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민요 Fenesta Che Lucive,
고등학생 시절 누군가를
멀리서 사랑하며 이 노래를
혼자 우울한 기분으로 부르곤 했다.
그대 창문에 불이 꺼지고, 또는
불 꺼진 창으로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진
이 노래는 오리지널과는 달리
아름답게 개사가 되어 불려지고,
특히 섬뜩한 2절 가사는
우리나라에 소개되지 않았다.
이 노래의 오리지널 가사를 번역해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자막으로 올린다.
원문의 의미를 유지하면서도
직접화법은 간접 화법 식으로
우리의 정서와 언어 환경에 맞게 옮겼다.
** 본래의 영상을 아래의 영상으로 바꿉니다.
*** 원문 가사와 번역 가사는 영상 아래 올렸습니다.
https://youtu.be/xa_M6pF4eZM?list=RDxa_M6pF4eZM
Fenesta Che Lucive 불 꺼진 창
Fenesta che lucive e mo nun luce...
sign'è ca nénna mia stace malata...
S'affaccia la surella e mme lu dice:
Nennélla toja è morta e s'è atterrata...
Chiagneva sempe ca durmeva sola,
mo dorme co' li muorte accompagnata...
Mo dorme co' li muorte accompagnata.
불 밝던 창이 지금은 어두워졌네...
내 사랑 그녀가 아프다는 거네...
그녀의 언니가 내다보며 내게 말했네:
내 사랑 그녀가 죽어 관속에 묻혔다고...
그녀는 언제나 울며 홀로 잠들곤 했다네,
지금 그녀는 죽은 사람들 속에 잠들었네...
지금 그녀는 죽은 사람들 속에 잠들었네.
Va' nella cchiesa, e scuopre lu tavuto:
vide nennélla toja comm'è tornata...
Da chella vocca ca n'ascéano sciure,
mo n'esceno li vierme...Oh! che piatate!
Si' parrocchiano mio, ábbece cura:
'na lampa sempe tienece allummata...
'na lampa sempe tienece allummata.
교회에 가서 그녀의 관 속을 들여다보라네;
내 사랑 그녀가 지금 어떤지 보라하네...
사랑의 말이 흘러나왔던 그녀 입술에서,
이젠 벌레들만이 나오네... 오! 슬프도다!
신부님이 내사랑 그녀를 보살피라 하네:
언제나 그녀 곁에 램프를 켜두라 하네...
언제나 그녀 곁에 램프를 켜두라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