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고사실 들어가기 전 먼저 관 입구에서 먼저 수험표부터 확인하고 들여보내 줍니다. 그 덕에 관안에는 수험생밖에 없어서 정말 조용해요..Good♡
그 입실시작이 8시50분이고 입실완료가 9시15분이였고, 전 아슬하게(?) 9시5분쯤에 세이프 했네요..ㅎ10시 시작하기전 45분동안 가만히 있어서 그런지 긴장은 많이 안했던것 같습니다!(게다가 이미 서경대를 치르고 와서!!)
삼육대는 태릉입구역에서 내려서 걸어가기엔 너어무 멀어서 버스를 타고 갔죠..총총
근데 버스에 내려서도 정문부터 고사실까지 거리가 꽤 있어서 정문부터 고사실까지 가는데는 한 5~8분정도 걸린것같아요..
그리구 정문에서 쭉 들어가셔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적성고사 관 안내 지도 표시판 있고,
혹시 수험표를 깜박하고 못가져 오셨더라도 그 적성고사 안내 표시판 뒤에 수험표 무료로 뽑아줍니다!너무 걱정마세요:)
교통 역시..자가용 타고오는 사람들 ㅂㄷㅂㄷ...자가용때문에 너무 막혀요..제발 타고오지 맙시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난이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일 어려웠다쥬..ㅋㅋㅋㅋㅋ진짜 2019학년도 모의적성 보다 훨씬 어려웠어요..완전 만만하게 본 내 자신을 후회중.....시간도 너어무 부족했고 서경대보다 어려웠어요ㅠㅠㅠㅠ!!!오후 여러분 긴장타세요..ㅎ
국어는 비문학에서 비행기 엔진문제랑 누벨바그 영화문제 나오고 문학에선 알 수 없어요,우후요,광문자전등 ebs 연계문제가 거의 대부분 이였어요!!문학,비문학 둘다!!그리고 자연에 관련된 시들이 많았어요.문법에선 교체 탈락문제 나왔답니답.근데 국어 원래 안찍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찍은거 몇개 있었습니다..쭈굴...
수학은 확통문제가 진짜 적게 나왔어요!!한 2~3문제 나오고 수2랑 미1문제가 많이 나왔는데 골고루 나왔던것같아요.근데 진짜 내가알던삼육대가 아니야..너무..어려웠어요 수학 너무ㅠㅠㅠㅠ근데 신유형은 못봤던것 같아요!!아 그리고 다들 31번 햄버거문제 푸셧는지..저만 답안나옴???ㅜ.ㅜ집합문제한테 통수 맞아버리기~!!!
시계배치는 앞에 큰거 하나 옆 기둥에 하나 있어서 보기에는 완전 좋았습니다:) 게다가 시험종료 15분전에 알려주고 10분전, 2분전에 알려주었습니다!!
OMR은 역시나 A형 B형 표시하는게 있었고, 지원학과,수험번호랑 이름쓰는것 밖에 없었습니다!파랑파랑하구 베끼지 못하게 답 마킹하는거에도 색깔 입혀져 있어서 제가 마킹할때도 잘 안보였습니당..ㅎ 서경대처럼 수험실 관이름 쓰라고는 안적혀져 있었어요! 그리고 역시 10분전까지만 OMR 바꿀 수 있습니당
한 강의실에는 49명이 앉고,
역시 의자랑 책상이랑 붙어 있습니다(넘 불편..ㅜ)
게다가 삼육대는 양옆끼리 답 베낄 수 있을까봐 한 줄씩 A형 B형 다르게 봅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 점......없는거같다..☆(너무 어려웠기 때문..ㅠㅠㅠㅠ)
아쉬운 점은 너무 많다..시간 배분도 못했고 찍은것도 너무 많다..ㅠㅠㅠㅠㅠ
근데 다들 어렵다고 하셔서 뭔가 작년보다 갯수 올라갈듯 하네요~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의용생체공학과19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