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49:1
축복과 축복 아닌 것을 무엇으로 분별할까? 우리가 누리는 번성과 부요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떠올리게 하고 우리로 예배하게 하고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이웃을 생각하게 하면 축복일 것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을 망각하게 하고 우리 자신을 우쭐하게 만들면 축복이 아닐 개연성이 높고 재앙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과유불급은 주체할 수 없는 욕망이 결국 본인을 집어삼킨다는 얘기일 것입니다. 욕심은 절제되고 다스려지고 컨트롤 되어야 할 대상인데 탐욕에 눈이 멀면 결코 쉽지 않을 일입니다.
How do we distinguish between blessings and non-blessing? It would be a blessing if the prosperity and wealth we enjoy reminded us of God's love and grace, made us worship, and thought of our neighbors who do not enjoy it. On the other hand, if we forget God and flattered ourselves, it is highly likely that it will not be a blessing and I think it is the beginning of a disaster. Excessive demand may mean that uncontrollable desire eventually devours you. Greed is something to be restrained, controlled, and controlled, but it will never be easy if you are blinded by greed.
-
엄연히 이스라엘에도 자손들이 있고 상속자가 있는데 무력으로 갓을 점령하고 살고 있는 암몬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입니다.그것은 그들의 신 말감(밀 곰)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업신여겼기에 하나님께서 주신 땅을 빼앗은 것입니다. 나라든, 기업이든, 개인이든, 자족 하지 못하고 끝없는 탐욕으로 이웃을 탐하는 일은 우상숭배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며,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절도입니다.
God will judge Ammon, who has descendants and heirs in Israel, who have occupied and lived in Gad by force. It took away the land given by God because they worshiped their god Malgam (Mil Bear) and despised God. Whether it is me, business, or individual, it is idolatry to covet one's neighbors with unselfish greed. It is not acknowledging God's master, and it is a theft of stealing God's.
-
경쟁은 불가피하더라도 정당하지 않는 경쟁으로 도에 넘는 소유와 힘을 차지해서는 안 됩니다. 암몬이 자랑하던 수도 랍바가 소용돌이에 휩쓸려 점령당하게 하실 것입니다. 힘을 자랑하던 자들이 더 큰 힘에 무너지게 하실 것입니다. 암몬이 무너질 때 암몬이 의지하던 신 말감은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 채 그 제사장들과 그 방백들과 함께 붙잡혀가게 하실 것입니다. 헤스본 사람들과 랍비 주변의 사람들은 사람들의 죽음을 슬퍼하면서 울타리 안의 양들이 놀라서 갈팡질팡하듯이 어찌할 줄 몰라 혼비백산할 것입니다.
Competition is inevitable, but it should not be taken over by unjustified competition. Rabba, the capital that Ammon was proud of, will be swept up and taken over by a whirlpool. Those who were proud of their power will be overthrown by greater force. When Ammon collapsed, the god that Ammon relied on will be captured with the priests and their balsam without any help. The people of Hesborn and the rabbi will grieve the loss of people, and the sheep in the fence will be horrified and confused.
-
어려움 앞에서 그리스도인이 평안할 수 있고 담대할 수 있고 소망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는 것은 모든 상황과 형편의 주인 되시는 한 분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암몬은 넉넉한 재물과 늘 변함없이 많은 물이 흐르는 골짜기를 보면서 아무도 부강한 자신을 공격해 오지 않을 것이라며 의기양양해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암몬에게 사방에서 두려움이 임하게 하실 것입니다. 너무나 두렵고 당황하여 아무도 돌아볼 여유 없이 홀로 도망할 것이며, 도망하는 그들을 다시 모을 자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The reason why Christians can be comfortable, courageous, and hope in the face of difficulties is because they trust God, the master of all situations and circumstances. As Ammon saw the valley with abundant wealth and constant water flow, he was triumphant that no one would attack him. God will make such Ammon fear from all sides. No one will be able to run away alone and no one will be able to look back, and no one will come out to gather them again.
-
비가 내리지 않으면 그들을 자랑하던 골짜기가 말라 버리듯이 하나님이 손을 대시면 암몬이 자취도 남지 않고 흩어져 사라질 것입니다. 한순간에 사라질 것에 내 안전을 걸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암몬의 이스라엘 땅 점유가 왜 축복이 아니고 멸망의 시작이 되는가?
If God touches them, the Ammon will be scattered and disappear, just as the valley that boasted them will dry up if it does not rain. Shouldn't I not bet my safety on disappearing in a moment? Why is Ammon's possession of the land of Israel not a blessing but the beginning of destruction?
-
갓과 암몬(1-2)
a.갓에 대한 탄식:1
b.암몬의 심판:2
슬피 울 지어다(3-5)
a.암몬의 유배:3
b.암몬의 교만:4
c.암몬의 재난:5
암몬의 회복(6)
-
암몬 자손에 대한 말씀이라(1a)
이스라엘이 무자하냐?(1b)
상속자가 없느냐?(1c)
말감이 갓을 점령하며(1d)
그 백성이(1e)
그 성읍들에 거함은 어쩜이냐?(1e)
-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2a)
보라 날이 이르리니(2b)
내가 전쟁 소리로(2c)
암몬 자손의(2d)
랍바에 들리게 할 것이라(2e)
랍바는 거친 무더기가 되겠고(2f)
그 촌락들은 불에 탈 것이며(2g)
그 때에 이스라엘은(2h)
자기를 점령하였던 자를(2i)
점령하리라(2j)
-
헤스본아 애곡할지어다(3a)
아이가 황폐하였도다(3b)
너희 랍바의 딸들아(3c)
부르짖을지어다(3d)
굵은 베를 감고 애통하며(3e)
울타리 가운데서 앞뒤로 달릴지어다(3f)
말감과(3g)
그 제사장들과(3h)
그 방백들이(3i)
다 사로잡혀 가리로다(3j)
-
타락한 딸아(4a)
어찌하여(4b)
골짜기 곧 네 흐르는 골짜기로(4c)
자랑하느냐(4d)
네가 어찌하여(4e)
재물을 의뢰하여(4f)
말하기를 누가 내게 오리요 하느냐(4g)
-
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5a)
보라 내가(5b)
두려움을(5c)
네 사방에서 네게 오게 하리니(5d)
너희 각 사람이 쫓겨서(5e)
바로 나갈 것이요(5f)
도망하는 자들을(5g)
모을 자가 없으리라(5i)
-
그러나 그 후에(6a)
내가(6b)
암몬 자손의 포로로(5c)
돌아오게 하리라(6d)
-
갓을 불법 점유한 암몬을 향한 심판_-Referee to Ammon for illegally occupying Gat_
암몬을 향한 심판과 약속의 땅 회복_Rehabilitating the Land of Judgment and Promise for Ammon_
자기 안전을 자신한 암몬을 향한 심판_Referee for Ammon, who is confident of his safety_
-
주님, 제어되지 못한 탐욕은 이웃의 것을 탐하게 되어 전쟁으로 비화하게 되는 것을 역사가 증명하나이다. 암몬의 밀 곰은 그 탐욕의 결정체입니다. 주님, 우상 사회의 삶의 방식을 부인하고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정신을 따르는 그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게 하옵소서.
Lord, history proves that uncontrolled greed becomes coveted by its neighbors and turns into war. The wheat bear of Ammon is the crystal of that greed. Lord, deny the way of life of the idol society and walk along the path that follows the values and spirit of the kingdom of God.
2024.8.11.sun.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