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소식입니다.

[운영자]

1. 금주의 신규물품은 농장의 은행과 무입니다.
농장내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오염이 없는 안전한 은행입니다.
일체의 농약이나 퇴비를 주지않고 자생하는 은행나무입니다.
 
무는 아직 덜 자랐지만 요청하시는 분들 때문에 공급합니다.
동치미 무보다는 큰, 중간크기의 무입니다.
 
2. 이번부터 햅쌀이 공급됩니다.
 
3. 새우젓과 액젓을 주문받습니다.(예약)
이번까지만 주문받습니다.
 
백새우젓 2kg 28,000, 백새우젓 5kg 68,000
적새우젓 2kg 26,000, 적새우젓 5kg 64,000
멸치젓 2kg 11,000, 멸치젓 5kg 27,000
갈치창젓 2.5kg 40,000, 갈치액젓 5kg 15,000
까나리액젓 2kg 10,000, 멸치액젓 2kg 10,000
 
배추밭 사이에 자생하는 유채를 뽑아서 닭들에게 줍니다.

돌배는 계속 떨어져 이제 적당히 달렸습니다. 수확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떨어지는 데로 주워서 닭들에게 줍니다.

요즘 엄청 가뭄이 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식물에게 이슬을 내립니다.

떨어진 은행을 모아 씻어 햇빛에 말립니다.

은행을 깐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