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마라"(엡5:7)
높은뜻 숭의교회(담임 김동호목사)에는
경북김천에서 서울까지
주일마다 다니시는 성도님이 있다고 합니다
그분은 김천에서 설렁탕집을 하시는 분인데
항상 설렁탕을 준비하면서
예수님께 대접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최고의 재료를 사용하여
맛있는 설렁탕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주님께 드리듯 손님들 앞에
정성을 다한 그 설렁탕을 내어 놓는것입니다
재료를 잘못구입하는 날에는
주님께 드릴수 없는 설렁탕이라
다 쏱아버리고 그 날 장사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은 재료가 나빠 장사를 하지 않습니다"라고
메모를 남기고 그 날은 문을 닫는다는 것입니다
설렁탕 한그릇을 팔더라도
주님을 생각하면서
크리스쳔으로서 부끄럽지 않으려 힘쓰는
그분들의 모습입니다
오늘 우리의 직장에서
우리들의 가정에서
우리들의 기업터에서
이와같이 일하며 산다면
우리는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수 있을것입니다
우리가 하는일들이 주님앞에서의 일이 되고
우리들 모든일을 주님께 하듯 한다면
우리들의 선한 모습속에서
주님을 보여드릴수 있을것입니다
사람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주께 하듯 사는 사람이
주님의 제자들의 모습일것입니다
내가 하고 있는 바로 이 일이
주님께서 나에게 맡긴 이땅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일것입니다
"주님 내가 지금하고 있는일이
주님께서 나에게 맡기신일임을
항상 기억하게 하시고
주님앞에서 주님께 하듯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