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우불산 신사
양산 우불산 신사(梁山 于弗山 神祠)는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읍 신곡리에 있는, 봄과 가을에 기우제를 지내던 장소이다. 1991년
12월 23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187호 우불산 신사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삼국사기』32권에 ‘우화’라고 기록되어 있는 곳으로 해마다 봄과 가을에 기우제를 지내던 장소이다.
임진왜란 때 왜병들이 우불산 남쪽에 진을 쳤다가 그날 밤 신풍이 일어 몰살당했으며, 일제가 사당을 허물 때 기와장을 뜯던
인부가 피를 토하고 죽고 이 일을 지휘하였던 일본 헌병도 자살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
다른 문헌 기록에 따르면 신라시대부터 나라의 태평과 국민의 평안을 빌기 위한 제사를 해마다 음력 2월에 지냈으며,
가뭄 때 비를 빌면 특히 효험이 있었다고 전한다.
조선 인조 1년(1623) 사당 건물을 지었고 인조 22년(1644) 사당과 재실을 고쳐 지었으며
그 뒤에도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쳤는데, 지금 있는 건물은 1918년에 다시 세운 것이다.
양산 우불산성
양산 우불산성(梁山 于弗山城)은 경상남도 양산시 삼호동에 있는 산성이다.
2005년 10월 13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259호 양산 우불산성으로 지정되었다.
우불산성은 삼국시대에 초축(初築)된 것으로 판단되며, 내역(來歷), 문화적 영역으로 보아 울산권에 속한다.
이곳은 울산이나 경주로 통하는 중요한 길목으로 산성의 군사적 목적은 충분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성벽은 많이 무너져
있지만 곳곳에 쌓은 상태로 남아 있고, 3개의 고지(高地)에 장대(將臺), 암문(暗門), 통로 등의 시설과 창고와 연못의 위치
확인도 가능하다. 특히 이곳은 신라의 24개의 주요 제장(祭場)이었던 소사(小祀)[3]와 관련된 곳으로도 의미가 있다.
지정 사유
삼국시대 초축(初築)이며, 성벽이 일부 붕괴되었지만 상태가 양호하고, 3개의 고지(高地)에 장대(將臺), 암문(暗門) 시설이
위치하며, 특히 신라의 주요 제장(祭場)이었던 소사(小祀)와 관련된 곳으로 의미가 있으므로 도 기념물로 지정한다.
각주
경상남도고시 제2005-294호 《경상남도 문화재 지정등 고시》경상남도지사,
2005-10-13 양산 우불산성 - 문화데이터 | 문화데이터광장
소사(小祀)는 통일신라, 후삼국시대, 고려, 조선시대에 나라에서 천지신명에게 제사지내는 것을 칭하는 것이다,
▶산행일ː2023년 12월 27일(수)
▶산행지ː 우불산(234.2m) 배읍봉(361.2m) 백일봉(198.7m)
▶코스ː 북부마을-용암교-우불사-우불산-당촌-생동교-회야교-용비공단-용천북지맥-배읍봉-용당고개-백일봉-용당마을
▶난이도ː B+
▶누구랑ː 번개 팀 9명(갈바람 나한 망개등 백양 산다람 열심히 우보철리 일광)
▶시 간ː 09:53∼14:24(휴식.점심.목욕포함 04ː31분)
▶거 리ː 약 10.43㎞ (오르내림포함 약 11.23km)
▶날 씨ː 맑음 구름(구름조금)
☞부북마을(정류장)ː 경남 양산시 삼호동 466-1
☞용당마을(정류장)ː 경남 양산시 용당동 798-6
◈교통편◈
▶갈때ː 부산 노포역(59번 버스09:10)→서창 북부마을정류장(09:53 하차)
▶올때ː 편들마을정류장(58번 버스 14:53)→부산 범어사역(15:32 도착)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다.♣
맘껏 누릴 수 있는 경이로움과 숭고함,
기쁨과 환희는 물론 두려움, 불안, 고통까지
모두가 제주에서의 삶이다. 탄생과 죽음, 빛과 그림자,
이 모든 것들이 분리되어 있지 않고 하나라는 걸
몸과 마음으로 배워 나간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만남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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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ː 부산 금정구 범어천로 66 (1,2,층)
▶시간ː 15:40 (7명)
▶가는 길ː 부산 범어사역1번 출구에서(도보345m 5분)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