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 무소속 하창환 후보 48.84%(16,209표), 2위 한나라당 심의조 후보 35.19%(11,681표) -
- 하창환 후보 2위와 4,528표 차이로 압도적 승리 -
- 심의조 현군수 3선 도전 실패 -
- 군의원 10명 중 한나라당 7명, 무소속 2명, 민주노동당 1명 -
6.2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합천군민들은 무소속 하창환 후보를 선택하였다.
하창환 후보와 현 군수인 심의조 한나라당 후보와의 박빙이 예상된 가운데, 하창환 후보는 개표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하며 시종일관 1위를 유지하다가 개표종료시 4,528표의 압도적인 차이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77.1%의 높은 투표율로 관심을 높게 나타낸 합천군민들은 하창환 후보가 주장한 "이제는 바꿉시다."를 선택하였다.
군의원 선거에서 10명의 후보자를 낸 한나라당은 7명이 당선되는데 그쳤다.
한편, 합천과 같은 국회의원 지역구인 의령, 함안군에서도 무소속 후보가 당선이 되어 앞으로 정치권에 변화의 바람이 불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번 지방선거 당선자에 대한 당선증은 6.4일(금) 11:00에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첫댓글 감사
방가 ...♣
내고향소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