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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 웃어요 입니다.</p><p><br></p><p>지난주말 토일월을 통해 놀다왔습니다.</p><p>금요일에 부산지사에서 페그 달았는데 이거 진짜 편하네요. 코너돌때도 무게중심넣기도 더 수월하고..^^</p><p>그리고 콩아빠님께서 추천해주신 쿠리야킨껀데 클래식용 엔진열커버?인가..제품이름은</p><p>기억이 잘안나는데.. 이건 열기로 고생하시는분들이 계신다면 꼭 강추드리고싶습니다.</p><p>사놓고 달지않고 있다가 이번에 페그달때 같이 달고 주행했는데..이건 없음 그냥 타지만</p><p>달고나면 그 효용성이 아주 큰제품입니다. 그리 비싸지도않구요.^^</p><p>제품소개는 콩아빠님께서 인디언정비코너에 넣어놨으니 참고하세요.^^</p><p>해외직구통해서 진행해야 되는부분입니다.^^</p><p>토요일은 경주로 향하며 라이딩하면 놀았고, 일/월은 블루원이라는</p><p>워터파크에 가서 노느라고 정신없었네요.ㅋㅋ</p><p>토요일부터 설레설레 타다가 알게된 코스인데 이쪽을 지나 경주 보문호수쪽으로 가는</p><p>라이딩코스가 좋아서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E0A445768AFA715"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6-21 12;06;02.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66E0A445768AFA715F3F7"/></p><p>해운대에서 출발하여 해안쪽으로 쭈욱 올라가는 코스로 가다가 주전몽돌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구룡포, 호미곶을 지나서</p><p>시간일정상 포항 영산강을 지나서 경로를 바꿔서 경주로 향했습니다.</p><p>지도상의 파란색이 경로이고, 빨간색이 특히 좋았던 곳입니다.</p><p>다음지도 켜놓고 이쪽으로 가면 좋겠구나..싶어서 코스를 돌았는데 생각보다 좋더라구요.^^</p><p>추령교, 추령터널, 덕동호를 지납니다.</p><p>나름 코스도 있고, 호숫가를 끼고 달리기도하고.^^ 그 길의 끝은 바로 보문단지와 연결되어 숙소도 빨리 도착하게 되더라구요.</p><p>그리고 월요일 경주에서 해운대로 돌아오는 길에는 차도 별로없고 고속으로 달릴만한 코스도 소개해드릴께요.</p><p>35번국도를 타고 내려오다가 60번국도로 변경하여 오는길입니다.^^ 전에 60번국도를 탔었는데 차도 별로없고</p><p>좋습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088465768B1780B" class="txc-image" width="537"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6-21 12;14;32.jpg" exif="{}" actualwidth="537" id="A_272088465768B1780B3440"/></p><p><br></p><p>월요일에는 날씨가 좋지못하였지만, 나름 즐거운 휴식이였습니다.</p><p>기타사진은 좋았던것들 위주로 간단하게 설명드릴께요.^^</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30B3D5768B1F31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618_110834.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730B3D5768B1F3116AED"/></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9243D5768B1F40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618_111014.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79243D5768B1F40EE450"/></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C4B3D5768B1F63C"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618_122754.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73C4B3D5768B1F63C892D"/></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2383D5768B1F809"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618_122825.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702383D5768B1F8092156"/></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9E03D5768B1F91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618_125304.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269E03D5768B1F917EBEC"/></p><p>주전몽돌해변에 위치한 해마지 라는 음식점인데 검색하고 찾아갔습니다.</p><p>시킨것은 전복해물뚝배기였나?.. 15000원짜리말고 20000만원짜리 시켰는데 별반차이없겠더라구요. 4마리 들어가있습니다.</p><p>대신..좀더 큰 뚝배기에 나오고, 다른테이블에서는 돌솥밥을 시켜먹던데, 뚝배기가 작은대신에 돌솥밥이 나와서 그게 더</p><p>나을듯 싶더라구요. 이곳의 정보를 원하시면 맛집까진아니지만, 댓글로 설명드리겠습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8A83D5768B1FB1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618_152846.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168A83D5768B1FB189A56"/></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E7E3D5768B1FD1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619_210218.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6E7E3D5768B1FD16F301"/></p><p>일요일 저녁에 갔던 안압지의 야경은 정말 예쁘더라구요.^^<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BD73F5768B1FF35"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620_172026.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61BD73F5768B1FF35C17A"/></p><p>월요일 복귀시 들렸던 수요미식회라는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었던 언양기와집불고기집 입니다.</p><p>얇게 썰린 불고기를 양념에 재워 저렇게 버섯과 마늘을 같이 구워 저런 불판에 1인,2인식으로 다 구워서 내어주는데</p><p>바로 먹을수 있는장점이 있네요.</p><p>근데 제입맛에는 좀 많이 단거같은 느낌이 컷습니다.</p><p>먹다가 찍어서 저리 올리게되었네요.^^;</p><p><br></p><p>그리고 다크호스가 한대 더 늘어났다는 기쁜소식을 전해들으니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p><p><br></p><p>모든 회원님들 점심식사 맛있게 드시고, 안전운행부탁드리겠습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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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기까지는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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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감했읍니다^^
좋은구경과먹거리를보니
침이절로 넘어갑니다
좀더 많은 사진과 설명이 필요한데.. 이게 또 혼자 다니니까 사진 그렇게 못찍게되더라구요..^^; 다니다가 좋은코스나 맛집발견하면 꼭 회원님들께 소개하겠습니다.^^
한바퀴 돌고싶은 충동이 울렁거리네요.. ^^ 너무 잘 봤습니다. 코스따라 한바퀴 해봐야겠어요 ㅎ
멋진 치프와 함께 달려보세요!^^ 아참... 길들이기 하셔야하나..^^; 저도 저 코스는 하루일정의 코스로 좋은거같습니다. 다음번에는 여수,순천쪽으로 1박투어로 다녀올까 하거든요.^^ 물론..먹거리 포함해서요^^
@웃어요(안산) 길들이기를 해야하나요? 성격상 그냥 마구 타고 다닐듯 싶어요 ^^;;;;;;
마음은 벌써 타고 다니는데 ㅋㅋ 이번주 비소식이 많으네요. 새차에 비맞추는건 또 너무너무 싫으네요 ㅋㅋ
@준상이(부산) 저도 1000키로까지는 무리않는선에서 탔던거같아요.^^ 비 쫄딱맞으면서 타도 뭐.. 재밌습니다. ㅎㅎㅎ;
광열 아우님!
멋진 바이크 라이프~
부럽네^^
깜순이가 있어서 행할수 있는것들이죠.^^
광열아우가
바이크여행은 혼자서도 제대로하는군^^~
부럽다 부러워~ㅎㅎ
안전운전하고 다음에
보자구~^^
꼭 함께 여름이 가기전에 라이딩해요!^^
벌써 8월 13,14,15일 투어 짜고있습니다.^^
멋집니다 ㅎㅎ 주말에 경주 보문단지로 들어가는 길이 엄청 밀렸을텐데 괜찮으셨는지요?
토요일 경주진입할때 추령쪽으로 가서 별로 막히진않았어요.^^ 월요일 양산근처에서 차량이 많아진것에 대한 정체와 해운대 다와서 막힌거빼고는.. 시원시원하게 달릴수 있었습니다.^^
인디언 바이크를 제대로 즐기시네요 깜순이 멋지네요 ~
잘지내고 계시죠?^^ 더위조심하시고 안전운행부탁드립니다^^
흑마가 아주 전국일대를 누비고 다니네요 안운하세요~ ^^
넵 항상 안운에 신경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