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7월31일(일) 지리산 산행. 경남산청 삼정면 거림마을 통제소에서 출발-세석산장을 넘어 한신계곡으로 하산 백무동 도착 약6시간의 15km의 장시간 산행을 하고 왔읍니다. 지리산을 오면 지혜스러워 진다는말이 정말같았읍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즐거운 산행이었읍니다.....!
산행들머리
하늘 말나리
정령엉겅퀴
오이풀.
동자꽃
물레나물꽃
참취꽃
비비추
동자꽃 군락지.
세석산장
세석샘물.....물맛이 최고.
오이풀꽃
세석대피소.
산수국
한신계곡 방향으로.
한신계곡에는 곳곳에 다리가 세워져있어 위험한 개울 건너기는 안해도 된다.
바위취
다래
남부수종인 노각나무.
산행 날머리........*우중산행이어서 사진이 비에 젖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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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리산 국립공원! 정말 아름다운 산이기도 하지요.
지리산은 유랑자의 고향이기도 하지만 암튼 유랑자는 지리산 넘 넘
사랑합니다. 세석산장. 장터목 산장 등등 어느 한구석이라도 소흘이 할수없는 산
지리산 언제든지 품안에 안길수 있는 산이 역시 지리산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