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세월이 빠름을 절실히 느끼는 순간순간...
어느덧 2018년 6월 30일...
이제 금년의 절반을 지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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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현재 비트홀(비전트립 연습홀)... 예전엔 학교사회복지실... >
위의 두 사진은 2006년 7월 9일, 중부재단에 올려진 것들이고...
다음 내용들도 역시 중부재단에서 시행한 멘티 프로그램 기사이다.
온라인 멘토링(ementoring: ementor + ementee)의 '또띠'는 좋은 느낌...
<이멘토링 또띠> 오프라인 만남 참석...
중부재단은 지난 7월 8일 롯데월드에서 또띠 오프라인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해 들어 처음으로 가지는 또띠 오프라인 만남에는
JB엔텍
중부재단의 임직원들과 해성여상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먼저 해성여상 학교사회사업실에서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멘토와 멘티
그리고 장안복지관 선생님이 모여 간단한 담소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어색함을 푸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곤 설레이는 마음으로 롯데월드로 출발~ ^^
< 중부재단의 미션과 비전... >
놀이동산에서 멘토와 멘티는 마치 어린아이가 된 듯한 표정으로 모두들 즐거워했습니다.
각 커플들은 삼삼오오 모여 서로에게 한발짝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기 위한 지루한 기다림도 거뜬히 이겨내며 온라인에서
느낄 수 없었던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고요.
< 중부재단 심볼마크 설명... >
이번 오프라인 만남은 이미 만남을 지속하고 있던 커플에겐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 첫만남을 가진 커플에겐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며
조금 더 가까워짐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또띠 오프라인 만남의 시작부터 끝까지 이끌어 주셨던 장안복지관 정예용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앞으로 멘토와 멘티가 온라인상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좋은 관계 유지해 나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이 사진은 2006년 7월 9일, 중부재단에 올려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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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이 넘었다. 졸업한 이후로 바쁘게 살겠지? 열심히 살아보자...
글구... 재학생들은 한 학기가 거의 끝나가며... 학기말 시험 시기인데...
최선을 다해서 멋지게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 가보자... 홧팅!!!
우리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학교사회복지활동을 통해서...
열심히 기회를 확장시켜 나가고... 또 미래를 밝게 만드는 시간들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