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국 최후의 왕, 그도 저 능선 보며 제국부활 꿈 꿨을까 지리산 자락 동북쪽 끝 솟은 형제 같은 두 산 !!금관가야 패망 설움 천오백 년 세월에 쌓여...류의태 약수터·망경대 등 볼거리도 풍성...웅석봉~천왕봉 지리산 동부능선 조망 장관암릉 멋들어진 필봉산 부근 기암절벽 전시장~ ▲ 왕산~필봉산 코스는 역사와 전설, 왕국의 흥망성쇠를 음미하며 깊은 사색에 잠길 수 있는 산행지다.
취재팀이 망바위 부근 능선에서 필봉산(왼쪽 아래)과 그 너머 웅석봉을 바라보고 있다. 오른쪽 끝 희미하게 보이는 높은 봉우리는 지리산 천왕봉... ●● 산행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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