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섭<오직 주님만>은 한곡 한곡 믿음의 고백을 담았다. 이 앨범의 주제는 "예수님이 주인이시다." 라는 고백이다. 이것은 믿음의 고백이요, 우리 자신과의 싸움에서 매일 매일 외쳐야하는 승리의 선포이다. 주님의 십자가를 알고부터 우선순위가 바뀌고 주님으로 인해 고난 받고, 나는 죽고 주님이 사심을 고백하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마지막 날 주님 앞에 섰을 때 잘 했다 칭찬받기를 소원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내 삶의 자리가 바로 주님과 동행하는 예배의 자리임을 고백하는 이야기이다.
이 앨범을 준비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하나님은 그가 노래하고 고백한 대로 살게 하시려고 익숙하고 안정감 있는 곳을 내려놓게 하셨다. 그는 가사의 고백대로 살기위해 몸부림치며 목소리에 마음을 담기위해 두, 세번 녹음도 엎기도 하면서 노래에 진성성을 담고자 노력하였다. 이권희, 이현우, 박홍준 이한준 등의 작곡가들이 참여하고, 하쥬리 이기현 강현석 강학선 등 여러 편곡자들이 자신의 색깔로 옷을 입혀 주었으며, 강수호 이태윤 장혁 임선호 허석 페이먼트 밴드 등 의 연주자들이 함께하여 그의 고백 가운데 함께 해 주었다. 이 앨범에 담겨진 그의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기를 소망 해 본다.
"세상에는 목소리로만 부르는 노래와 자신의 인생을 다 걸고 부르는 노래가 있다. 믿음의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자신의 삶을 관통한 노래를 부른다는 뜻이다. 세상의 수많은 노래가 있지만 자신의 인생과 무관한 사랑타령을 부르는 사람들과 달리 벼랑 끝 같은 곳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뛰어내려 그 분과 더불어 날며 부르는 노래가 믿음의 노래이며 사람을 살리는 노래이다. 이요섭 전도사가 이 앨범을 앞두고 인생 건 고백을 나누던 밤을 기억하기에 노래 하나하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게 된다." - 김명식 (찬양사역자)
"지금은 CCM의 위기라 많은 이들이 이야기하는 이 때에, 이요섭 전도사님의 솔로 앨범'오직 주님만'은 영적 갈증을 풀어주는 단비와 같은 느낌을 전해 줍니다. 넘치지 않는 조용한 목소리로 잔잔히 주님에 대한 열정을 이야기해서 너무 좋습니다. 강하지 않은 음악적 색깔이 더 강한 울림으로 여운을 남겨줍니다. " - 권광은 (서울장신대학교 찬양사역대학원 교수)
" 이요섭이라는 보컬은 ccm 가수로 데뷔하기 이전부터 이미 ccm계에서 굉장히 주목받던 보컬리스트 입니다. 풍부한 감성과 가창력 그리고 듣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그의 목소리는 우리를 더 예배와 찬양의 자리로 이끄는 감동이 있으며 'SAY' 라는 팀에서 데뷔하여 무려 14년 동안 활동한 실력파 ccm 가수인 그가 드디어 솔로 음반 "오직 주님만"을 발표 하였습니다. 오랜 기간 함께 고민하며 정성껏 준비한 음반입니다. 저는 이 음반을 들으며 감히 이렇게 표현을 하고 싶었습니다. 아주 맛있는 맛집에서 음식을 먹었을때 예상했던 것보다 음식이 더 맛이 있으면 또 가고 싶고 다른 사람들에게 가보라고 추천도 해보고 싶은 것처럼 이 음반을 처음 듣자마자 같은 느낌을 받았고 예배 할 때 이 찬양을 부르면 참 좋겠단 생각으로 또 듣고 또 듣곤 하였습니다. 오랫만에 참 귀하고 멋진 음반이 나와서 기대가 됩니다.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합니다." - 유은성 (찬양사역자)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시편 100:3)
오직 주님만 내 삶의 주인이십니다. 왕이시며 목자이십니다. 오직 주님만 예배 합니다. 오직 주님만 높이기를 원합니다. 그분을 더 알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