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의 소개로 까페를 알게 되어 여러분을 만날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암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회원분들께 질문을 드립니다 여러분은 암이란 놈은 어떤 놈일까에대해 회원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제 소개도 없이 이런 질문부터드려서 죄송합니다 제 아내는 폐에 흉수가 차는 삼중음성유방암으로 항암을 안할경우 여명 1~2개월을 작년 11월에 진단받고 현재 오대산자락에서 건강히 산책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완전하게 치유한건 아니지만 치유중에 있고 나아지는모습이 3일이 멀다하고 느끼며 즐거운 날들을 보내고있읍니다. 안믿기시죠 유방암환우들은 아시겠지만 암이 만져지시죠 만질때마다 작아지고 통증이 없어진다면 믿으시려나요 아님 암이 피부를 통과해서 흐르다 딱지가생겨서 딱지가 떨어졌다면 믿으실려나~ 암튼 저희처럼 어려운 순간을 맞이 하고 계신 회원님이 계시다면 ........ 여기 까페환우분들중 저희에 도움이 조금이라도 필요하시면 도움을 드리고 싶어 간단하게나마 소개 하고 질문을 드립니다
첫댓글 어떻게 그렇게 되셨는지~병원 표준요법은 안하셨나요?방법을 좀 공유해 주세요 ~
제 질문에 답부터해주세요
환우이신가요?
보호자이신가요?
환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