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묘, 암컷, 11살, 이름은 '밀키'라고 합니다. 2021년 11월 26일, 울산광역시 남구 코아루주상복합 아파트뒤 주택에서 집나간 후 실종되었어요.
몸 전체는 흰색이며, 짧은털에 3.5키로 정도의 체구, 눈동자는 파란색입니다. 실종당시 빨간색 끈이 두줄 달린 빨간 꽃무니에 흰색바탕의 방울달린 목걸이(이름표/전화번호있음)를 하고 있습니다 겁이 많고, 사람손에 잘 잡히지 않아요. 이름을 부르면 대답은 잘하는편이니, 목격하시면 이름을 불러주세요!
몇번 집 나가서 찾았을땐 집 근처였고, 대부분 이름을 부르면 대답을해서 찾았었는데(혼자나가서 몇시간뒤에 들어온적도 있음), 이번에는 집근처를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않아요. 이렇게 오래 안들어온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 집에서 멀리 나간게 아닌가해서 전단지를 붙여보려구 합니다.
"가족처럼 소중한 아이 입니다!"
애타게 찾고 있어요. 보호중이거나 목격하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달아날 수 있으니, 무리해서 잡지 마시고 바로 연락 부탁드려요! 보호/발견시, 동물보호센터로 연락 주셔도 감사합니다. 고양이를 찾을 수 있도록 꼭 좀 도와주세요! 사례는 꼭 하겠습니다.
첫댓글 고양이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