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로YBM 토익 대표강좌] 두남자 토익!! LC 수업의 장점은?
재밌고요 귀가 뚫려요. 일단 진짜 재밌어요. 루겸샘 개그 코드가 잘 맞으면 누구라도 루며들 듯. 사실 영어의 영... 토익의 토... 이 글자들만 봐도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지끈거려요. 그래서 토익이랑 토익스피킹 점수가 필요한데 토익스피킹을 먼저 했어요. 그런데 인생 첫 토익스피킹에서 점수가 (상대적으로) 잘 나와서 뭐야 나 영어 제법 하네?ㅋ 했는데... 자만했던 저였네요...^^ 토익 LC 첫 수업부터 와 나 귀가 막혔네ㅋ 했어요. 그런데 그 귀를 며칠만에 루겸샘이 뚫어주셨어요.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 그리고 숙제를 제출하면 보너스(?) 자료를 주시는데요. 실제 현장 녹음본이라서 처음에는 웅웅 울리고 잘 안 들렸어요. 그런데 매일 듣다보니 적응이 돼서 요즘은 창밖 오토바이가 시끄럽게 날아다녀도 문제에 집중할 수 있게 됐어요.
2. [종로YBM 토익 대표강좌] 두남자 토익!! RC 수업의 장점은?
1번에서도 썼지만 재밌어요. 루겸샘은 루겸샘 개그가 있고 영준샘은 영준샘 개그가 있어요. 사실 전 귀가 이제 좀 뚫렸다는 거지 RC하는 눈은 아직 막혔거든요. 그런데 영준샘 리듬 암기법으로 눈이 이제 살짝 좀 떠졌어요. 문제 풀다보면 귀에 계속 들려요. 비~ 비컴~ 룩~ 알면 더~ 모르면 어~ ^0^ 그리고 10년 이상 강의를 해서 그러신지 문제 풀이할 때 제가 틀린 것들을 딱딱 풀이해주셔서 좋아요. 제 실력이 아직 부족하다는 뜻이겠지만^^;;;;;; 그래도 아직 RC가 많이 어렵지만 영준샘 믿고 6월 한 달도 결제했습니다. 영어 지문에 제 눈에 들어와도 안 아플 자식이 될 때까지 열심히 하고 싶어요. 그런 의지를 만들어주신 두 샘께 감사해요.
3. [종로YBM 토익 대표강좌] 두남자 토익을 학생들이 수강해야 하는 그 밖의 장점은?
일단 '입문자'라면 무조건 강추해요. 어언 약 10년 전... 수능 영어에서 마지막 턱걸이 3등급 점수를 받고 그 뒤로는 영어에서 완전히 손을 뗐어요. 살면서 그냥 Hi~ Thank you~ 이런 말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진짜진짜진짜진짜 영어 절대 싫다, 진짜 하기 싫어. 생각했는데 두남자 토익 입문 들으면서 퇴근 길이 설레요. 오죽하면 팀장님이 저한테 영어 공부가 재밌냐, 영혼을 거기다 두고 회사 오냐. 그러셨어요. 그런데 사실이라서 그렇다고 했어요. 아무튼... 그만큼 영어에 흥미를 갖게 해준 토익 강의에요. 루겸샘, 영준샘 케미가 좋아서 학생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시나봐요. 결론은 저를 포함해 많은 분이 두 샘을 믿고 가는 만큼 정말 좋은 강의, 추천합니다!
첫댓글 헐레벌떡 출근해서 열심히 강의할게!!☺️
믿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