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솎음상추 무침, 상큼한 맛과 바삭한 식감으로 밥도둑 완성!
봄철 대표 채소 솎음상추로 만드는 상큼하고 든든한 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시원한 겉절이 양념과 바삭한 솎음상추의 조화가 일품인 이 무침은 밥도둑으로도 제격입니다. 간단한 재료와 조리 과정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재료
- 솎음상추 400g
- 양파 1/4개
- 참기름 1큰술
- 다진마늘 1큰술
- 진간장 2큰술
- 식초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통깨 약간
- 올리고당 또는 설탕 약간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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솎음상추는 깨끗이 씻어 손으로 뜯어 찬물에 담가 싱싱하게 헹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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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채 썰어 찬물에 담가 싱그러운 식감을 유지하고 물기를 뺀 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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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솎음상추, 양파, 참기름, 다진마늘, 진간장, 식초, 고춧가루, 통깨, 올리고당 또는 설탕을 넣고 살살 버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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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침이 고르게 버무려지면 완성입니다.
팁
- 솎음상추는 익으면 쉽게 눅눅해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세게 짓거나 오래 젓가락으로 저어주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개인 취향에 따라 참기름, 고춧가루, 식초 등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매운 것을 좋아하신다면, 고춧가루를 더 넣어 매콤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 깨 대신 아몬드나 호두 등 다른 견과류를 사용해도 맛있습니다.
- 취향에 따라 삶은 계란이나 햄, 새우 등을 추가하여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봄철 솎음상추 무침을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
- 갓 짓은 솎음상추를 사용하면 더욱 상큼하고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무침을 만들기 전에 솎음상추를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싱싱하게 헹궈주면 좋습니다.
- 무침을 만들 때 손으로 살살 버무려 솎음상추가 으깨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냉장고에서 10분 정도 차갑게 숙성시킨 후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이번 레시피가 맛있게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