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송혜교 씨가
삼일절을 맞아서 또 좋은일을 하는데 힘을 모았다는 소식인데요
해외에서 만난 우리역사 이야기 도쿄편 안내서 1만부를 일본 도쿄
전역에 배포했다고 합니다.
송혜교는 도쿄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해외에
퍼져있는 우리 조상들의 유적지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
관심이 생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는데요..
서경덕 교수와 송혜교의 인연은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송혜교가 해외 촬영차 외국을 가면 꼭 유명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방문하는데 한국어 서비스가 잘 안되어 있어 아쉽더라라는 말을
전해듣고 두사람이 서로 의기투합하여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합니다
송혜교 는 우리나라 영웅들에 대한 관심을 가질수 있게 대한민국
유적지 12곳에 후원을 했다고 덧붙였는데요
이에 앞서 서경덕 송혜교는 2015년 12월19일에도 윤봉길 의사'
서거일을 맞아서 중국 상하이에 있는 윤봉길기념관에도 한글로 된 안내서
1만부를 제작하여 기증을 했습니다.
서경덕 교수 송혜교 님 두분 모범이 되는 좋은 일 하고 계시네요
쭈욱~ 응원합니다.
첫댓글 연애인들 번만큼 선행해야 사랑받고 인기도올라가고 돌고도는것 갔네요
선행은 좋은것 역시 톱스타 답네요 `~
기부천사~
좋은일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