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이와 함께 한 왕릉 답사 여주 파사성, 영릉 2

[상사화]

[윤앤현]

상사화님~ 조용히 걸으시면서 많은 사진을 찍으셨네요~
사진으로 다시 보는 저희가 먹은 밥상, 참 화려합니다. ^*^
후기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상사화]

무거운 계란 짊어 지고 파사성 정상까지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덕분에 맛나게 먹었어요... 걸은 거리에 비해서 너무 잘 먹고 온 하루였네요...

[얼레지]

상사화님!
아름다운 감성으로 수묵화보듯 그리셨네요.
때론 화려함보다 잔잔히 다가오는 영상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남한강위에 떠있는 와인통, 이포다리,
농익은 붉은색, 여주의 흰쌀밥
행복한 날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상사화]

시적으로 답글 달아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행복한 하루였네요...

[에비앙]

겨울의 능은 우리네 마음을 정화시키는 작용도 합니다.
상사화님 다운 참한 능의 모습을 보네요.
시간도 멈추는 듯하고 마음도 가지런해지고...
머리가 복잡할때 능에 가보라고 이야기 하고 싶어집니다.
그곳에서 한참을 있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상사화]

조용한 두곳의 영릉이 시끌 시끌... 아마도 조용히 낮잠 주무시다 놀라서 깨셨을것 같아요...
맛난 점심 엄청나게 먹고 배 쑥~ 내밀고 뒷짐 지고 어슬렁 어슬렁... 아무 신선 놀음 하고 왔네요...

[상사화]

저희 팀만 있어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조용하니 아무 생각 하지 않고 하늘과 땅만 보면서 돌아 보고 왔네요...

[프란이]

상사화님 후기 늘 감사드립니다
빠른후기 확인 했지만 이제야 몇자 올립니다
빠름이 상사화님 파이팅~~~

[상사화]

잘 보셨다니 제가 감사하네요... 다음 좋은길에서 뵙겠습니다...

[하하늘]

시간이 맞지않아 참석 못했는데 사진 올려주셔서 눈으로 도보 합니다^^

[상사화]

선운사에서 오랜만에 뵈었는데...자주 얼굴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족하겠지만 사진으로 잠시 다녀 오세요...

[매봉]

차분한 느낌 드는 후기네요 열정을 느낄수 있는 그림이 다가 옵니다. 앞으로도 부탁 드립니다.

[상사화]

감사합니다... 재미난 말씀에 즐거움이 더한 하루였네요...

[로첸]

멋진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그날의 풍경을 다시한번 떠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