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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청소년 학생을 둔 학부모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준비생에게 추천
2018 전국학교도서관사서협회 추천도서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우리역사교육연구회 추천도서
아침독서 추천도서
으뜸책 추천도서
감수 : 전국역사교사모임 정희연 선생님(송림중)
□ 도서의 차별성
- 25만 독자가 검증한 역사 분야 스테디셀러 작가가
중학교 2학년 아들을 위해 쓴 한국사 세계사 이야기
- 중학생들과 현직 교사들이 함께 참여해 만든 중학 역사 교과서
- 마인드맵으로 역사의 큰 흐름과 핵심개념 파악
- 역사왕 노트로 핵심개념 완전정복
- 역사가 재미있다!
“강남 목동 등에선 이미 초등학생 때 한국사 기본틀을 잡고, 중학생 땐 완전히 마스터시켜야 한다는 분위기가 대세”라고 전했다. 이러한 분위기를 입증하듯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한 초등학생 및 중학생이 대폭 늘었다. 시험을 주관하는 국사편찬위원회 관계자는 “지난달 기준 초등학생 응시 인원이 1년 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설명했다. - 동아일보
한국사는 수능보다 내신이다!
한국사 내신 1등급 6학년 겨울 방학이 결정한다.
중학 역사 내신은 이 책 하나로 끝낸다.
중학생이 되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2018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완벽대비
□ 출 간 의 도
▶ 중학생만을 위한 한국사 세계사 책을 만든다
현재 시장에는 초등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사 세계사 책은 많지만,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과과정을 모두 담아낸 책은 없다. 중학생을 위한 좀 더 다양한 차별성 있는 한국사 세계사 책이 출간되어 선택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다.
▶ 현재 중학 역사 교과서는 너무 압축을 시켜서 암기할 수 밖에 없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역사적 배경, 역사의 행간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풀 어서 들려준다. 억지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역서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 역사는 개별 사실보다 흐름 파악이 중요하다
전체 숲을 볼 수 있는 시각을 키워주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생각하게 하는 내용으로 원고를 집필한다. 그리고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텍스트 중심으로 편집한다.
따뜻한 시각으로 역사를 보면 역사는 되살아나고, 그러면 암기가 아니라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
▶ 중학 역사 교과 과정에 맞춰 집필한다
중학교 역사 교과서 목차에 맞춰 집필한다.
□ 대 상 독 자 및 정가
▶ 예비 중학생, 중학생
▶ 전3권 구성 + <중학 역사왕> 12월 중순 출간 예정
▶ 출간일 : 1권 11월25일, 2권 12월초, 3권 12월 중순
▶ 정 가 : 1권 16,800원 2권 18,800원 3권 19,800원
저자 서문
달달 외우는 역사 공부는 이제 그만!
다 외우면 금방 잊어버리는 역사 공부,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아들 녀석이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갈 무렵이었습니다. 학교에서 2학년 교과서를 받아왔는데, 가방이 묵직한 것이 ‘어깨가 꽤나 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대한민국의 청소년은 불쌍합니다.
필자는 <통세계사>와 <통한국사>를 비롯해 꽤 많은 역사 서적을 출간했습니다. 역사 분야에 관심이 많으니 대뜸 역사 교과서부터 보게 되더군요. 아들 녀석이 2학년 때 배울 과목은 ‘역사 1’이었습니다. ‘역사 2’는 3학년 때 배운다더군요.
역사 교과서를 훑어보면서 사실 많이 놀랐습니다. 필자의 중학교 시절 역사 교과서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체계적으로 잘 정리돼 있는데다 담고 있는 정보량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중학생 때 교과서만 충실하게 공부해도 고교 진학 후 역사 공부가 훨씬 수월할 거라 생각됐습니다. 심지어 오랜 시간 여러 권의 역사 서적을 쓴 필자가 교과서를 보고 역사의 맥을 다시 정리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역시 여러 전문가 분들이 머리를 맞대니 작품이 나온 것 같습니다.
이런 책만 있다면 역사 공부가 어렵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들 녀석은 뜻밖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얘들이 가장 싫어하는 과목이 역사.”라는 겁니다. 아이들 말로는 ‘극혐’이라고 하더군요. 아이들은 훌륭하게 만들어진 교과서를 펼치는 것도 싫어한다고 했습니다. 이유요? 아주 심플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도통 알아들을 수 없다는 겁니다.
아들 녀석은 아빠가 쓴 역사 관련 책을 예의상 꽤 읽었습니다. 그러니 또래 아이들보다 역사 지식이 조금은 나은 편입니다. 그런데도 아들 녀석은 역사 교과서가 너무 어렵다고 했습니다. 확실히 교과서에는 필자가 놓친 문제점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다시 역사 교과서를 봤습니다. 그제야 아들 녀석이 했던 말의 뜻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교과서의 문제점이 보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중학교 2학년생의 눈높이가 아니었습니다. 필자처럼 역사 지식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책이지만 역사 지식이 부족하고, 아직 지적 능력이 충분히 발현되지 않은 14세짜리 청소년이 소화하기엔 너무 어려웠던 겁니다. 대표적으로 세 가지 한계만 적어보겠습니다.
첫째, 지나치게 많은 정보가 지나치게 압축돼 있었습니다. 이미 배경 지식을 가지고 있는 필자에게는 압축된 정보가 꽤나 효용 가치가 높습니다. 하지만 역사 분야에서는 ‘백지’ 상태나 다름없는 중학교 2학년생에게는 압축된 정보를 풀 능력이 없습니다.
둘째, 어려운 용어가 난무했습니다. 한자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하다못해 고려와 조선 시대의 중앙 관직명도 외국어처럼 받아들였습니다. 불상과 탑의 이름은 아예 외계 언어처럼 여겼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친절한 설명이 필요했습니다.
셋째, 스토리가 너무 부족했습니다. 역사는 스토리가 없으면 지루한 암기과목일 뿐입니다. 지금의 교과서는 책 두 권에 국사는 물론 세계사 전체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니 애초에 스토리를 충분히 넣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랬다가는 분량이 2~3배로 늘어날 테니까요.
역사 교과서의 문제점에 대해 아들 녀석과 이야기하다가 문득 일종의 ‘중학 역사 교과서 해설서’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학생의 눈높이에서 친절하게 역사의 흐름을 짚어주고, 어려운 용어는 풀어주고, 스토리를 들려주면서, 역사를 보다 친근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말이지요. 물론 학교 시험에 큰 도움이 돼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청소년들에게는 학교 성적 또한 중요한 게 현실이니까요.
그때부터 중학 역사 교과서 9종을 구입해 비교, 분석했습니다. 9권의 단원 목차는 동일합니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약간씩 다른 부분이 나옵니다. 필자는 9권의 책을 비교하면서 다음과 같은 원칙에 따라 이 책을 썼습니다.
첫째, 역사의 큰 줄기와 9종 교과서에 공통적으로 수록된 내용은 모두 정리한다.
둘째, 일부 교과서에는 누락돼 있지만 5종 이상에서 나온 내용은 가급적 정리한다.
셋째, 일부 교과서에만 수록돼 있지만 흥미 있는 부분은 가급적 포함시킨다.
넷째, 가급적 어려운 용어는 풀어서 설명한다.
다섯째, 고교 과정에 대비해 꼭 알아두면 좋을 내용은 추가한다.
아들 녀석은 필자가 원고 작업을 하는 도중에 학교에서 세 차례 시험을 치렀습니다. 시험을 치르기 전 아들 녀석은 역사 과목의 점수가 가장 낮을 것 같다고 걱정했습니다. 다행히도 결과는 아주 좋았습니다. 세 번의 시험에서 모두 100점을 맞았습니다.
아들 녀석은 공부하던 중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반드시 필자에게 물어봤습니다. 또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분량만큼 필자의 원고를 몇 차례 읽었습니다. 아들 녀석은 원고를 읽으면서 “아, 이게 그 뜻이었어요?”를 여러 차례 반복했습니다. 적어도 아들 녀석에게는 제 원고가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2018년이면 아들이 중학교 3학년이 됩니다. 아들은 3학년 때는 원고가 아닌 책의 형태로 볼 수 있게 돼 좋다고 합니다. 제 아들 녀석을 위해서라도 필자는 2018년의 교과 과정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효과적으로 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평소에 교양서적 보듯이, 혹은 만화책을 본다고 생각하며 부담 없이 책을 읽는 게 중요합니다. 물론 책보다는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니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독서 자체를 공부로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독서만큼 실력을 키워주는 것은 없습니다. 독서하는 습관을 꼭 길러줘야 합니다.
둘째, 책을 읽을 때는 각 장의 도입부에 제시된 학습 목표를 염두에 두는 게 좋습니다. 그 목표를 염두에 두고 독서를 하면 나머지 부분은 다 잊더라도 큰 역사의 흐름과 맥은 제대로 짚을 수 있습니다.
셋째, 시험 기간이 중요합니다. 시험 기간에 반드시 책을 다시 읽어야 합니다. 이때는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읽도록 합니다. 2~3회를 반복해서 읽다보면 많은 내용이 이해될 겁니다. 그러면 암기하기도 훨씬 쉬워지지요.
역사가 중요하다, 중요하다…. 이렇게 구호만 외친다고 해서 역사 공부가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역사가 암기 과목이라서 싫어한다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모든 공부는 어느 정도의 암기를 필요로 합니다. 영어는 단어를, 수학은 공식을 외우지 않고서는 가까이 할 수 없는 과목이지요.
마찬가지로 역사도 암기해야 할 게 많습니다. 다만, 역사의 맥과 흐름을 이해하고 암기하느냐, 어려운 용어를 제대로 잘 숙지하고 암기하느냐, 아니면 닥치는 대로 암기하느냐에 따라 역사에 대한 관심도나 이해도, 시험점수가 모두 달라집니다.
이 책이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역사에 관심을 갖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사 시험 점수도 쑥쑥 올라가기를 바랍니다. 역사는 빠져들수록 재미있는 학문입니다. 여러분도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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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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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후기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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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엽ㅋ
2. http://blog.naver.com/yaba012/221133692208
3. 네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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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밀크코코아
2.http://blog.daum.net/kawaii0215/3
3.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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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냥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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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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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똑소리나게
2.http://blog.daum.net/pkn0329/669932
3.네네 후기 필수 옛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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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람과라이온
2.http://blog.daum.net/jkc8393/13
3.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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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샴마녀
2. http://ㅎㅎㅎㅎ
3.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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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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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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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토끼
2. 카드 게시판에 글 남겼쪄!! ㅋ
3. 후기 남기게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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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atattor
2. http://blog.daum.net/012cyh/4861939
3. 네~
이거 학생용인 거 같은데, 제가 읽어보고 싶네옇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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