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0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독서노트> 나눌 분을 기다립니다.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가톨릭청년회관) 모임 3번 방
홍대입구역 도보 3분.
지난 해에도 꿈지락 모임이 있었습니다. 주로 '번개'로 만났습니다.
함께 나누는 책을 <사회복지사의 독서노트>로 한정했습니다.
작년에는 '독서노트'를 다듬어 개정판을 내려고 쓰고 다듬기를 반복할 때였습니다.
선생님들과 만날 때마다 다듬은 원고 몇 편을 준비했습니다.
대체로 30분 정도 돌아가며 원고를 낭독했고, 한 시간 반 정도는 그 주제를 중심으로 대화했습니다.
제게 유익하고, 제가 즐겁고, 제가 부담 없고 싶었습니다.
만나고 싶은 때, 몇몇 사람과 만나 깊이 나누고 싶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0ADC3A5A8BE9DF0E)
그렇게 여러 선생님과 즐겁게 보냈습니다.
2017년 2월 20일, 한동대 학생 최드보라와 서울 성북구 전망 좋은 찻집에서 <똥꽃>을 읽었습니다.
2월 28일, 목원대 김정현, 창신대 방현지, 동양대 김성욱 학생, 권대익 선생님과 김승철 선생님.
이렇게 한강진역 블루스퀘어에서 만나 <삶은 기적이다>를 읽었습니다.
3월 12일, 서울장신대 서동훈, 한동대 최드보라, 그리고 사회복지사 신주애 선생님과 서지연 선생님.
합정역 인근 카페에서 만나 <민들레 국수집> 읽고 쓴 글 '
'노숙인은 집이 아니라 관계가 없는 사람'를 나눴습니다.
3월 17일, 홍대입구역 '토즈'에서 구슬 4기 활동한
승철, 순강, 은상, 언주, 도희, 경화와 '노숙인은 집이 아니라 관계가 없는 사람'을 읽고 나눴습니다.
3월 27일에는 부산 서면에서 인제대 사회복지학과
원예은, 마지혜, 최연주, 강재연, 이세진, 민영미, 김희진과
'악녀 사회복지사의 업무 일지가 발견되다'를 읽고 나눴습니다.
3월 28일에는 부산 동아대 근처 찻집에서 부산장신대 모상규, 주요한 학생과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를 읽고 쓴 글을 나눴습니다.
4월 6일, 사당역 근처 카페에서 김승철 선생님과 만나
'파리의 우울'을 읽고 쓴 '당사자에게 주먹을 날리는 사회복지사'를 나눴습니다.
4월 10일에는 합정역 근처 카페에서 홍보영 선생님과 만나
'악녀 사회복지사의 업무일지가 발견되다'와 '평가만을 쫓아 일하는 사회복지사에게 경고'를 나눴습니다.
4월 12일, 숭실대에서 숭실대 사회복지학과 책모임 '구슬서말' 학생들과
'당사자를 향해 주먹을 날리는 사회복지사'를 나눴습니다.
5월, 지리산을 걷는 '책책책(사람책 종이책 산책)' 연수에서
한 주 내내 매일 저녁 <독서노트> 나눴습니다.
5월 19일, 인천서구노인복지관 이선영 선생, 태화샘솟는집 허순강 선생님과
홍대 근처에서 만나 '똥꽃'과 '사회적 약자'를 읽고 나눴습니다.
7월 25일, 대구에서 대구사회복지협의회 윤혜정 선생님, 대구서부교육청 이경남 선생님,
안심복지관 이슬기 선생님, 제일복지관 정지현 선생님가 저녁 늦게까지 나누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7월 27일, 광흥창역 가까운 카페에서 마포노인복지관 지윤정 선생님, 정다은 선생님과 나눴습니다.
'똥꽃', '황혼의 반란', '민들레 국수집'을 읽고 생각을 나눴습니다. 차도 대접 받았습니다.
8월 2일,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 조은정 선생님과 서울시복지재단 전영순 선생님과
수유 4.19민주묘지 근처에서 저녁하고 차 마시며 나눴습니다.
제가 원고 읽어달라고 부탁해 만났는데, 조은정 선생님이 식사와 차를 대접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여러 선생님 덕에 원고를 잘 다듬었고, 9월에 출판했습니다.
쓰고 나누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유익했습니다.
그렇게 다듬어 만든 책 <사회복지사의 독서노트 '사람'>을 올해도 꾸준히 읽고 싶습니다.
올해도 매월 모일 때마다 '번개'로 공지하여 만나고 싶습니다.
주로 새내기 사회복지사와 만나 나눌 생각입니다.
책 소개와 구매 http://cafe.daum.net/coolwelfare/OX67/84
3월 20일 (화)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독서노트> 나눌 분을 기다립니다.
합정역 근처에서 모입니다.
책 속 한두 주제를 정하고 읽습니다.
읽으며 떠오른 생각이나 사례를 자유롭게 이야기합니다. (토론하지는 않습니다.)
마치는 시간을 정확히 지킵니다. 자기 찻값만 준비합니다.
이 글에 댓글을 쓰거나 이메일로 알려주세요.
sea@welfare.or.kr 김세진
사회사업 잘하고 싶어 하고, 책 좋아하고, 나누기 좋아하는 분을 기다립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83F3B5A8BE5A322)
![](https://t1.daumcdn.net/cfile/cafe/9959093B5A8BE5A32B)
▲ 2013년 제1회 사회복지대학생 독서잔치 풍경, 대전 옹달샘터
첫댓글 1. 김민선, 서울시복지재단, 혼자 읽기엔 엄두가 나지 않지만 같이 읽으면 즐겁게 읽을 수 있으리라 기대해요! 3월 20일에 만나요!
민선 선생님, 고맙습니다.
2. 김세진,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여럿이 함께 읽고 나누면 배움이 풍성합니다. 책 속에서 실천의 지혜를 찾아요.
4. 김정현,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사회사업 근본을 세우는 즐거운 자리를 기대합니다. 잘 읽고 준비해서 3월 20일에 뵙겠습니다!
김정현 선생님~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
잘 지내죠? 환영합니다.
5. 정한별. 신목종합사회복지관. 봄바람처럼 좋은 소식이 대익오빠를 통해 제게 왔습니다.^^ 복지관 책꽂이에 늘 꽂혀 있는 독서노트입니다. 이렇게 좋은 자리,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정한별 선생님, 반가워요. <독서노트> 가까이 두고 읽는 선생님과 만나 나누고 싶어요.
환영합니다.
강선미, 서울시복지재단, 유익과 즐거움 그리고 부담없이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강선미 선생님, 환영합니다. 김민선 선생님께서 좋은 선생님들과 만나 공부하는 모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유익하고 즐거울 겁니다. 부담도 없을 거예요.
강선미 선생님, 환영합니다. 김민선 선생님께서 좋은 선생님들과 만나 공부하는 모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회사업을 주제로 나누는 자리, 유익하고 즐거울 겁니다. 부담도 없을 거예요.
7. 강가희. 서울시복지재단. 문 닫고 들어왔네요! 함께 채우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강가희 선생님, 채우는 자리 만들어주어 고맙습니다.
뜻있게 일하려고 동료들과 모여 공부하는 선생님들 오시기 반가워요.
강가희 선생님은 어떤 분일까 궁금해요. 저 역시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가야종합사회복지관 한청규 신입사회복지사
동작노인종합복지관 손규태 신입사회복지사
참여하고 싶어요. 독서노트 책 가지고 가겠습니다.^^
한청규 선생님, 손규태 선생님. 환영합니다.
복지관 사회사업 현장에서 다시 만나니 반가워요.
고맙습니다.
3월 모임 신청 마감합니다.
지금 봤는데 벌써 마감이에요?
장열 선생님~ 반갑습니다.
새내기 책 모임인데, 장열 선생님 오시는 건 아니시지요? ^^;
좋은 사람 추천하실 생각인지요?
@김세진 ㅎㅎ 내가 가고 싶었는데 안갈께요^^
김포장복 최우림 선생님을 끝으로 마감합니다.고맙습니다.
만남 기대합니다.
가톨릭청년회관 모임 3번 방.
홍대입구역 도보 3분.
여기서 만나요.
김민선, 서울시복지재단
전영순, 서울시복지재단
김정현, 면목복지관
정한별, 신목복지관
강가희, 서울시복지재단
한청규, 가야종합사회복지관
손규태, 동작노인종합복지관
최우림, 김포시장애인복지관
이지연,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안녕하세요. 강선미 입니다. 다음주에 꼭 참석을 할려고 했으나, 다음주 화요일에 갑자기 회의가 잡혀서요 참석이 어려울거 같아요... 죄송해요..
강선미 선생님, 괜찮습니다. 미리 알려주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