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령이는 주말아침에 산책하다가 곳곳에 떨어진
나뭇가지를 줍기 시작했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이걸 왜줍나ㅎㅎ’ 싶었어요..
줍다보니 너무 많이 모았고
활동거리를 찾다가 벽걸이 트리가 생각나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간격과 줄매달기는 아빠가 맞춰주시고!
채령이는 꾸밈재료를 만들어보았습니다^_^
장식품을 가지에 매달아보고~
벽에 걸어 전구를 달아주고~
채령이가 좋아하는 티니핑 친구들도 빠질 수 없죠~
드디어 완성한 나무트리만들기~
나뭇가지로 소소한 주말을 보내며
성탄절을 기다려 봅니다~
Merry Christmas💫🎄
첫댓글 자연재료를 이용한 트리가 반짝반짝 너무 예뻐요~ 좋아하는 티니핑도 있고….채령이와 함께 멋진 트리를 만들어주시고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