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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切佛法輪音聲(일체불법륜음성)으로써 體(체)를 삼았다 그랬어요. 부처님 법문, 진리의 가르침이 이 화장장엄세계의 말하자면 소재라. 소재 요즘 말로 하면, 체라고 하는 말은 소재. 예를 들어서 우리 테이블은 나무가 소재죠. 우리 몸은 뭐가 소재죠? 지수화풍 사대가 소재야. 이 화장장엄세계는 뭐가 소재라고? 부처님 법문, 진리의 가르침이 소재라. 아~ 참 기가막힌 말씀입니다. 이게. 뭐 물로 됐다 불로 됐다 흙으로 됐다 그거는 다 저기 유치원생들 상대해서 하는 소리고, 그 누가 몰라서 그 말 안 하나?
(2) 二十層世界의 名稱과 佛名號
此中最下方에 有世界하니 名 種種出生이라 形如金剛이며
依種種金剛山幢住하야 金剛寶光雲으로 而覆其上하고
佛刹微塵數世界가 圍遶하야 純一淸淨하니
佛號는 蓮華眼이시며
二十層世界(이십층세계)의 名稱(명칭)과 佛名號(불명호) 그랬습니다. 그동안 공부해왔듯이 아마 익숙한 그런 내용입니다. 이 가운데 最下方(최하방)에 제일 밑에 1층입니다. 1층 세계가 있으니 이름이 種種出生(종종출생)이다 가지가지로 출생하는 것이다. 形如金剛(형여금강)이며 형상은 금강과 같고 種種金剛山幢(종종금강산당)을 의지해서 머물러서 金剛寶光雲(금강보광운)으로써 그 위를 덮고 佛刹微塵數世界(불찰미진수세계)가 에워싸고 있어서 純一淸淨(순일청정)하니 부처님 號(호)는 蓮華眼(연화안)이다 연꽃눈이다 이 말이여. 그래 부처님 뭐 꼭 여기 한 곳에서 이렇게 표현했지마는 본래 부처님 눈을 연꽃눈 청련안(靑蓮眼) 그렇게 말합니다. 푸른 연꽃 연화안이다.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喜見音이요
佛號는 生喜樂이시며
또 그 위에 2층입니다. 2층으로 올라갑니다. 此上(차상)에 佛刹微塵數世界(불찰미진수세계)를 지나서 세계가 있으니 名喜見音(명희견음)이다 喜見音 기쁠 희(喜)자, 볼 견(見)자, 소리 음(音)자. 부처님 號(호)는 生喜樂(생희악)이다 기쁨과 즐거움을 내는 것이다.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寶莊嚴幢이요
佛號는 一切智시며
또 此上(차상)에 過佛刹微塵數世界(과불찰미진수세계)하야 有世界(유세계)하니 名寶莊嚴幢(명보장엄당)이다 보배로 장엄한 깃대다. 佛號(불호)는 一切智(일체지)다 一切智 모든 것을 다 꿰뚫어 아는 지혜다.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多羅華普照요
佛號는 無垢寂妙音이시며
此上(차상)에 佛刹微塵數世界(불찰미진수세계)를 지나서 세계가 있으니 이름이 多羅華普照(다라화보조)다 多羅華라고 하는 다라나무가 있어요. 그 나무에 핀 꽃 그 꽃이 온 세상을 환하게 비친다. 佛號(불호)는 無垢寂妙音(무구적묘음)이다 無垢 때없고 아주 고요하고 미묘한 소리.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變化光이요
佛號는 淸淨空智慧月이시며
此上(차상)에 佛刹微塵數世界(불찰미진수세계)를 지나서 세계가 있으니 이름이 變化光(변화광)이다 부처님 號(호)는 淸淨空智慧月(청정공지혜월)이다 淸淨空智慧月 智慧月에 호가 또 淸淨空이라고 붙었네. 淸淨空 智慧月이다 언제 또 붙여놨는지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衆妙間錯이요
佛號는 開示福德海密雲相이시며
此上(차상)에 佛刹微塵數世界(불찰미진수세계)를 지나서 세계가 있으니 이름이 衆妙間錯(중묘간착)이다 아주 아름답고 미묘한 것이 사이사이에 꽂혀 있다 이런 말입니다. 間錯이라는 말이 경에 자주 나오죠. 間錯 사이사이에 있다 이 말이여. 사이사이에, 한 집 건너 한 번씩. 뭐 이 밑에 마을에 내려가면 뭐 두 집 건너 하나씩 커피집이 있어요. (하하하) 허허허 그게 間錯이라. 間錯이란 말이 그런 뜻입니다. 허허 두 집 건너 한 집씩 佛號(불호)는 開示福德海密雲相(개시복덕해밀운상)이다 그랬어요. 복덕의 바다를 열어 보이는 아주 밀밀한 그런 구름모양이다. 그게 이제 부처님 호야. 부처님 이름이 이렇게 길기도 하고 짧기도 하고 뭐 여러 가지입니다.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一切莊嚴具妙音聲이요 佛號는 歡喜雲이시며
이 위로 佛刹微塵數世界(불찰미진수세계)를 지나서 세계가 있으니 이름이 一切莊嚴具妙音聲(일체장엄구묘음성)이다 一切莊嚴具 장엄거리 미묘한 음성이다. 부처님 號(호)는 歡喜雲(환희운)이다 歡喜雲 아 좋다. 歡喜雲 구름 운(雲)자네요.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蓮華池요
佛號는 名稱幢이시며
此上(차상)으로 佛刹微塵數世界(불찰미진수세계)를 지나서 세계가 있으니 이름이 蓮華池(연화지)다 연꽃 못이다 이 말이여. 세계이름이 연꽃 못. 근래 참 우리나라 연꽃 못 많습니다. 부처님 號(호)는 名稱幢(명칭당)이다 名稱幢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一切寶莊嚴이요
佛號는 頻申觀察眼이시며
이 위로 또 佛刹微塵數世界(불찰미진수세계)를 지나서 세계가 있으니 이름이 一切寶莊嚴(일체보장엄)이다 일체 보물로 장엄했다. 그 다음에 부처님 號(호)는 頻申觀察眼(빈신관찰안) 이 말이여. 頻申觀察眼 요건 이제 師子頻申(사자빈신)이라고 그렇게 하는데, 몸을 쭈욱 뻗어서 몸에 힘이 촥 들어가는 것. 사자가 달릴려고 하면은 몸에다 힘을 쭈욱 넣어가지고 몸을 쭈욱 뻗어가지고 달리면은 뭐야 한 2~3초 안에 막 100km를 달려버려. 그런 그 힘이 들어간 관찰눈 이 말이여.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淨妙華요
佛號는 無盡金剛智시며
此上(차상)에 過佛刹微塵數世界(과불찰미진수세계)하야 有世界(유세계)하니 이름이 淨妙華(정묘화)다 淨妙華 청정할 정(淨)자, 아름다울 묘(妙)자. 여러분들 불명 마음에 안들거든 이런데서 한 번씩 바꿔치기해요. (하하) 淨妙華 아주 좋네. 淨妙華여. 佛號(불호)는 無盡金剛智(무진금강지)다 金剛智도 또 좋고 無盡金剛智 다함이 없는 금강같은 지혜다. 金剛智 우리 금강지보살님 있죠? 한 분 허허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蓮華莊嚴城이요
佛號는 日藏眼普光明이시며
此上(차상)에 過佛刹微塵數世界(과불찰미진수세계)하야 有世界(유세계)하니 이름이 蓮華莊嚴城(연화장엄성)이다 蓮華莊 연꽃으로 장엄한 성채다 이 말이여. 그 도시는 전부 연꽃으로 장엄이 되었어. 佛號(불호)는 日藏眼普光明(일장안보광명)이다 日藏眼普光明 눈에 태양빛이 막 발해. 눈을 쳐다보니까 꼭 뭐 해가 있는 것 같애. 눈알이 꼭 해가 있는 것 같다. 그게 日藏眼이야. 태양이 눈에 감춰졌다 이 말입니다. 정확하게 번역하면 日藏眼 눈에 태양이 들어있다. 日藏眼光明 거기서 뿜어내는 광명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無量樹峰이요
佛號는 一切法雷音이시며
또 이 위에 佛刹微塵數世界(불찰미진수세계)를 지나서 세계가 있으니 이름이 無量樹峰(무량수봉)이다 한량없는 나무 봉우리 佛號(불호)는 一切法雷音(일체법뇌음)이다 일체 법을 아주 천둥치듯이, 우레가 울리듯이 일체 법을 설하는 소리.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日光明이요
佛號는 開示無量智시며
此上(차상)에 過佛刹微塵數世界(과불찰미진수세계)하야 有世界(유세계)하니 이름이 日光明(일광명)이다 태양광명이다. 佛號(불호)는 開示無量智(개시무량지)다 한량없는 지혜를 열어 보이는 것이다.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依止蓮華葉이요
佛號는 一切福德山이시며
此上(차상)에 過佛刹微塵數世界(과불찰미진수세계)하야 有世界(유세계)하니 이름이 依止蓮華葉(의지연화엽)이다 연꽃잎에 의지하고 있다 이 말이네요. 세계이름이 연꽃잎에 의지하고 있다.
蟭螟眼睫起皇州(초명안첩기황주)라고 우리 저 그 불교 글에 그런 말이 있어요. 蟭螟이라고 하는 날파리 그 날파리 얼마나 작습니까! 그 날파리의 눈썹 안에다가 눈썹에다가, 날파리도 작은데 그 날파리의 눈썹에다가 그 나라를 건설했어. (하하하) 거기다 나라를 건설해놓고, 잘 들으세요. 蟭螟眼睫起皇州 皇州라는게 나라를 건설했다 이 말이여. 蟭螟眼睫에다, 蟭螟이라고 하는 날파리 눈 안에다가 눈썹에다가 큰~ 나라를 거기다 이제 건설했어. 그런데 이제 큰 나라를 건설해놓으니까 그 온갖 제후들이 百萬諸侯次第投(백만제후차제투)라 온갖 금이다 은이다 그 저기 저 비단이다 하~ 지방에서 나는 온갖 보물들, 좋은 것, 곡식들, 과일들 뭐 이런 것들 심지어 산삼까지 전부 황제 앞에다 갖다 바치는거여. 군수들이 또 지방의 어떤 소국(小國)들이 전부 그 나라에 딸렸으니까. 그 나라에 딸렸으니까.
중국천하를 우리가 한 번 염두에 두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천자가 떡 그 나라를 그 저 날파리 눈썹 안에다 나라를 건설해놓고 떡~ 앉아있는데 온갖 제후들이 뇌물을 갖다가 그냥 끊임없이 막 바치는거야. 매일매일 수십 명이 줄을 서가지고 바리바리 싣고 와가지고 거기다 바치는거여.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그렇다 이 말이여. 蟭螟眼睫이라. 蟭螟이라고 하는 작은 날파리 눈썹 안에서 하는 짓이다 마찬가지다 이거여. 이 화장장엄세계를 우리가 공부하면은 사실은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이 꼭 그와 같다 하는 뜻입니다. 그런 그 염불도 있어요.
그 여기는 蓮華葉 연꽃잎에 의지하고 있다. 佛號(불호)는 一切福德山(일체복덕산)이다 아~ 이거 참 부처님 이름 좋네. 一切福德山이다.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風普持요
佛號는 日耀根이시며
이 위에 佛刹微塵數世界(불찰미진수세계)를 지나서 세계가 있으니 이름이 風普持(풍보지)다 바람의 힘을 의지해서 유지하고 있다. 佛號(불호)는 日耀根(일요근)이다 태양빛이 비추는 뿌리다.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光明顯現이요
佛號는 身光普照시며
此上(차상)으로 過佛刹微塵數世界(과불찰미진수세계)하야 세계가 있으니 光明顯現(광명현현)이요 광명이 환하게 드러나는 것이고 佛號(불호)는 身光普照(신광보조)다 몸의 광명이 널리 비추는 것이다.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香雷音金剛寶普照요 佛號는 最勝華開敷相이시며
此上(차상)에 佛刹微塵數世界(불찰미진수세계)를 지나서 세계가 있으니 이름이 香雷音金剛寶普照(향뇌음금강보보조) 香雷音 金剛寶 普照다 부처님 이름은 最勝華開敷相(최승화개부상)이다 最勝華 開敷相 그렇게 읽어야 되겠네. 가장 수승한 꽃이 피어있는 모습 이런 뜻입니다.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帝網莊嚴이라
形如欄楯이며 依一切莊嚴海住하야 光焰樓閣雲으로
彌覆其上하고 二十佛刹微塵數世界가 圍遶하야 純一淸淨하니
佛號는 示現無畏雲이시니라
此上(차상)으로 佛刹微塵數世界(불찰미진수세계)를 지나서 세계가 있으니 이름이 帝網莊嚴(제망장엄)이다 帝網莊嚴이다 形如欄楯(형여난순)이며 형상은 난간과 같고, 欄楯은 난간입니다. 난간과 같으며 一切莊嚴海(일체장엄해)를 의지해서 머물러서 光焰樓閣雲(광염누각운)으로 그 위를 덮고 二十佛刹微塵數世界(이십불찰미진수세계)가 에워싸고 있어서 純一淸淨(순일청정)하니 佛號(불호)는 示現無畏雲(시현무외운)이시니라 두려움이 없는 구름을 나타내 보이는거 이것이 이제 부처님 이름이다 이 말이여.
그러니까 우리가 그 화장장엄세계 그 그림도 나눠드렸지마는 보면은 1층에는 한 불찰이 에워싸고 있고 2층에는 두 불찰이 에워싸고 있고 3층에는 삼불찰, 4층에는 사불찰, 5층에는 오불찰 올라갈수록 이렇게 넓어져가지고 20층에 올라가면 이십불찰미진수세계가 에워싸고 있다. 이렇게 이제 돼있습니다.
10. 寶莊嚴香水海
(1) 名稱과 體性
諸佛子야 此積集寶香藏香水海右旋에 次有香水海하니
名寶莊嚴이요 世界種은 名普無垢라
以一切微塵中佛刹神變聲으로 爲體하니라
그 다음에 이제 寶莊嚴香水海(보장엄향수해)라. 名稱(명칭)과 體性(체성)이라. 모든 불자들이여 이 積集寶香藏香水海右旋(적집보향장향수해우선)에 앞엥서 이야기한 그 향수해입니다. 거기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은 다음에 또 향수해가 있어. 근데 그 향수해는 寶莊嚴(보장엄)이여 보배로 장엄했다. 世界種(세계종)은 이름이 普無垢(보무구)라 널리 아무리 돌아봐야 아무런 때가 없고 번뇌가 없다. 普無垢다 一切微塵中佛刹神變聲(일체미진중불찰신변성)으로써 一切微塵 가운데서 부처님 세계 神變 신통변화의 소리로써 체성을 삼았더라.
(2) 二十層世界의 名稱과 佛名號
此中最下方에 有世界하니 名淨妙平坦이라 形如寶身이며
依一切寶光輪海住하야 種種栴檀摩尼眞珠雲으로 彌覆其上하고
佛刹微塵數世界가 圍遶하야 純一淸淨하니
佛號는 難摧伏無等幢이시며
二十層世界(이십층세계)의 名稱(명칭)과 佛名號(불명칭) 이 가운데 最下方(최하방)에 세계가 있으니 이름이 淨妙平坦(정묘평탄)이다 淨妙平坦이다 形如寶身(형여보신)이며 형상은 보배로 된 몸뚱이와 같고 一切寶光輪海(일체보광륜해)를 의지해서 머물러서 가지가지 栴檀摩尼眞珠雲(전단마니진주운)으로써 그 위를 덮고 佛刹微塵數世界(불찰미진수세계)가 에워싸고 있어서 純一(순일)하게 淸淨(청정)하니 부처님 號(호)는 難摧伏無等幢(난최복무등당)이다 그 사람을 꺾을 수가 없어. 그 부처님을 아무도 꺾을 수가 없어. 꺾기 어려운 그리고 누구하고도 같을 이 없는 깃대다.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熾然妙莊嚴이요
佛號는 蓮華慧神通王이시며
이 위에 佛刹微塵數世界(불찰미진수세계)를 지나서 세계가 있으니 이름이 熾然妙莊嚴(치연묘장엄)이요 그 다음에 佛號(불호)는 蓮華慧神通王(연화혜신통왕)이다 연꽃 지혜 신통왕이다.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微妙相輪幢이요
佛號는 十方大名稱無盡光이시며
이 위로 過佛刹微塵數世界(과불찰미진수세계)하야 有世界(유세계)하니 이름이 微妙相輪幢(미묘상륜당)이다 微妙相輪幢 佛號(불호)는 十方大名稱無盡光(시방대명칭무진광)이다 시방에 크게 소문이 난 無盡光 다함이 없는 빛이다.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焰藏摩尼妙莊嚴이요 佛號는 大智慧見聞皆歡喜시며
此上(차상)에 佛刹微塵數世界(불찰미진수세계)를 지나서 세계가 있으니 이름이 焰藏摩尼妙莊嚴(염장마니묘장엄)이다 焰藏摩尼 妙莊嚴이다 佛號(불호)는 大智慧見聞皆歡喜(대지혜견문개환희) 큰 지혜가 있어서 보는 사람, 듣는 사람이 다 환희하는 그런 부처님이다.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妙華莊嚴이요
佛號는 無量力最勝智시며
此上(차상)으로 過佛刹微塵數世界(과불찰미진수세계)하야 有世界(유세계)하니 名妙華莊嚴(명묘화장엄)이다 아름다운 꽃으로 장엄한 나라다. 佛號(불호)는 無量力最勝智(무량력최승지) 한량없는 힘, 가장 수승한 지혜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出生淨微塵이요
佛號는 超勝梵이시며
此上(차상)으로 過佛刹微塵數世界(과불찰미진수세계)하야 有世界(유세계)하니 名出生淨微塵(명출생정미진)이요 出生淨微塵 청정한 미진을 출생한다. 佛號(불호)는 超勝梵(초승범)이다 아주 뛰어난 범천이다 그 말이여.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普光明變化香이요
佛號는 香象金剛大力勢시며
此上(차상)으로 過佛刹微塵數世界(과불찰미진수세계)하야 有世界(유세계)하니 名普光明變化香(명보광명변화향)이요 普光明變化香 널리 광명을 비춰서 변화를 일으키는 그런 향이다. 佛號(불호)는 香象金剛大力勢(향상금강대력세)이다 香象金剛 그 코끼리는 꼭 그 香象 꼭 향(香)자를 붙여요. 보면, 香象 香象이라고 그렇게 이제 합니다.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光明旋이요
佛號는 義成善名稱이시며
此上(차상)에 過佛刹微塵數世界(과불찰미진수세계)하야 有世界(유세계)하니 名光明旋(명광명선)이다 광명이 돌고 돈다 그런 뜻이에요. 佛號(불호)는 義成善名稱(의성선명칭)이다 부처님 이름은 義成善名稱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寶瓔珞海요
佛號는 無比光遍照시며
此上(차상)으로 過佛刹微塵數世界(과불찰미진수세계)하야 有世界(유세계)하니 名寶瓔珞海(명보영락해)요 寶瓔珞海 佛號(불호)는 無比光遍照(무비광변조)다 오래 기다리니까 나오네. 여기 (하하하) 하하하하 그 여러분들 거사님들 그 법호나 내지 저 보살님들의 불명이거나간에 여『화엄경』에 한 번 안나오면 참 곤란한 이름이여. (하하) 하하하하 허허허 한 번은 나와야 돼. 허허허 허허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妙華燈幢이요
佛號는 究竟功德無碍慧燈이시며
此上(차상)으로 過佛刹微塵數世界(과불찰미진수세계)하야 有世界(유세계)하니 名妙華燈幢(명묘화등당)이다 아름다운 꽃 등불 깃대다. 佛號(불호)는 究竟功德無碍慧燈(구경공덕무애혜등)이다 끝까지 아주 최후의 공덕, 걸림없는 지혜등불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善巧莊嚴이요
佛號는 慧日波羅密이시며
此上(차상)으로 過佛刹微塵數世界(과불찰미진수세계)하야 有世界(유세계)하니 名善巧莊嚴(명선교장엄)이요 佛號(불호)는 慧日波羅密(혜일바라밀)이다 慧日 여기 또 慧日이 또 나왔네. 지혜의 태양 바라밀.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栴檀華普光明이요
佛號는 無邊慧法界音이시며
此上(차상)에 過佛刹微塵數世界(과불찰미진수세계)하야 有世界(유세계)하니 名栴檀華普光明(명전단화보광명)이다 전단나무에 꽃이 피었는데 널리 광명을 비춘다. 佛號(불호)는 無邊慧法界音(무변혜법계음) 無邊慧法界音 가없는 지혜 법계의 소리다.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帝網幢이요
佛號는 燈光逈照시며
此上(차상)에 過佛刹微塵數世界(과불찰미진수세계)하야 有世界(유세계)하니 名帝網幢(명제망당)이요 이것도 이제 늘 이제 몇 번 설명드렸지마는 帝網하면 제석천의 그물 그 말입니다. 근데 이게 이제 우리는 모~든 존재들 사람과 사람이 제석천의 그물과 같이 서로서로 연관관계를 맺고 있고 그물을 짜놨는데 그 올이 하나가 풀어지면은 다 풀어져버려. 아시겠죠? 하나가 풀어지면 다 풀어져. 그물은, 우리도 전부가 사람과 사람관계가 그렇게 돼있고 사람과 저 청산(靑山)과 백운(白雲)관계가 역시 그렇고 사람과 바람관계도 그렇고 전~부 중중중중중중(重重重重重重)하고 무진무진무진(無盡無盡無盡)하게 법계적인 연기관계를 맺고 있다. 그래요. 전부 법계적인 연기관계를 맺고 있다.
오늘날 세계보십시오. 뭐 저기 다른 뭐 유럽에서 무슨 일이 터지면은 우리나라에도 금방 영향이 있잖아요. 저~기 뭐 아프리카에서 문제가 생겨도 금방 영향이 있고 서로가 그렇습니다. 지난 여름에 애~ 먹었죠. 아프리카에서 뭐가 와가지고는 어떻게나 우리가 한 달동안 뭐 우리 저 노보살님이“멸치 젓 담궜다.”이래 (하하하) 하하 참~ 표현 멋지지. 머리가 총명하신 보살님이라. 야~ 한 달간, 6월달 한 달간 메르치 젓 담궜다. (하하) 그 아프리카에서 생긴 일인데 여기서 메르치 젓 담굴 줄 누가 알았어?
참 이렇게 帝網이라고 하는 말 속에 그런 뜻이 다 있습니다. 전~부 연관관계를 맺고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환경을 잘 보호해야되요. 환경 아무렇게나 어질러놓고 아무렇게나 오염시키면 금방 그게 사람에게 미친다니까. 우리 사람의 삶에 그게 미쳐와요. 그 환경보호를 이 시대에는요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야 됩니다.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
그 저 전세계나 우리나라 국가시책이라든지 그 조금 이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나라들이 가고 있는 길이 크~게 잘못됐다고 생각하는게 좀 절약하고 그 생산을 줄이고 해가지고 그 뭐야 모든 것들을 후손들에게 남겨주고 개발을 좀 적게 하고 그렇게 할 생각은 안하고는 계~속 개발 많이 하고 소비 많이 하고 이제는 이제 뭐‘검소하게 살라. 절약하게 살라.’이런 말이 쑥 들어가버렸어. 그 말하면은‘소비가 미덕이다.’당치도 않는 말을 그렇게 해가지고는 소비 많이 하니까.
지금 오늘 아침 신문보니까 이제 아파트가 이제 과잉공급해가지고 좀 있으면 아파트 가격이 뚝뚝뚝 떨어질거여. 전부 한 사람이 아파트 하나씩 아니면 한 사람이 두 채씩 가지고 있는거여. 두 채씩 세 채씩 그 뭐 장사하기 위해서 하는 경우같으면 모르지만 그렇지 아니하고 지나치는거라. 또 그건 그렇다손 치더라도 다른 모든 분야에 소비를 우선으로 하는거야. 자꾸 끊임없이 소비, 소비, 소비.
그리고 옷 그냥 한 번 사가지고 그리고 라벨도 안 떼고 버리란 말인가? 지금 국가시책으로 보면 라벨도 안 떼고 새로 사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야. 국가에 공헌하는 사람으로 돼있다고 지금. 사가지고 라벨도 안 떼고 버리는 사람이 그 소비를 많이 하는 사람이고 하니까. 그럼 소비를 많이 하니까 생산도 많이 된다. 생산에 말하자면 도움을 준다 해가지고 그게 아주 상받을 사람으로 가고 있다고 우리 국가시책도 그렇고 세계적인 추세가 전부 그렇게 돼있어. 그렇지? 제대로 된거여. 그게? 그게 제대로 된게 아니잖아요. 절약해가지고 그게 저 물자들은 하늘에서 떨어진 것도 아니고, 하늘에 떨어졌어도 하늘엔 그건 비었을거 아니요. 그 자리가 그게 있던 자리는, 무엇에든가 그걸 준비해가지고 이렇게 만들어내는데 그게 전부 후손들에게 돌아갈 일이고 두고두고 사용해야 할 그런 그 물자들인데 그 참 그게 나는 그 늘 그 마음에 그게 걸려요.
전부 소비, 소비, 생산, 소비 아주 다량 생산하고 다량 소비하고 실컷 옷 사놓고 라벨도 안 떼고 버리고 유행지나니까 버리고 뭐 또 새로 사고, 그럼 새로 살려면 또 돈을 많이 필요로 하겠죠. 그럼 그돈을 충당하기 위해서 또 이제 많이 벌어야 되겠죠. 그 절약하고 검소하게 살고 하는 그런 이야기는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으니 참 큰 문제에요. 근데 또 개인 개인으로는 절약하고 그 아낄려고 하잖아요. 검소하게 살려고 또 그렇게 하잖아 또. 그런데 국가시책은 그게 아니니까. 마음껏 사고 마음껏 버리고 또 사고 또 버리고 또 사고 또 버리고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고 있는거여. 아주 그게 아주 나는 내가 뭐 잘 모르고 있는지? 옛날 생각만 하고 있는지? 가난할 때 생각만 하고 있는지? 그래 계속 그런식으로 악순환을 거듭하면 나중에 어떻게 되자는거요? 그게.
그 저기 저 모든 그 물자들을 다 파서 써버리고 그 다음에 어떻게 하자는거여? 아 그거 참 내가 해결 못하고 있는 문제가 그 문제라. 내가 생각이 잘못 됐는가? 국가시책이 잘못 됐는가? 이 몇째 줄 하다 지금 그러죠? (하하하)
帝網 帝網이야기하다가 그렇게 됐지. 帝網幢 둘째 줄 帝網幢이야. 帝網이라는 말 속에 그런 아주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佛號(불호)는 燈光逈照(등광형조)다 아주 등불빛으로 멀리까지 비춰본다. 그 우리가 멀리 비춰봐야 되요. 멀리 비춰봐야 돼.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淨華輪이요
佛號는 法界日光明이시며
此上(차상)에 過佛刹微塵數世界(과불찰미진수세계)하야 有世界(유세계)하니 名淨華輪(명정화륜)이다 아주 청정한 꽃바퀴다. 佛號(불호)는 法界日光明(법계일광명)이다 法界日光明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大威曜요
佛號는 無邊功德海法輪音이시며
此上(차상)에 過佛刹微塵數世界(과불찰미진수세계)하야 有世界(유세계)하니 名大威曜(명대위요) 크게 위엄있는 빛이다. 佛號(불호)는 無邊功德海法輪音(무변공덕해법륜음)이다 無邊功德海法輪音이다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同安住寶蓮華池요
佛號는 開示入不可思議智시며
此上(차상)에 過佛刹微塵數世界(과불찰미진수세계)하야 有世界(유세계)하니 이름이 同安住寶蓮華池(동안주보연화지)다 同安住 함께 안주하는 보배연꽃 못이다. 佛號(불호)는 開示入不可思議智(개시입불가사의지)다 그랬어요. 불가사의한 지혜에 들어감을 열어 보이는 것이다.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平坦地요
佛號는 功德寶光明王)이시며
此上(차상)에 過佛刹微塵數世界(과불찰미진수세계)하야 有世界(유세계)하니 名平坦地(명평탄지)다 평탄한 땅이다. 부처님 號(호)는 功德寶光明王(공덕보광명왕)이다 공덕 보배 광명왕이다.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香摩尼聚요
佛號는 無盡福德海妙莊嚴이시며
此上(차상)에 過佛刹微塵數世界(과불찰미진수세계)하야 有世界(유세계)하니 名香摩尼聚(명향마니취) 향마니의 무더기 佛號(불호)는 無盡福德海妙莊嚴(무진복덕해묘장엄)이다 無盡福德海 무진 복덕의 바다 미묘한 장엄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微妙光明이요
佛號는 無等力普遍音이시며
此上(차상)에 過佛刹微塵數世界(과불찰미진수세계)하야 有世界(유세계)하니 名微妙光明(명미묘광명)이다 미묘한 광명이다. 佛號(불호)는 無等力普遍音(무등력보변음)이다 같을 수 없는 힘, 아주 가장 뛰어난 힘 두루두루 들리는 소리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十方普堅固莊嚴照耀라 其形이 八隅며 依心王摩尼輪海住하야
一切寶莊嚴帳雲으로 彌覆其上하고 二十佛刹微塵數世界가
圍遶하야 純一淸淨하니 佛號는 普眼大明燈이시니라
此上(차상)에 過佛刹微塵數世界(과불찰미진수세계)하야 有世界(유세계)하니 名十方普堅固莊嚴照耀(명시방보견고장엄조요)다 十方普堅固 시방 세계가 널리 견고하게 장엄된 거기에서 빛을 비추는거다. 其形(기형)이 八隅(팔우)다 팔각이 됐다 이 말이여. 팔모났다 이 말이여. 心王摩尼輪海(심왕마니륜해)를 의지해서 머물러서 一切寶莊嚴帳雲(일체보장엄장운)으로써 그 위를 덮고 二十佛刹微塵數世界(이십불찰미진수세계)가 圍遶(위요)하야 純一淸淨(순일청정)하니 佛號(불호)는 普眼大明燈(보안대명등)이시니라 普眼大明燈 大明燈 普眼燈 普眼明 뭐 다 아주 좋은 의미입니다.
11. 金剛寶聚香水海
(1) 名稱과 體性
諸佛子야 此寶莊嚴香水海右旋에 次有香水海하니 名金剛寶聚요
世界種은 名法界行이라 以一切菩薩地方便法音聲으로
爲體하니라
그 다음에 金剛寶聚香水海(금강보취향수해) 名稱(명칭)과 體性(체성)이라. 모든 불자들이여, 이 寶莊嚴香水海右旋(보장엄향수해우선)에 오른쪽으로 돌아감에 次有香水海(차유향수해)하니 다음에 또 향수해가 있으니 이름이 金剛寶聚(금강보취) 다이아몬드 보배 무더기 世界種(세계종)은 名法界行(명법계행)이다 法界行 一切菩薩地方便法音聲(일체보살지방편법음성)으로써 體(체)를 삼았다.
(2) 二十層世界의 名稱과 佛名號
此中最下方에 有世界하니 名淨光照耀라 形如珠貫이며
依一切寶色珠瓔海住하야 菩薩珠髻光明摩尼雲으로
而覆其上하고 佛刹微塵數世界가 圍遶하야 純一淸淨하니
佛號는 最勝功德光이시며
二十層世界(이십층세계)의 名稱(명칭)과 佛名號(불명호)라. 此中最下方(차중최하방)에 유세계(유세계)하니 이름이 淨光照耀(정광조요)라 청정한 광명이 환하게 비친다. 形如珠貫(형여주관)이며 구슬을 꿴 것과 같다. 형상이 一切寶色珠瓔海(일체보색주영해)를 의지해서 머물러서 菩薩珠髻光明摩尼雲(보살주계광명마니운)으로 그 위를 덮고 佛刹微塵數世界(불찰미진수세계)가 에워싸고 있어서 純一淸淨(순일청정)하니 부처님 號(호)는 最勝功德光(최승공덕광) 가장 수승한 공덕의 광명
此上에 過佛刹微塵數世界하야 有世界하니 名妙蓋요
佛號는 法自在慧시며
此上(차상)으로 過佛刹微塵數世界(과불찰미진수세계)하야 有世界(유세계)하니 名妙蓋(명묘개) 이 저 일산 개(蓋)자입니다. 아름다운 일산.
그 양산도 저기 저 중국 양산전문으로 하는데가면 또 참 양산 아름답게 만들죠. 또 그것은 태국이 또 원래 양산은 제일 잘 만든다고 그러죠. 거기는 햇빛이 강해가지고, 그 어떤 스님이 처음부터 만들기 시작했대. 스님들이 탁발하러 다니고 뭐 하다보니까 그 뭔가 이렇게 해를 가리고 또 비가 오면은 또 비도 피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필요로 하다 보니까 그래 어떤 스님이 만들기 시작해가지고, 그 저기 저 여행채널에 어떤 그 여행가가 그 양산, 아주 잘 만드는 양산도시에 가서 그걸 알아가지고 설명을 하더라구요. 그래 그럴 듯 하다 싶어. 근데 태국스님들은 우리나라에 오면요 꼭 그 나라에만 필요한데 꼭 양산을 지참하고 와. 꼭 양산을 지참 항상 옆구리에 끼고 다녀. 우리나라에 와도 그걸 끼고 다니더라고요. 태국에서는 뭐 말할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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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_()()()_
帝網...고맙습니다. _()()()_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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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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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찰무진수세계를 지나 다시 또 세계가 있고....
重重 重重 重重... 無盡 無盡 無盡...
나무대방광불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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變化日 = 日日新, 又日新 이렇게 발전적이어야 되고, 변화가 있어야 되고 달라져야 되고 향상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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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_()()()_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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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無大方廣佛華嚴經 南無大方廣佛華嚴經 南無大方廣佛華嚴經 _()()()_
참으로 놀랍습니다. 至極精誠!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