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싸늘해진 날씨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민하다 결정한곳여수, 순천~~
야호!! 떠날준비
일정:
1 일차: 목포- 여수 아쿠아 플라넷 - 오동도- 여수 케이블카
2 일차: 여수- 순천드라마 촬영장- 순천국가정원- 순천자연생태공원
목포에서 1 시간 30 분 아쿠아 플라넷 도착 미리 예매한 입장권으로 대기 없이 바로 입장 (주말이라 대기줄 꽤 기네요)
여기서 부터 순서대로 바다속으로 입~~ 장
시간대별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아쿠아 판타지쇼와 함께 동심 속으로 잠깐
그 외에도 다른 전시관 체험장이 있었지만 뒤에 일정관계로 다음을 기약하고~
해상 케이블카 하면 야경이지 하는 마음에 오동도로 이동
오동도 관람차는 영업 종료ㅠㅠ
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있지만 걷기로 결정하고 출발
관람차만 타고 구경했음 후회할뻔^^*
다 함께 찰칵
여수 하면 야경
케이블 타러 가~~~자
근데 대가줄 길~~다
그래도 예매도 했으니 침착하게 기다리고
바로 탈수 있겠지 하며
야경 촬영에 한참
근데 예매권이 있어도 대기표를 뽑으란다 악~ㅠ
여기에 걸려 또 한참 대기( 여행은 기다림과 인내심- 어디서 들어보긴 한것 같음^^)
드뎌 우리차례 기다린것만큼 여수를 다 담아갈테야
여기까지 오니 허기지네 저녁 먹어야지
꽃게+ 꼬막 정식으로~~
맛은 여러분들께 - “음식은 전라도지라”
그냥 숙소로 가기 아쉬워 이순신 광장으로
넘 늦어 우린 풍선하나 추억에 포장해 숙소로 복귀 낼은 순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