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9 하나교회 금요전도학교 메시지
디모데후서 3:14-17
세 가지 기회, 신봉준 목사
* 하나교회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참조
* 덕산 RUTC 탐방 보고 - 김기환 장로
* 하나교회 전도자료팀
* 유튜브에서 '대구하나교회' 검색
(딤후 3: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딤후 3: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 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I. 덕산 RUTC 탐방 보고 - 김기환 장로
▶ 교육국 41명과 다민족 4명이 함께 덕산RUTC에 다녀왔다. 천안 원네스 교회에서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다. 덕산 RUTC는 RBS(렘넌트 기숙학교)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한 마디로 오직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꾸는 곳이었다. 나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렘넌트로 부르신 것을 믿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차세대 선교사로서 영성, 지성, 인성을 갖추어 세계복음화 할 것을 선서합니다, 라는 선서문을 입학할 때에 한다고 한다.
▶ 학교 운영현황은 만 3세 부터 입학이 가능하다. 3년 전에 시작했는데 최고 학년이 초등학교 2학년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4명이서 2명이 합류해서 6명으로 시작했다. 부모님이 함께 할 수 없고 김치훈 목사님이 한 명이라도 시작하라고 하셔서 3명의 교사와 함께 기숙하고 있다. 현재 인원은 18명이 재학 중이며 그 공간이 처음에는 소규모 집중훈련을 하려고 구입한 장소였는데 18명 이상이 되기가 힘이 드는 상황이라 학교를 건립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고 한다.
▶ 그리고 기숙하면서 그 옆에 있는 지역의 초등학교를 들어가는데 한 학년에 한 학급으로 운영되고 총 60여명이 전교생이라고 한다. 처음에 갔을 때에 학생들을 이상한 눈치로 보았는데 지금은 완전히 바뀌어서 담임선생님이 기존교회의 목회자의 딸이었는데 아이들이 대화하는 내용을 들으며 다락방임을 알았다고 한다. 그 교회의 다른 목회자의 따님들이 다락방 훈련을 받았기에 좋은 쪽으로 말해주었고 행동과 규모가 있으니 기도수첩을 가지고 학교에 가니까 우연히 그것을 보게 되면서 적극적으로 밀어주어서 그 반 아이 10명 중에 몸이 불편한 아이 1명을 제외한 9명이 성경학교에 참여하였다고 한다.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면서 1학년을 내가 내년에도 담임하고 2학년 선생님도 지원한다고 한다. 학교 운영에 있어서도 실질적으로 변화를 시켜 나가고 있다.
▶ 아이들은 6시 30분에 기상해서 1시간 동안 기도수첩 예배를 드리고 각자 포럼을 한다. 그것을 마치고 8시 25분에 스쿨버스가 와서 3분 정도면 도착한다. EMS 예배를 2번 드리고 하교 후에는 수준별 학습을 진행한다고 한다. 이 부분은 교회의 전문인들이 1주일에 1~2번씩 전적으로 헌신한다고 한다.
▶ 그 다음에 월~금 수업을 진행한 후에 금요일에는 교회를 통해서 귀가하고 토요일에는 본부 메시지를 들어야 하기에 부모들이 핵심 예배에 빠질 수 없다. 주일 예배 마치고 월요일 아침에 입소해서 등교하는 것으로 시스템이 되어있다. 어린 아이들이 왔을 때에 적응하기 힘들지 않느냐고 물으니 맡으신 교감 전도사님이 말하기를 부모들이 변화하지 않아서 그렇지 아이들은 금방 적응한다고 한다.
▶ 부모 기도회를 매월 1회 하는데 입학하는 조건이 뭐냐면 아이를 입학하고 난 뒤에 쉬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공예배와 본부 훈련에 빠지면 안 된다고 한다. 천안 교회는 새신자 수련회를 하면 1달에 1번씩 본부에 그걸 할 때에 저희 교회는 버스 1대가 올라가는데 천안은 100명 가량이 참석한다고 한다. 그래서 먼저 이런 흐름들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교육비는 월 재정을 50만원을 받는데 아이를 먹이는데도 부족할 정도다. 전 교인이 렘넌트를 키우겠다는 시스템이 되어져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전도회와 산업선교와 각 기관에서 헌신하셔서 운영하고 있다. 지역 내에 있는 시골에 있다보니까 시설물과 공간을 활용하기에 편리하게 되어있고 여름에는 수영과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한다.
▶ 이 아이들이 들어가면 휴대폰과 TV와 게임을 못 하니까 밤 9시에 취침한다. 그 가운데 있어서 포럼도 아이들이 직접 하고 하기 때문에 지난 번 렘넌트데이에 렘넌트가 나와서 사회를 보는데 그게 평균 수준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그것을 하게 되니까 어떤 일들이 벌어지냐면 사람과 이야기 할 때에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하고 렘넌트로서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하다보니까 학교에서 자기소개를 하는데 1학년에 아주 소개를 잘 한 것이다. 그리고 중국어로도 소개하는데 6학년도 써와서 소개하니까 학교 전체와 지역이 덕산 RUTC를 바라보는 눈들이 변화되어지는 것을 보게 되었다. 감사합니다.
II. 메시지
▶ 오직 복음입니다! 우리가 너무 귀중한 복음을 가지고 있다. 우리 한 시대를 뒤집을 일꾼들을 통해 후대를 일으키실 것이다. 일본에 가보면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을 이용한다. 그런데 거의 다 책을 가지고 있는데 만화책을 가지고 있다. 일본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0.1%에 불과하다. 엘리트 서밋에 있는 사람들이 일본을 움직이고 있다.
▶ 미국과 유럽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미국과 유럽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눈에 안 보이는 0.1%사람이 움직이고 있다. 우리가 복음을 가졌기에 한 시대를 움직일 인물들이 나오게 된다. 일당 백, 일당 천이 아니라 한 사람만 제대로 키워도 한 나라를 살릴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의 한을 가지고 후대를 키울 때에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저는 오늘 보고를 들으며 하나교회가 어떻게 렘넌트 운동에 인도받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기도제목을 붙잡게 되었다. 새로운 기도가 시작되기 바란다.
(기도제목)
1. 교회를 위해
(1) 300지교회, 3천 제자, 1만 성도
▶ 300지교회와 3천 제자가 일어남으로 1만 성도의 응답을 누리도록
(2) 만민을 위해 기를 들라(후대, 치유, 237나라)
▶ 올 한 해에 후대를 일으키는 귀한 한 해가 되게 하시고 병든 시대를 치유하는 응답을 누리게 하시며 237나라를 살릴 귀한 축복을 두고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3) 하나RUTC(메세지, 기도, 제자)
▶ 계속해서 장로님들이 대표기도를 하고 있고 많은 성도들도 기도로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하나RUTC를 놓고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무엇보다도 메시지가 있어야 하고 기도가 있어야 하며 가장 귀중한 참된 제자들이 세워져야 한다. 보이는 건물도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성전이 먼저 건축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 하나님께서 메시지를 주실 것이다. 또 감당할 수 있는 기도 속에서 힘도 주시고 중요한 제자가 나와야 한다. 이게 시간표다. 오늘 덕산RUTC 교사 3명이 인도받고 있다고 했다. 진짜 한 번 뿐인 생애에 내가 생을 걸고 인도받아야 하겠다는 교사들이 나와야 한다. 하나님의 소원을 자기의 한에 담은 교사들이 나와야 한다. 하나RUTC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2. 교역자와 중직자와 렘넌트를 위해 - System
▶ 현장을 놓고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축복을 누리도록. 현장의 시스템이 가장 중요한 축복의 응답으로 누려질 수 있도록. 교역자들이 현장목회로서 응답을 받고 중직자도 현장을 놓고 3제자의 응답을 누리도록. 홀리메이슨, 비밀 결사대와 Remnant Ministry는 현장을 놓고 응답을 받은 것이다. 렘넌트들이 3제자의 응답을 누리도록.
▶ 1만명 성도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교회의 시스템도 현장 중심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우리끼리 아무리 잘 먹고 잘 살고 친목해도 현장에 불신자들이 돌아오는 시스템이 되어져야 하고 참된 복음으로 확립되어져서 제자로 세워져야 한다. 제가 교역자들에게 계속해서 주문하고 있는 것은 여러분은 누가 오라고 하지 않아도 갈 수 있는 특권이 주어져 있다. 현장 중심으로 들어가서 시스템을 통해서 복음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그 시스템을 만드는 일에 인도를 받자고 했다. 개인 다락방도 중요하지만 교역자들은 현장에 전도운동이 일어날 수 있는 시스템을 자꾸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어느정도 되면 제자를 세워서 다른 현장으로 파고들면서 현장 중심으로 전도운동이 계속해서 일어나야 1만명 성도의 응답을 누릴 수 있다.
▶ 그래서 기도하고 있다. 교회 안에 각 교구 시스템도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다. 지금 4개의 교구와 다민족 교구가 있는데 그 교구도 조정해서 교역자들이 현장에서 인도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전도운동이 일어나는 시스템을 두고 인도를 받으려고 한다.
3. 선교를 위해(치유, 서밋)
(1)선교 기도제목
1) 각 나라의 선교사를 위해(오력 가운데 237나라 살릴 제자를 세우도록)
2) 237개 나라가 올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3) 각 나라마다 행13:1-4의 선교 팀이 구성되도록
▶ 파나마에서 온 렘넌트들이 있는데 오니까 교역자와 담당 중직자와 두기고 역할하는 권사님이 붙어서 이야기를 나눈다. 지금 각 나라마다 이런 팀들이 구성되어 있다. 237나라를 놓고 움직일 수 있는 팀이 세워질 수 있도록
4) 다민족 가운데 제자와 목회자, 중직자가 일어나도록
5) 차세대 선교사가 일어나도록
* 각 국 렘넌트 훈련
▶ 특별히 리더수련회와 렘넌트대회를 앞두고 각 선교지, 각 국의 렘넌트들이 훈련 차 들어오게 된다. 방글라데시와 사모님과 두 자매가 들어오고 필리핀에서도 렘넌트 몇 명이 들어오고 C국에서도 렘넌트들이 들어오고 파나마의 렘넌트가 훈련 차 들어와 있다.
▶ 감사한 것은 교회에 여러분이 렘넌트들을 훈련할 수 있도록 마음을 가지면서 헌금을 했다. 그 가운데 해외에서 들어온 렘넌트를 격려금 조로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셨다. 또 대구 지역에 미자립교회의 목회자 자녀들에게 50% 정도는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국에서 할애해 주셨다. 렘넌트들이 중요한 응답을 찾아 누리는 리더수련회와 렘넌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너무나 귀한 걸음들이다.
4. 훈련을 위해
(1)청년부 제자수련회(7/19~20)
▶ 지금 팔공산에서는 청년국 제자 수련회가 40명 정도 참석한 가운데 진행 중에 있다.
(2)전국 장로회 연합회 총회 및 세미나(7/19~20)
▶ 전라도 광주(예일교회)에서 전국 장로회 총회 및 세미나가 있다.
(3)리더/WRC/HRC
▶ 본격적으로 세계렘넌트 리더수련회가 있고, 그 다음 주에 세계렘넌트대회가 있다. 그 주간 토요일과 주일은 하나렘넌트대회가 있다.
▶ 지난 해 까지는 각 부서별로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진행되었다. 연초에 교육국이 함께 모였을 때에 모든 교인들은 모두가 인도를 받자는 마음이 있었다. 온 교인들이 하나되어져서 기도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하나렘넌트대회를 이어서 진행하게 되었다. 천안원네스교회 덕산RUTC를 운영하는 데에 온 교인들이 한 마음으로 인도를 받는다고 했다. 한 시대를 바꾸는 렘넌트를 키우는 일에는 너나할 것 없이 마음을 쏟는다. 사실 후대 가운데 어떤 인물들이 일어날 지 모르기에 우리 교회의 미래와 한국 교회의 미래가 렘넌트 후대들에게 있다. 온 교인들이 같이 교사가 되어야 하고 온 교인들의 기도 속에서 후대들이 자라나야 한다. 그래서 같이 메시지의 흐름을 타시고 참석하셔서 후대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 될 수 있으면 렘넌트 한 명당 장로님들이 5명이 붙고 경제팀도 붙고 기도팀도 붙어야 한다. 제대로 렘넌트를 키우기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한다. 개인을 두고 장로팀과 경제팀과 기도팀이 붙어야 한다. 너무 중요한 복음을 주셨는데 지금 못 할 것이 없다. 그래서 정말 후대들을 위해서 마음에 기도하면서 인도받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
5. 교회 안에 어려움을 당하는 성도를 위해 - 성령충만(증인)
▶ 오직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증인의 응답을 누리도록
"세 가지 기회"
▶ 바울과 디모데를 통해서 한 시대의 중요한 복음운동에 인도 받았다.
서론>
(1)올인 - 복음(그리스도) - All in
▶ 세 가지 기회를 살펴보기 전에 먼저 우리가 올인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바로 복음이다.
(2)버리고 빠져나와야 할 것 - All out
▶ 무엇을 버리고 무엇에서 빠져나와야 하는가? 복음 아닌 다른 것이다.
(3)바꾸게 됨 - All change
▶ 복음을 가지고 복음이 아닌 다른 것을 가진 현장을 바꾸게 된다.
▶ 그리스도 복음에 올인하지 않으면 헛된 피난처에 의지하고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참된 안식처는 그리스도 복음 뿐이다. 이 땅에서의 힘은 오직에서 나오고 있는데 오직의 싸움이라고 했다.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을 붙잡고 가는 것이다. 오직 되어지냐에 따라서 복음이 아닌 다른 것을 버리고 이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진짜 복음에 올인되어질 때에 복음이 아닌 다른 것을 버리고 빠져나와야 할 것이 보이게 된다. 복음에 올인되는 만큼 복음을 가지고 복음이 아닌 것을 바꾸게 된다.
* 성령역사 일어남
▶ 사실 이게 계속해서 나오는 All in(올인)이라는 단어가 복음에 대해서 말하고 있고 그러면 All out(올아웃)이 나오고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All change(올체인지)의 응답을 누리게 된다. 이 사람이 기도한다면 올체인지의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가 올인을 가지고 올아웃을 놓고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역사하시게 된다.
* 권능, 예루살렘/유다/사마리아/땅 끝
▶ 그러면 우리가 권능을 받게되고 행1:8의 말씀처럼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변화시키게 된다. 올인을 가지고 올아웃의 축복 속에서 기도한다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 오직 복음을 가지고 복음이 아닌 것을 찾아내고 바꾼다면 거기에 성령의 역사가 임하고 권능이 나타나게 되는데 그 힘을 가지고 살리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리기 바란다.
본론>
▶ 빌립이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난 것은 첫 번째 만남와 마지막 만남, 영원한 만남이 되어진 것이다.
1. 첫 번째 기회 - All in(복음)
▶ 첫 번째 기회가 복음에 올인하는 것이다.
(1)복음 - 모든 문제 해결
▶ 복음은 모든 문제 해결이다.
1)그리스도(요19:30)
▶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를 끝내셨다. 십자가를 지심으로 다 이루셨다고 했다. 우리의 모든 문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끝났다.
2)부활(죄, 저주, 지옥, 사단 권세)
▶ 그 그리스도가 부활하심으로 죄와 저주와 사단의 권세가 깨어졌다.
3)보좌 - 지금 성령 - 우리와 함께(만물 주관, 생명, 능력, 만물 통치)
▶ 그 그리스도가 보좌에 앉으시고 지금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그 분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지금 성령으로 함께하시고 그 분이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신다. 모든 만물을 주관하고 계시고 인간의 생명과 능력을 공급해 주신다. 모든 만물을 통치하시고 함께 하신다. 렘넌트들을 세상 앞에서 당당하게 만들어야 한다. 자부심과 자존심을 가지고 나아가도록 해야한다. 어마어마한 축복들이 준비되어지고 있다.
(2)행1:1, 1:3, 1:8(1, 3, 8)
▶ 이를 정리하면 행1:1, 1:3, 1:8의 언약이다. 그리스도 된 만큼 우리는 응답을 누리고 하나님 나라로 뿌리 내리고 오직 성령으로 우리의 삶이 나타나는 것이다. 왜 응답과 뿌리와 각인이 되어져야 하는가?
1)학업/사업
▶ 1, 3, 8 이 속에서 우리의 모든 학업이 나와야 한다. 사업하시는 분은 여기서 모든 것이 나와야 한다.
2)전문성, 유일성, 재창조
▶ 참된 전문성과 유일성과 재창조의 응답을 누리게 된다.
3)237 영적 지도자
▶ 237나라를 살릴 영적 지도자가 나오게 된다.
4)전문인 전도제자
▶ 전문인 전도제자들이 나오게 된다.
▶ 사실은 구약의 모든 언약에 대한 성취가 1, 3, 8에서 되어진 것이다. 성경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을 말하는 것이다.
(3)3 시대
▶ 왜 이래야 하는가? 지금 이 시대를 지난 주일 메시지 가운데서 말씀하셨다. 3 시대라고 했다.
1)사단의 종 노릇
▶ 사단의 종 노릇하는 시대다. 사단의 영이 모든 사람을 장악하고 있다. 사단의 문화로 뿌리내리고 있고 그 사단이 붙잡고 있는 6가지 운명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누구나 자기도 모르게 어려움을 당하는데 사단의 종 노릇을 하고 있다.
2)영적 질병시대
▶ 그냥 육신적인 질병도 있지만 영적인 질병시대라고 했다. 가만히 있어도 우울증에 걸린다. 불안해서 사람들이 잠을 못 자고 만나지 못한다. 대인공포증, 고소공포증에 시달리고 가만히 있는데도 우울증에 걸린다. 영적질병 시대다.
3)불신자 종 노릇
▶ 불신자 종 노릇 하는 시대다. 1, 3, 8 이 사실로 각인이 안 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사단의 종 노릇을 하는 시대고 잘 하고 못 하고가 상관없이 어려움이 계속 온다. 정신병, 타락하고 음란과 마약에 빠지는 영적질병들이 계속해서 오고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사실 렘넌트들이 당당하고 자신이 있어야 하는데 아이들이 불신자의 종 노릇을 하고 있다.
▶ 천안원네스교회에서 운영하는 덕산 RUTC에서는 아이들에게 휴대폰과 인터넷과 TV를 못 보게 한다고 한다. 아이들을 가만히 보면 눈을 마주치지 못한다. 그리고 자신이 없고 포럼도 못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3단체가 TV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아이들을 멍하게 만들어 버렸다. 뭔가 연구하고 포럼해야 하는데 포럼 조차도 못 한다.
▶ 우리 아이들을 보라. 지금 세상의 어린 아이들을 보라. 그럴 수 밖에 없는 환경들이다. 어릴 때 부터 악한 사단이 스마트폰을 통해서 생각과 마음을 빼앗아 버렸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아이들에게 복음을 각인시킬 첫 번째 기회다. 이 일에 생을 걸어야 한다. 우리 자신도 복음으로 답을 내고 각인되어야 한다.
2. 마지막 기회(All out) - 다른 것X
▶ 마지막 기회는 올아웃이다. 빨리 다른 것을 버려야 한다. 이번 주일 1부에 나온 메시지였다. 그 부분을 가지고 정리하겠다.
(1)주일학교 - X 각인
▶ 주일학교 아이들은 그리스도를 각인시킬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셔야 한다. 이미 중, 고, 대, 청에 가면 늦다. 다른 것들이 선 지식으로 들어가 있다. 악한 사단의 메시지가 들어가서 말씀을 받지 못할 영적인 상태가 되어버렸다. 우리가 어릴 때에 그리스도를 각인시키는 가장 중요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 어떤 면에서 교회적인 차원에서 렘넌트들에게 그리스도를 각인시키는 시스템을 남기고 가야한다.
1)어릴 때(잠22:6)
▶ 어릴 때 무엇이 각인되는가가 전부다. 잠22:6의 말씀이다.
(잠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2)마음대로X - 상처, 큰 사고, 사단의 병
▶ 가만히 보면 어릴 때에 자기도 어쩔 수 없고 마음대로 안 되는 부분에 걸려있다. 어릴 때 자기도 모르게 받았던 상처들과 큰 사고로 말미암은 트라우마와 사단이 심어놓은 사단의 병들이 어릴 때에 아이들을 사로잡은 것이다. 어린 아이들이 초등학교에서 귀신을 보고 귀신을 말한다고 한다.
3)영적문제
▶ 그래서 영적문제가 올 수 밖에 없다.
4)요셉, 모세, 다니엘(서밋)
▶ 분명한 것은 어릴 때에 그리스도로 각인되어질 때에 요셉과 모세와 다니엘 같은 서밋의 응답을 누리게 된다. 우리 아이들에게 다른 것이 심어지면 그 아이들이 장래에 어떻게 되어질 것인가는 뻔한 것이다. 정말로 우리 아이들에게 더 성장하기 전에 그리스도를 각인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셔야 한다.
▶ 사실 어릴 때에 제대로 준 언약만 붙잡고 기도하면 시간표는 하나님이 주신다. 요셉과 모세와 다니엘이 그러했다. 우리가 다른 것을 각인시키지 말고 그리스도를 각인시켜야 한다. 미련하게 보이지만 가장 지혜로운 것이다. 얼마 안 가서 답이 내려질 것이다. 사단의 영에 완전히 장악되어 있고 사단의 문화에 젖어있으니 그런 것이다. 후대가 받을 축복이다.
▶ 다니엘은 4명의 왕을 섬기며 답을 주었다. 이런 인물들이 교회 안에 일어날 것이다. 복음이 바로 전달되고 각인된다면 이런 일꾼들이 교회 안에 일어나게 된다. 지금 당장 응답이 있다, 없다가 아니다. 제대로 언약만 잡고 기도한다면 시간표는 하나님의 손에 있다.
(2)대학, 청년 - 하나님의 나라 뿌리(영적문제 뿌리 - 하나님의 나라 뿌리, 40일)
▶ 대학부와 청년이다. 하나님의 나라로 뿌리내리도록 해야한다. 이미 대, 청을 살아왔다는 것은 많은 것을 보고 듣고 살아왔다. 다른 것을 통해 영적문제가 뿌리내려져 있다. 이 뿌리를 바꾸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나라에 뿌리내려야 한다. 왜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집중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는가? 뿌리가 바뀌면 어떤 환경과 어떤 문제를 만나도 괜찮다. 대학부와 청년부에는 하나님 나라가 뿌리내리도록 해야한다. 세상 나라를 이길 수 있는 것, 사단의 나라를 꺾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다.
(3)어른들 - 성령충만, 권능(질병)
▶ 어른들이다. 이번 새벽기도 시간에도 박관희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른들은 가만히 앉아서 집중하는데 변화가 안 된다. 아이들은 막 뛰어다니는데 한 순간에 바뀐다. 안 보고 안 듣는 것 같은데 한 순간에 바뀐다. 여러분은 실컷 집중한다고 앉아있는데 안 바뀐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성령충만함이 체질되어야 한다. 성령충만함을 누려야 한다. 그 속에서 나오는 권능이어야 한다.
▶ 이번 주에 어떤 모임에서 나누었다. 뇌에 대해서 많이 발전하는데 미국의 뇌에 대해서 전공한 자매가 연구원으로 유학가 있다. 교회 안에도 뇌에 대해서 공부하겠다는 친구가 연수 과정에 들어가있다. 이 뇌가 말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설교를 듣는 것 처럼 앉아있는데 자꾸 (뇌가) 말을 하기 때문에 설교를 안 듣는다. 자꾸 말을 하면 남의 소리를 안 듣지 않은가. 그 말이 어디서 나오냐면 지난 날 자라온 시간만큼 보고 느끼고 체험한 것들이 다 들어가 있다. 들어가 있는 것이 뇌를 통해서 자꾸 말을 한다. 강단에서 설교해도 여러분이 말하기에 안 듣는다. 왜 집중이 안 되고 그 말씀이 안 들려지는가? 여러분이 말하고 있어서 그렇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충만함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너무 적절한 비유같다. 집중한다고 가만히 앉아있어도 변화가 안 된다. 아이들은 뛰어다니는데 순간에 변화한다. 우리가 낙심할 이유 없이 성령충만하면 된다.
▶ 우리 아이들이 여름에 그리스도로 각인되어야 한다. 대학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체질되어야 한다. 성령충만함 속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이 하신다. 어떤 면에서 어린들이라면 내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하시면 된다. 대학, 청년부는 영적문제에 뿌리내려져 있는 부분들이 하나님 나라에 체질되어질 마지막 기회다. 렘넌트는 그리스도가 뿌리내려야 할 마지막 기회다.
▶ 사실 어른들은 질병 가운데 있기에 이를 넘어설 수 있는 것이 성령충만이다.
3. 영원한 기회 - 바꾸는 것
▶ 영원한 기회가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각인되고 하나님 나라의 귀한 역사에 뿌리내림으로 성령충만함 속에서 누림으로 모든 것을 바꾸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1)우상문화
▶ 우상문화를 바꾸어야 한다.
(2)3단체 - 재앙
▶ 3단체가 만들어 내는 재앙의 역사를 바꾸어야 한다.
(3)올바른 MH, 올바른 서밋스쿨 운동
▶ 올바른 미션홈과 올바른 서밋스쿨 운동이 교회 안에 일어나야 한다.
* 치유, 서밋
▶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치유받고 3서밋의 주역으로 서도록 해야한다.
결론>
▶ 이 일을 하는 자에게 어떤 축복을 주시는가?
1. 롬 16장 일꾼 -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
▶ 로마서 16장 일꾼들 처럼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의 응답을 주신다.
2. 롬16:20
▶ 롬16:20절의 말씀이다. 사단이 무릎꿇는 역사들이 있을 것이다.
3. 영원한 축복(롬16:25-27)
▶ 영원한 축복을 주신다. 롬16:25-27의 말씀이다.
▶ 복음에 올인하기 바란다. 그것으로 복음이 아닌 모든 것에 빠져나오고 바꾸도록 올체인지의 축복을 누리기 바란다. 이 일을 위해 그리스도로 각인, 하나님 나라에 뿌리, 오직 성령이 체질되어 구체적으로 바꾸는 것이다. 우상문화와 3단체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재앙과 서밋운동을 통해 치유하고 3서밋을 누리는 일꾼들을 키워야 한다. 그런 자에게 주시는 당연한 축복이 로마서 16장의 응답이다. 우리가 받을 응답이다.
▶ 이 축복의 자리에 부르신 줄 아시고 놓친 부분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 이 밤에도 복음으로 올인하고 세상에서 빠져나오고 그것을 무너뜨려야 한다. 그게 하나님 나라로 뿌리내린 것이다. 그러면 세상을 바꾸게 되는데 이 세 가지 기회를 귀중한 답으로 붙잡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찬송 292장 후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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