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미륵신 이야기
오늘 여기 참석해서 말씀은 안 하려고 했는데
그 분들한테 먼저 양해를 구합니다. 법을 위해서 어쩔 수 없으니.
대전에 어느 가족이 대단히 불심이 좋고, 마음이 착하고, 선근이 있는 분이 있습니다.
대단히 위급하다고 전화가 오니까
우리 만덕스님이 즉각 삼매에 들어갔습니다.
이 분들은 상당기간 당신네들은 정법인줄 알았지만 외도에 빠져 있었습니다.
미륵신이라고 하는 그 신들의 집단 그 일원이 그 사람한테 빙의 되어 있었습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가지고 한없이 많은 미륵신들이 우리 현지사로 귀의했지만,
화엄미륵신 아시죠? 화엄성중이라고 하는 불법을 옹호하는 여러 신중들 집단.
그 중 하나입니다.
화엄성중은 부처님 당시에 이미 104그룹이 귀의 했습니다.
그래서 그 미륵신 집단, 귀신집단을 광명만덕님이 항복을 받아서
수많은 미륵신 그룹이 우리 현지궁 현지사로 귀의했습니다.
그래서 이 대전 신도 분들한테 일부를 파견을 시킨 거예요. 보살펴 주라고.
미륵신은 돈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꼭 광명만덕님이 명해야 듣습니다.
다른 부처님 명도 안 들어.
그래서 우리가 명하여 몇 사람을 파견을 했죠. 항상 보살펴 주라고.
그런데 그 부인이 딸집인가?
따님이 애를 낳았는데 안 갈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갔어.
가기 전에 우리가 만류했습니다. 거기는 기독교 집안입니다.
가면 피를 보니까 가지 말라고. 그래도 이 분이 갔어요.
갔다 와서 죽는다는 거예요.
놔두면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갑니다.
왜 그러느냐? 기독교 광신도 귀신 집단이 따라왔어요. 그 부인을.
그런데 그 집에 미륵신이 있으니까 엄청난 싸움이 붙었어.
그런데 우리 미륵신은 파견숫자가 적었어.
저것들은 떼거지로 와가지고, 여러분! 웃을 일이 아닙니다.
저쪽도 팔이 부러지고 다리 부러지는 놈도 있지만, 우리 쪽이 더 상처가 컸어.
머리가 깨지고 팔다리가 부러지고 야단났어.
여러분은 영적인 세계를 모르거든요.
이것은 불과를 증한 분은 불안으로 다 보거든요.
그것을 알고 우리 광명 만덕님이 날아갔죠.
광명 만덕님 따라 다니는, 호신하는 성중 수백명은 아라한 급입니다.
붓다가 되면 50명이 됩니다.
저 분은 부처님의 법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80명이 됩니다.
저 분이 뜨면 좌우 보처가 뜨고 수보리 사리불 무현 모현이죠.
명상불 화광불 여기도 50명씩이죠. 얼마나 많습니까?
부처님 하고 약사 부처님 일행이 오셨어.
그 제자를 살리려고. 우리 부처님이 떠버리면 외도가 꼼짝을 못하죠.
그래서 부상당한 미륵신들 다 치료했고 약사유리부처님께서 저 분 치료했고
(저 분 영체가 맞아버렸으니까 치유했고),
그 놈들을 압송해서 지옥으로 넣어버렸습니다.
죽겠다고 한 사람이 아침에 저렇게 왔어요.
우리 남자 거사님이 한의원(韓醫院) 하시는 원장이신데
어제 그 사건을 계기로 해서 이 세상이 참으로 무상하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출처:2006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
첫댓글 모두가 업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