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양주장흥다사랑봉사회(회장 우승철)는 관내 취약계층세대에 도배. 장판과 싱크대 교체 설치를 진행했다.
이번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대상자는 매주 반찬을 지원받는 세대로 농협중앙회 지원금과 장흥농협의 후원을 받아 도배, 장판과 싱크대를 교체 설치했다.
우승철 회장과 봉사원들은 도배, 장판 교체 작업을 위해 집 안의 낡은 가구 및 물건을 밖으로 꺼내는 작업을 했다. 더운 날씨에 우승철 회장과 봉사원들은 구슬땀을 흘렸다.
어르신은 "마치 새집을 얻은 것처럼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이 생겨서 너무 행복합니다. 이렇게 저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적십자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하며,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우승철 회장은 "매주 반찬 배달할 때마다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어르신들의 모습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과 봉사 정신은 우리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장흥다사랑봉사회가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첫댓글 양주지구협의회 장흥다사랑봉사회(회장 우승철) 봉사원 여러분
취약계층세대에 도배, 장판과 싱크대 교체 설치 작업 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을숙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