부터 핵무장을 추구해왔습니다. 핵무기는 각종 최첨단 무기들을 무색하게 만들어 버리는 비대칭 전략무기 입니다. 위력은 막강하지만 핵무기 단독만으로는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투발수단이 있어야 되는데 전통적인 핵 투발 수단은 폭격기, 미사일 등이 있습니다. 크고 무거운 핵폭탄을 사용하기 위한 투발 수단도 그만큼 크고 힘이 좋아야 합니다. 하지만 핵무기도 기술의 발달로 인해 점차 소형화 되어 북한이 보유한 스커드 미사일에도 탑재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가방 크기까지 줄인 핵배낭도 개발 되었습니다. 전략 무기인 핵폭탄도 전술적인 용도로 사용이 가능해진 셈입니다. 그러나 북한이 핵을 사용한다는것은 지금 왕따에서 세계속의 공공의 적이 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북한이 핵을 사용한다는것은 민간인을 살상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국제사회로 부터 결코 용서받지 못할중죄를 저지르는 행위로서 북한이 핵을 사용 할 경우 단순히 지탄의 대상이 되는것이 아니라, 연합군이 출동 할 명분을 주게 되는것이므로 북한이 핵을 이용한다는 것은 북한 스스로 씨를 말리는 행위라 볼 수 있습니다. 북한군의 심리 북한은 철저하게 폐쇄된 나라입니다. 그러다 대부분의 북한사람들은 세상물정을 모릅니다. 북한사람들은 세뇌교육으로 인해 아직도 한국이 북한 보다 못살고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북한의 고위층 외에 일반군인들은 지금의 남한 군사력이 얼마나 막강한 전력을 갖추고 있는지 그 사실을 모르는 군인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한국이 세계8위의 군사력을 자랑한다는 사실을 북한군인들이 알면 아마 총들고 훈련 할 마음이 안생길것입니다. 남북간의 병력과 예비군 병력 현대전에서 병력과 무기의 쪽수를 가지고 전력을 비교 운운하는 것은 무지한 사람들이나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웃긴것은 유사시 징집가능한 인원을 따져보면 남한이 북한 보다 징집인원이 더 많습니다. 남한의 인구는 북한의 2배에 달합니다. 한국은 징집대상이 예비군인데, 북한이 뭔 짓을 해도 예비군 소집이 다 끝나기 전까지는 북한이 남한까지 못밀고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북한이 먼저 전쟁 걸어봤자 예비군 소집이 끝나기도 전에 남한에 반격을 당해 북한이 먼저 털릴 것입니다. 전쟁시 한국의 예비군은 자신이 전역할때의 계급이 유지 됩니다. “전시에는 각 군단 및 사단에서 필요한 예비군을 계급별, 주특기별로 몇명을 차출해 달라는 통보를 받게 되는데 주로 하사관급 이상들이 착출됩니다. 이때 착출 동원된 예비군을 제외하고는 예비군은 예비군끼리 부대가 생성되기 때문에 현역과 예비군들이 부딪쳐 혼선을 빚을 경우는 매우 적습니다. 하지만 나이많은 예비군 병장이라도 전시에는 병사이기 때문에 현직 간부들의 나이가 어려도 명령을 받아야 합니다. 현역 병사들과 예비군, 예비군과 예비군 끼리는 제대년도나 입대 년도로 상하관계가 잡히게 됩니다. “유사시 예비군은 최전방에 투입되기보단 우선적으로 자신의 해당지역에서 민간인 통제와 대피 그리고 지역방어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만약에 수도권 일대가 북한의 포격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을 경우 비교적 전시피해가 없는 남쪽 예비군들이 소집되어 수도권 복구작업에 동원될 수도 있습니다. 한국은 군대에 입대하기 전에는 신검 빼고는 군대와 아무런 관련도 맺지 않으며, 전역 후에도 매년 많아야 3일만 출석하는 단 6년의 예비군 훈련으로 군대와의 모든 의무는 청산됩니다. 그러나 한국엔 혈기왕성한 노련한 병장출신의 예비군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럼 이번엔 북한의 예비군을 살펴 보겠습니다. 북한에서도 이를 알기에, 여자들도 군 복무를 하며 청소년부터 노인까지 예비군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발악을 하고 있습다. 제대후 45세까지 예비군 훈련을 연 60일씩 하고, 교도대, 60세까지의 중장년층들은 연 20일씩 훈련을 받습니다. 그외에 노농적위대, 북한 중학생들이 소속되는 붉은청년근위대 등의 준군사조직이 조직되어 군사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 예비군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은 소집과 훈련을 받습니다. 그러나 북한의 인구수를 볼때 북한의 예비군들은 너무 어리거나 너무 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엄청난 체력이 요구되는 전시 상황에서 북한의 어린 학생과 노인들이 어느정도 보탬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 그들이 한국의 20대30대의 혈기왕성한 병장출신 예비군들과 과연 상대가 될지 의문이 듭니다. 예비군 쪽수는 북한이 많아도 내실과 실속면에서는 한국이 더 많습니다. 북한의 10만 특수부대 북한 특수부대의 현황을 보면 더 가관 입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특전사들을 보면 대부분 고정익 혹은 회전익 항공기로 제대로 된 실전강하훈련을 수시로 합니다. 그러나 북한은 참으로 한심하게도 비행기 연료가 없어 강하탑이라는 건축물을 짓어놓고 그 위로 기어올라가서 뛰어내리는 다이빙 연습 공수훈련을 합니다. 말그대로 북한의 특수부대는 무늬만 특수부대이지 입으로만 훈련하는 특수부대 입니다. 실전강하 침투 훈련과 말로만 떠드는 훈련은 차원이 다릅니다. 1년에 한번정도 실전강하 훈련을 한다는 북한의 특수부대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변화무쌍한 풍속에서도 목표지점에 정확히 하강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고, 고작 사람들이 가장 공포심을 느낀다는 11m에서 뛰어내리는 모형탑 훈련이 얼마나 실전에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의 일반인여자가 롯데월드에서 자이로드롭 20번타면 북한군에서 강하조장 될 기세…) 현재 북한의 사정으로 특수부대가 비행기를 띄워 실전강하 훈련을 한다는것은 꿈도 못꾸는 지경입니다. 북한의 특수부대가 10만명이라고 하는데, 그 10만명 특수부대가 어차피 남쪽으로 다 절대 내려올 수 없슴으로 9만명 떼고 1만명만 잡고 얘기 해 보겠습니다. 일단 북한의 특수부대 1만명을 남한에 공중으로 투입하기 위해선 북한이 가진 모든 비행기를 다 투입해도 한꺼번에 다 태울 수가 없습니다. 북한이 비행기로 침투를 시도 할 경우 북한의 비행기는 여러방향에서 감시하는 한국의 방공망에 무조건 걸리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비행기로 침투한다는것은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물론 작정하고 침입을 하면 레이다에 걸리지 않는 열기구나 육지 바다를 통해 극소수의 특수부대는 침투에 성공할수 있을것입니다. 극소수의 침투부대가 설령 침투에 성공했다고 할지라도 과연 그들이 후방에서 얼마나 위력적인 활약을 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북한에 10만 특수부대가 있다고는 하나 실전훈련한번 재대로 못한 빗좋은 개살구일 뿐입니다. 하늘이든 바다든 극소수의 특수부대는 운좋게 침입할 수 있으나 10만명은 커녕 100명이나 제대로 침투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북한의 특수부대가 서울시내에 침투하여 시가전을 벌인다? 설령 북한의 대단위 특수부대가 서울에 침투에 성공했다고 할지라도 북한특수부대가 서울시내에서 작전활동을 한다는것이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왜냐면 한국사람들 3명중 2명은 휴대폰을 가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특수부대가 서울에 침투하면 각방송사에서 총을 든 수상한 사람 신고하라고 방송해 댈 것이므로 어디에 나타나든 서울시민들의 눈에 띄게 되있으며 이는 곧바로 신고접수 되므로 북한의 특수부대가 서울에 침투했다해도 숨을곳이 없습니다. 신고접수 받으면 즉시 한국군 특수부대가 헬기를 타고 출동하여 여러 건물에 저격수를 배치 할것이므로 북한 특수부대들이 서울와서 활동하려면 일단 머리부터 조심해야 할것입니다. 물론 북한 특수부대가 인질을 잡고 버틸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명색이 특수부대가 테러범도 아니고 민간인을 상대로 인질질 하려고 침투 하겠습니까? 북한군의 체력 북한 군인의 평균 키가 우리나라 초등학생5~6학년 키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북한군인들이 키가 작은 이유는 어렸을적 부터 잘 못먹어 영양결핍으로 생긴 문제입니다. 140~150Cm의 키에서 과연 어느정도의 체력이 뒷받침 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북한군이 먹는 군대음식은 소량의 쌀이 섞인 옥수수밥과 고추가루도 없는 소금에 절인 배추와 무김치가 전부입니다. 이것이 북한최전방에서 현재 생고생하는 북한군인들이 먹는 군대음식의 전부라고 합니다. 일반 군인들은 이마저도 못먹고 굶는 군인들이 대수라고 합니다. 지금 북한에선 국민을 보호하고 지켜야 할 군인들이 민가를 터는 황당한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건 북한의 군량미가 제대로 보급되지 않다는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체력은 곧 국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반면 한국군인들은 과학적인 훈련과 체력단련을 통해 근력을 키우고,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군량 보급을 통해 어느 부대이건 충분한 식사와 매일매일 다른 음식을 통한 영양보급으로 인해 군대2년 갔다오면 몸속에 왠만한 잔병이 없어진다고 할정도로 강한 체력을 자랑 합니다. 정신력도 체력이 어느정도 뒷받침 되야 나오는 법입니다. 그런면에서 한국군인들은 체력과 정신력 면에서 북한군을 압도하고도 남습니다. 휴전선 장사정포 북한군은 휴전선에 배치된 170mm 자행포와 240mm 방사포의 상당수가 수도권을 타격할 수 있어서, 유사시 신성한 남한 영토에 불질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고 호언장담 합니다. 장사정포를 이용해 한국군의 주력인 전방의 보병사단들을 칠판 지우개로 칠판 닦아 버리듯이 깨끗하게 밀어버릴 것이고 서울이 불바다가 된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개소리일 뿐입다! 장사정포 중 주력인 M-1978이나 M-1989 등의 곡산형 자주포는 사거리를 늘리기 위해 170mm 곡사포의 포신 2개를 용접하여 억지로 사거리를 늘린 무기입니다. 거기에다 사격제원 산출도 ‘조척’이라는 간단한 장치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포탄을 쏘고도 이게 어디로 날아갈지 모릅니다 (사실 민간인 입장에서는 이게 더 무서울 수도 있슴). 이런 상황에서 한국군과 미군의 기지나 포대를 노린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게다가 한국군 주둔지는 대개 산의 남쪽 기슭에 있기 때문에 주둔지를 날려 버릴 포각이 전혀 안나옵니다. 또한, 북한의 자주포는 100% 인력으로 장전하기 때문에 발사속도가 빨라봤자 5분당 2발 수준에 불과합니다. 그렇다고 동굴진지에서 나오면서 포를 바로 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20여분동안 방열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반면에, 한국군의 경우 K-9는 이런 방열과정의 상당 부분을 전기 전자장치의 도움으로 극단적인 수준의 단축 및 생략으로 훨씬 빠르게 포격할 수 있습니다. 아예 방열이 필요없다고 치기도 하는 판입니다! (K-55전차는 현재는 불가능하지만 K-55 PIP가 이루어질 경우 가능함). K-9 기준으로 초기 3분은 분당 6발, 그 뒤로는 분당 3발능력을 갖추었고 무엇보다 GPS장착을 통해 정밀 포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북한의 곡사포는 5분당 2발 짜리 포라서 재수가 좋으면 한두 발쯤은 더 쏠 수 있겠지만, 보통은 그 전에 북한의 포격지점 그자체가 폭격과 포격을 맞고 괴멸될것입니다. (5분 기준 북한곡산포 2발 발사, K-9자주포 15발사) 또한, 한국군은 ATACMS, 나이키, 현무같은 지대지 미사일등은 실제로 반격을 위해 전방 부대 장비 중 일부는 평양을 정조준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불바다 발언은 허세지만 평양 불바다 발언은 절대로 허세가 아닙니다. 그리고 북한군이 남한 대도시에 쟤네들이 그렇게 믿고 있는 화학탄두 등을 날릴 경우에는 남한 역시 가만히 있지는 않습니다. 화학탄두 비축량은 많지 않지만 (북한을 상대로 인도적인 전쟁을 하겠다고 상당수 폐기) 만약 화학전이 발생할 경우 남한의 수많은 화학플랜트 공장에서 북한의 화학탄두 보다 더한 이자를 두둑히 붙여서 쏟아져 나옵니다. 그리고 북한군의 구형 방사포(다연장로켓)들은 유도수단이 없어서 로켓들이 밀집해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화력집중이 되지 않으면 방사포의 위력은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MLRS나 스메르치 같은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는 다연장로켓은 신형 탄들에 간단한 유도시스템을 갖추어 이런 현상을 막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다연장로켓이 이러한 성능을 갖출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장사정포는 민간인을 향해 한두발이라도 맞춰서 공포심리를 유발하기 위한 테러 병기일뿐 어디를 정확히 조준해서 폭격할 무기가 못됩니다. 그러나 북한이 장사정포로 이런 짓을 하면 가뜩이나 연평도사건, 천안함사건으로 벼루고 있는 한국군에게 즉시 응전 할 명분을 주는 꼴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럼 유사시 북한의 장사정포가 테러용으로는 제대로 쓸 수 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다연장 로켓을 멀리 쏘려면 사각이 상당히 낮아지는데 서울 북쪽은 북한산이 막고 있는데다가 북한의 장사정포는 대부분 구형으로 사거리가 충분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닥치고 쏘다 보면 당연히 민간인 피해가 나올것 입니다. 군대는 존재 의의상 민간인이 한 명이라도 다치거나 죽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기를 쓰고 막아야 하니 북한이 이짓을 못하게 한미 양국이 24시간 감시 중인것입니다. 북한 장사정포가 포격을 위해 방열을 시작하면 최소 5~15분 이내로 탐지가 가능합니다. 2010년 1월 북한의 서해 해안포 발사 훈련 때는 빨리 탐지하지 못했다는 뉴스가 나와 불안감이 올라가기도 했지만, 아무튼 이 시간이면 한국 공군이나 주한미군의 전투기들이 선제타격을 가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합니다. 또한 휴전선 근방의 우리 포병 부대도 놀고 있는 건 아닐 테니 재수가 좋아야 한발 쏠 수 있고, 한 발도 쏘기 전에 폭격과 포격에 소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기에 화력덕후인 국방부는 국방개혁 2020에 따라K-9 도입 및 K-55 개량 등 포병 강화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잊으면 안 되는 사실. 그 장사정포라는거 사실 숫자가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 일단 155mm급 이상의 자주포는 한국군이 더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장사정포에 대한 위험성이 여러모로 과대포장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북한 장사정포에 대한 대화력전은 육군과 공군에서 전시에 대비해 매우 중요시하는 과제중의 하나 입니다. 과거 주한미군에서 대화력전에 관련된 임무를 한국군에 이전한게 뉴스에 나왔을 정도로 한국육군의 포병성능은 매우 우수합니다. 경제력 문제 정말 북한군 장사정포가 킹왕짱이라고 가정해도, 북한 특수부대가 정말 초강력 인간병기라 해도 결국 문제되는게 바로 북한군의 경제력 입니다. 쉽게 말해서 “걔네 밥은 먹고 다니냐?” 애초에 인류가 석기 들고 싸우던 시절부터 전쟁은 돈싸움, 즉 경제력 경쟁이었습니다. 그걸 떠나서라도, 군대도 사람 사는 곳인데 돈(인건비)을 안 쓰고 살 수는 없고 존재할수도 없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사는 곳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돈(기본적인 장비값, 군사 시설비, 훈련비)이 많이 들어가는곳이 군대입니다. 미군이 첨단무기와 해군, 공군만 킹왕짱인 게 아니라 보병 전투력도 우월한 이유가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첨단 훈련장에서 실탄 펑펑 쏴대는 훈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총알 한 발 쏴도 돈(총알값), 전차를 움직여도 돈(기름값, 포탄값), 그렇다고 돈 쓰기 싫어서 가만히 냅둬도 돈(장비 유지 관리비)이 빠져나갑니다. 당장 그 돈 썩어넘치기로 유명한 미국도 비교적 가벼운 전쟁인 아프간전과 이라크전의 예산소모에 기가 질렸습니다. 2003년부터 시작된 이라크 전쟁에 소요된 예산이 오바마 대통령이 종전선언을 한 2010년 8월 31일을 기준으로 7400억 달러, 원화로 890조원에 가까운 돈이 들었습다. 참고로 대한민국 2011년 총 예산이 309조원이고, 한국은 GDP기준으로 세계 15위안에드는 돈 많이 쓰는 나라중 하나입니다. 지나치게 단순한 도식이긴 하지만 그냥 경제력 = 군사력으로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요즘 한국군인들 군대음식 아주 좋고 맛있게 잘나옵니다. 이게 다 한국에 돈이 많고 경제력이 그만큼 되기때문에 가능한겁니다. 반면에 북한군인들은 옥수수밥에 소금에 절인 배추김치와 소금에 절인 무우가 군대음식 전부입니다. 무엇보다 남북한 전쟁이 발발하면 북한이 백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일단 쪽수에서는 우리가 밀리지만 모든 무기체계에서 우리가 앞서고, 북한은 우방국이 없지만 한국은 미군을 비롯한 최악의 상황에선 유엔군까지 있습니다. 남북한전쟁에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을 위해 결코 참전 할 이유가 없습니다. 모바일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블로그앱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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